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외국환거래법 주의사항(입국시 페소 소지 한도) – 세부자유여행일정경비문의/세부골프투어/맛집마사지/세부풀빌라에스코트
필리핀 외국환거래법 주의사항(입국시 페소 소지 한도)
필리핀 입국시 소지 가능한 현지 화페인 페소는 상향 조정되어서 5만
페소 이다.
그렇기에 5만 페소 이상되는 페소는 입국 적발시 압수는 물론 처벌까지
받게 된다.
예전 한도가 1만페소 였을 때 발생된 사레는
필리핀 입출국시 소지 가능한 현금 상한은 필리핀화 5만 페소, 미화 1만 달러다. 초과된
금액은 세관에서 압수당하고 법에 따라 처벌까지 받게 된다.
필리핀 외국환거래법 제4조 및 제106조에
의하면, 이를 위반할 경우 벌금 5만 페소~20만 페소 또는 징역 2년~10년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사례 1】
A씨는 인천공항에서 필리핀화 2만 페소를 환전하여 마닐라 공항에 도착하였다. 세관 신고서 작성 시 1만 페소 이상 소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 신고만 하면 2만 페소를 반입해도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Yes에 체크하고 제출하였으나, 초과된 1만 페소를 압수당하고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체포되었다.
【사례 2】
B씨는 필리핀화 20만 페소를 가지고 마닐라 공항에 도착한 후, 세관 신고서의 1만 페소 이상 소지 여부 묻는 질문에 대해 No에 체크하고 제출하였다. 세관원이 영어로 신고(Declare)할 것이 없느냐고 물었는데 알아듣지를 못하고 가만히 있자 세관원이 가방을 뒤져 현금을 발견하게
되었다.
세관원은 19만 페소를 압수하고 B씨를
보석으로 석방하였으나 출국 금지 조치가 내려졌다. B씨는 6개월
후에 열린 재판에서 법 위반의 고의가 없었음이 인정되어 처벌은 면할 수 있었으나, 그동안 변호사 비용·체재비
등 엄청난 재산적·정신적 손해를 입었다.
위에서 보는 것 처럼 많은 페소를 소지하고 필리핀 입국시 많은 제재를 받는다..
그리고 페소화를 만들기 위해 환전시 많은 손해를 본다.
한국에서 한화를 페소를 환전했을 경우 유동량이 많지 않아서 환율이 좋지 않다..
환전 관련 많은 이야기가 있는데…
가장 편하고 쉽게 그리고 손실없이 페소를 만들수 있는 방법은
한국에서 달러 환전후 현지에서 달러를 페소로 다시 환전하는 방법이다.
이중적인 환전 수수료 손실이 발생 되지만 가장 많은 금액을 만들수 있기 때문이다.
일부 국제 카드를 이용 하는 방법도 있지만..
국제 카드 이용시 1회 수수료가
200페소 이기에.. 이또한 손해이다..
시티은행 카드 또한 사용하는덴 불편하고 이동 동선과 비용을 포함 한다면 비추 이기에.
한국에서 달러 다시 달러를 페소로 환전하는게 가장 좋다..
국제 직불 카드는 비상용으로 …사용 하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