정신없이 돌아가는 과수원들의 일을 날밝고 질때까지 하고 있답니다.적과 작업이 한창인데 사과나무 도장지 틈새에 바람에도 끄떡없게 야무지게둥지를 틀고 알까지 낳았네요.해년마다 창고 틈새 사과나무에 집을 짓고알을 낳고 부화하여 새끼들을 키우고 가는터라,과수원의 열매를 위하면 없애야 하지만....모질게 둥지를 털어 뜨리질 못하겠네요.ㅎㅎ이쁘게 잘 부화하여 튼톤하게 잘크고 떠나거라~~엄마 맘은 다 같은가 봐요.~~~^^
첫댓글 햐.~집을 야무지게 지었네요.과수원 쥔장의 선한 마음이 새집에서 느껴집니다.^-*
이쁜 아가야들부화 하는걸 해년 보내요.~~~^^
첫댓글 햐.~
집을 야무지게 지었네요.
과수원 쥔장의 선한 마음이 새집에서 느껴집니다.^-*
이쁜 아가야들
부화 하는걸 해년 보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