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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들의 소리바다
 
 
 
카페 게시글
그리워라.......[추 억 방] 봄날은 그렇게 그렇게 흘러서 갔다.
황혼의 갈매기 추천 0 조회 879 05.02.13 18:19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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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2.13 21:50

    첫댓글 한편의 영화를 보는것 같은 착각에 빠지는 시간입니다 거기다가 일본 노래 까지 곁들이니 더욱더 분위기가 그러네요 한때 지나간 그 시절들이 가슴에 남아 아련한 그리움으로 남아있음을 님의 글 읽을때마다 저는 느낍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05.02.13 23:05

    <그 시절들이 가슴에 남아 아련한 그리움으로 남아있음을 님의 글 읽을때마다 저는 느낍니다> ? 잔디님은 글을 잘 쓰시니 역시 사람의 마음도 잘 읽는군요. 그리운 정도가 아니라 이런 글을 쓸때면 그리워 눈물이 핑돌지요.

  • 작성자 05.02.13 23:07

    제가 글을쓰는 이유는 이 땅의 문사 이문열씨의 말대로 내 마음의 갈증의 해소요 카타르시스를 배출하기 위함일뿐 그외 그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한 또 그 누구를 위해서 쓰는 글도 아닙니다. 이 나이의 제 일기장일뿐입니다. 고마워요.

  • 05.02.13 23:48

    부산의 합판공장이 유독많았던 시절 용호동이 아니구[용당동 강석진사장 동명목재] 감만부두앞 성창합판,,,우암동 광명목재 지금은 다 사라지고 많이두 변했다우,,,항상 갈맥님의 글를 읽으며 그때 그시절을 회상 해보네요 ㅎㅎㅎ 고운밤 되세요^^

  • 작성자 05.02.14 00:17

    용당동 ?? . 용호동이 아니라? 이제 그 용호동도 용당동도 아주 생소하게 들리네요.

  • 작성자 05.02.14 00:20

    그리고 다대포에 반도합판 공장도 잇엇는데

  • 05.02.14 00:39

    ㅎㅎㅎ기억력두 조으셩,,,민락동 태창합판,,,ㅎㅎㅎ그뿐이겠수,,, 조방터 방직공장이며 고무공장이며 모두 다사라지고 고저 아파트 삘딩으로만 빼곡히 들어선 부산!! 어그제 동서고가를 달리며 높은곳에 위치한 배정중고 50주년 프랑카드 널다라케 걸려더군요 ㅎㅎㅎ 갈맥님 생각 나더군요 ㅋㅋㅋ

  • 작성자 05.02.14 00:57

    <배정중 50주년 프랑카드 널다라케 걸려더군요 ㅎㅎㅎ 갈맥님 생각 나더군요> ??? 이 갈맥이 그 학교 뺑뺑이 1회로 들어갔는데. 그랬군요. 흑 흑 흑 내가 33년 살던곳이 조방아인교. 난 그곳의 산증인.자성대 미싱골목에 우리 집이 잇었는데 지금은... 흑 흑 흑. 근데 아바타 이놈은 왜 날 비웃는겨? 흑 흑 흑

  • 05.02.18 18:07

    황혼의 갈매기님 글을 잼있게 쓰시네요~잘보고 갑니다.근데 혹시 수원 살지 않으신지요?

  • 작성자 05.02.18 18:21

    낙화유수님. 여기는 어지됀 영문인지 회원정보 보기 권한을 안주더먼요.ㅎㅎ 글쓴 이가 제보다 연배가 높은지 낮은지 또 여자인지 남자인지에 따라 꼬리글도 그기에 맞게 달아 줄 수있는데. 수원요 ? 회원정보 보기가 님도없는 모양이지요. ㅎ 돈도 안나오는 일 걍 그렇게 삽시다.

  • 작성자 05.02.18 18:22

    제가 어디 사는지 정 아시고 싶어면 주인장에게나 영자(?)님들에게 물어 보세요 ㅎㅎ

  • 05.02.19 11:24

    갈매기님 뺑뺑이 1회라구요? 저도 뺑뺑이 1횝니다. ㅎㅎ 영도서 살았더랬죠. 지금은 동기들 모임에 가면 옛날이바구나 들을까 참 듣기 어려운 얘깁니다. 좌우지간 글 잘 보고 있습니다. 고마움을 느끼면서...^^

  • 05.02.19 22:20

    멋진 싸나이들의 감회 찡~하는 추억의 글이군요 지난 시절을 회상하면서 음미하는 음률또한 가슴한켠이 저미는듯 합니다 고맙습니다 황혼의 갈매기님 건투를 빕니다*^.^*;~~~~멋쟁이!!!

  • 작성자 05.02.20 00:27

    무병장수님은 저와 갑장이겠네요. 영도 어디 살았던교 ? 난 고2겨울에 학교는 완전 종치고 우리집 놔두고 영도 봉래동 시장통에 월세5만원짜리 방하나 얻어. ㅎㅎ 탱크맨님. 님이야 말로 바다가 고향이었던 항구의 싸나이들 마음을 아는 멋쟁이 !!! ㅎ

  • 05.02.24 17:27

    황혼의 갈매기님!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에 사는 고등학생입니다 그리고 저의 목표는 선장이에요... 저는 갈매기님 처럼 해본 경험이 없어서 잘모르겠지만, 이글을 통해서 그때의 상황을 그릴수 있네요 ㅎ 모리신이치~ 미나토부르스 세노비시테미루 카이쿄오~ ㅎㅎ 어머니랑 저랑 좋아하는 곡 입니다. 저의 어머니가 엔

  • 05.02.24 17:29

    카곡을 좋아하셔서 모리 신이치,우치야마다,미야코하루미등 제가 엄마보다 더 엔카노랠 좋아하게 되었죠 ㅎㅎ 그러다가 이카페를 가입하게 되었는데, 정말 그때 당시의 추억들을 읽을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또 재미있는 얘기 많이 부탁드릴께요^^* 기대할께요~~^^

  • 작성자 05.02.25 03:33

    신드레김 학생. ^^ 내 큰아들이 지금 고3 올라 가는데 꼭 부탁하고 싶은 말이있어요. 내가 살면서 제일 후회돼는게 음악에 미쳐 학업을 중단햇다는것. 그리고 부모님 속골병 엄청 들였다는것. 정말 후회돼요.

  • 작성자 05.02.25 03:38

    학생은 꼭 멋잇는 마도로스가 돼어 오대양 육대주를 누비는 대한의 남아가 돼기를 바라며 "또 재미있는 얘기 많이 부탁드릴께요^^* 기대할께요"하길레 별재미는 없지만 삼일절이 곧 다가 오기에 한글 쓰올렸어요. 열심히 공부하세요.부모님한테 절대 순종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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