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메일
  • |
 
마음의 호숫가에서
 
 
 
카페 게시글
원담 명상록 너무 심각하지 않게, 이왕이면 웃기게
Wondam:원담 추천 0 조회 30 26.05.30 06:53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6.05.30 09:19 새글

    첫댓글 날 마 다 좋 은 날

    꽃 한 송이 빌려 들고

    바람 결에 빙그르르,

    웃음의 각도를 맞춘다

    가벼운 양손으로 왔으니

    갈 때도 플러그를 뽑듯

    가볍게 지워질 것.

    봄날의 하룻밤 꿈이 남긴 희미한

    발자국을 따라 걷는 길...


    피어난 꽃은 사르르, 로딩을 끝내고

    파랑새는 가치 높은 멜로디만 남긴 채 날아간다

    그 무겁던 활자의 경전들은

    어느 클라우드 속으로 숨어버렸을까.?

    바람이 스윽, 공간을 터치하면

    나도 가볍게 링크되어 하 하 하

    우리 삶이라는 데이터도 결국 바람처럼

    가볍게 흐르는 한 줄의 미소일 뿐...

    마 하 반 야 바 라밀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