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r들을 먹여 살리는 YouTubees 제위께
오늘 한국은 YouTuber들의 세상이다. 허나 그들 세상은 우리가 만들어 줬고 그 YouTuber들을 먹여 살리며 돈 벌게 하는것도 바로 YouTubee 당신들이고 우리들이다
마치 봄장마에 방죽으로 들어가는 또랑 물길을 따라 올라가는 물고기를 잡겠다고 온 동네가 어아른 남자여자 할것 없이 바구리 소쿠리 용수는 물론 지게바작까지 들고 나와 난리도 보통 난리가 아닌 것이다.
그야말로 "화란춘성 만화방창(花爛春盛 萬化方暢)"의 호시절을 만나 동네에서 말께나 하고 글께나 읽었다는 사람은 다 나와 큰 밑전 없이도 열면 돈이고 말하면 돈을 버는 세상이니 누근들 안 달라 들겠는가.
그도 그럴것이
지금 한국의 언론 방송 모두가 이름만 다른 북한 노동신문이고 평양중앙 방송뿐이라 어디 믿고 의지할 곳이 없기에 우리 YouTubees들은 YouTuber들의 봄장마를 만난 물고기들이고 그들은 그 물고기 우릴 잡겠다고 "들어와 여길 누르고 거길 눌러라"하는 것이다
이 YouTuber들을 한 때 우리들은 선각자들로 그리고 우리들의 리더로 보고 따랐다 허나 지금 그들을은 우리 앞에 누구고 어떤 모습으로 있는가?
그들은 허상들이었다. 그저 뛰어난 말 재주와 연기로 잠시 우릴 묶어둔 무대 위의 연극이었고 연기였을 뿐이다.
그들은 그들의 쑈가 끝나면 돈을 챙기어 무대를 떠나고 우린 극장 밖으로 나와 찬바람을 맞고 맨 정신으로 돌아오면 다시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모르는 길잃은 방랑객이 되는 것이다 .
그들은 이제 윤석렬을 대통령 만들기에 혈안이 되어 광분하고 있다.
과연 그게 옳은 주장이고 옳은 길인가?
과연 우리 "붕어 물고기" YouTubees들에겐 그 길 뿐으로 그 길을 따라 가야만 한단 말인가?
아닐 것이다.
신숙주가 가는 길, 역사는 그리 지어졌었지만 역사는 그게 옳은 역사가 이니었다로 가르쳤고 그리고 그리 배운 우리가 가야하는 정도는 이닌 것이다.
윤석렬 대통령 만들려고 혈안으로 광분하고 있는 YouTuber들에게 부화뇌동하지 말아야 하고 다시 깨어나서 유난히도 추웠던 그 엄동설한 "박근혜 탄핵무효"외치던 때, 태극기 든 저 때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
그 때로 돌아가야만 대한민국을 살리고 또 산다. 누가 시키고 강제해서가 아니라 그게 내 양심이 가야하는 길이고 그게 정의이기 때문이다.
다시 하여
창시가 없는 유투버들, "화란춘성 만화방창(花爛春盛 萬化方暢)"의 호시절을 만나 "이 때 아니면 언제 돈 벌어"하면서 옛 종삼이나 양동, 청량리의 588등지에서 속이 보일듯말듯한 선정적이고 야릇한 옷차림으로 호객하는 듯한 교어로 " 이제 문재인 끝났네, 추미애 갔네 "하고 "긴급속보네, 독점 보도네, 이제 누구 죽었네, 살았네, 난리났네"라는 온갖 교태의 간판 걸어 방으로 들어가면 "여기 만지고 거기 만져 줘요" 하며 오늘은 이 남자 내일은 저 여자식의 창녀창부적 유투버들을 이제 손바닥의 불덩이 던지듯 버리고 지조와 충절끼가 있고 싸가지 있는 유투버를 가려내고 골라서 그리로 뭉쳐줘야 할 것이다.
그럼
그들이 대통령 "영순위네 일위네"하며 대통령 만드려 선전 선동하는 검찰총장 윤석렬은 누군가?
한국은 기소독점주의를 채택하고 있는 검찰의 권한 즉 총장의 권한은 검찰만이 가진 수사권과 기소권에 있다.
