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와 같은 원리로 하여금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
사회 전반에 걸쳐 여전히 지속되며 만연해 있는 것이,
대한민국 사회 현실인데,
이러한 꾀함과 속임수에,
여지없이 흔들리고 속아 넘어가는 사람들,
아주 많습니다.
지금도, 사회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지요.
분열 정책 및 획책, 술수를 통해 이끌어내는 이익,
분리 분열시켜 통치하려고 하고, 통치하는 방식은,
사실, 역사적으로,
옛 고대 제국, 과거 식민 정부에서도 쓰인,
대 국민 및 대중 통제를 위한 정치적 전술, 그리고, 이데올로기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분열 획책과 실행은,
설계해, 엉뚱한 곳에 싸움을 붙이고 번지게 하여,
정작, 자신들은, 빠져나가려고 하는 수단이기도 하며,
서로 싸우게 하면,
문제의 정책 입안자들, 추진자들, 실행자들에 대한,
또한, 저렇게 기득권, 특권을 지니고 권력을 행사하는 문제자들에 대한,
비판과 수정 변경 및 개선을 위한 목소리와 여론의 화살은 빗겨가거나,
문제와 원인에 대해 관심을 가질 틈이 없게 되는 것인데,
그러한 과정에서,
사회적, 경제적으로,
총체적인 부정부패, 부조리, 불 공정, 불 평등, 양극화, 불안 현상들이 심화 및 악화되고,
어떤 최악으로 치달아가는 상황을 감지한 대 다수 일반 서민들이,
불안감이 가중되는 상황 속에서,
문제의 본질을 모르거나 뒤로한 채,
문제의 근본적이고 주된 원인과 책임 대상,
그리고 사회적 비판과 비난, 분노의 대상이,
권력을 통해 문제의 정책들을 추진 및 실행하고,
이기적이고 기회주의적인 등의 잣대로 하여금 행사력을 동원해,
갖가지 사리사욕을 챙기며, 막장 횡포를 휘두르는,
그들이 아니게 되는.....
결국,
그러한 과정에서,
이익을 이끌어내며 얻어가는 자들은, 따로 있는 것이지요.
첫댓글 공감백배입니다 ~ㅠㅠ
이간책의 베이직한 전술이군요!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