말 그대로 검사만이, 피의자에 대한 수사와 기소 여부를 결정할 수 있고 또 검사는 수사지휘권과 영장청구권을 활용 경찰의 수사를 구체적으로 지휘할 수 있고 직접 수사까지 행하며 거기에 만인이 100% 황제적 탈영이라 믿는 추미애 아들의 탈영수사도 식은 죽 먹기보다도 쉽게 "혐의 없음"으로 하여 "국민 아가리 닥쳐!" 해버리는 수사종료권까지 가진 검사 , 그 어마 무시무시한 권한, 흡사 사람을 죽이고 살림을 결정하는 바로 저승사자인 그 검사들을 총괄 지휘하는 검찰총장, 대한민국 안의 아무도 할 수 없는, even 총장을 임명하는 대통령도 할 수 없는 권한 그래서 임명하면 그것으로 끝인 그 검찰총장을 대통령이 어느 날 민정암행 시찰을 하다 길가는 사람 줏어 " 너 검찰청장 한 번 할래?" 하고 시킬 수 없는 것이 아닌가 말이다.
이리 따지고 저리 따지며 다시 따지고 한 이불 속에 들어가 홀랑 벗고 위로 맞추고 아래까지도 맞추어 찰떡궁합에 DNA는 물론 영혼까지도 맞아 떨어진 사람을 임명한 것이 바로 윤석렬 아닌가?
우 아래 맞추고 결혼하여 남매 두었지만 어쩌다 자기 집 자가용 운전수와 배꼽 맞추어 남편을 꼬실라 죽여버린 필자의 중학동창 친구 각시같은 배신을 윤석열이 어찌 했는지 모르나 윤석렬 그는 초창기 박근혜 때 대한민국 고샅마다 "적폐청산"이란 만장 (輓章·挽章輓詞)
나부끼게 하고 사시미칼보다도 더 서슬이 퍼런 칼을 휘들러 대면서 댈게 없으니 "암묵적 청탁 이다" 로 박근혜를 걸고 말을 빌려 타게 하여 금메달 딴 정유라도 옭아매던 때의 "박영수 윤석렬 한동훈"?
그 때의 "문재인과 윤석렬의 관계"가 성도 이름도 모르는 남남이었고 검찰총장 청문회의 "honeymoon"은 적과의 동침이었더란 말인가?
그게 아닌 것이다.
비록 지금에 배신은 했지만 더 알것이 없이 다 알고 또 알아버린 관계의 문경지우였고 성경의 데이비드와 조나단(david and jonathan)같은 친구가 아니었겠는가?
그래서 윤석렬 총장청문회 때 민주당은 벌떼처럼 달려들어 따지는 야당을 물어 뜯고 독침으로 쏘아댄 것 아니었던가 말이다.
그래서
문재인이 우리의 원수면 윤석렬도 원수고 문재인이 적이면 윤석렬 또한 우리의 적인 것이다.
그런데 세월이 흘렀다고?
그 칼질에 그 대통령이 감옥에 천날을 넘기어 갇혀 있는데도 이제와서그 윤석렬은 대통령 만들고 만들어 주자고?
그게 말이 되고 박근혜 탄핵무효 외치던 그 주둥아리로 해야할 소리냔 말이다.
필자의 아버님 말씀대로면 당장 동네 멍석말이 할 ㄴ들이고 쳐죽일 ㄴ들인 것이고 전라도 말로 창사구가 없는 ㄴ들인 것이다.
혹시라도 말 못하는 전술이 있어 적과 동침을 한다해도 원적 문재인과 동침을 하여 Deal을 하지 왜 주군을 배신한 윤석렬과 동침을 하느냐 말이다?
YouTuber들을 먹여 살리는 YouTubees 들이어
우리 추석에 그리고 설날에 고향에 돌아가듯 고향에 돌아가 생각하기로하자
마치 세기의 명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스카렛이 남편 렛트마저 떠나 자기 가진 것 모든 것을 잃고 그녀의 고향 tara로 돌아가기로 하면서
"Tara! Home. I'll go home. And I'll think of some way to get him back. After all... tomorrow is another day"로 하듯 정광용 배승희 진성호 신의한수 김광일등 우리가 먹여 살리는 모든 유투버를 정리하고 성경에 때가 되어 알곡과 가라지 가르듯 진짜와 가짜를 갈라 뭉치기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