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부활

첫째 부활계20:1-62023년11월15일(수)기동찬 1.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의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의 손에 가지고 하늘로부터 내려와서2.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탄이라 잡아서 천 년 동안 결박하여3.무저갱에 던져 넣어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는데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4.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5.（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6.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하나님 감사합니다.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 있는 자라고 말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6.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하나님, 첫째 부활에 참여한 자들의 특징은 거룩함이 그 특징인 것을 봅니다.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6절). 거룩하고 구별된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거듭남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들입니다. 이들의 특징은 어디를 가든 거룩하고 구별됨이 특징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소속(요일5:19)되지 않은 자들은 거룩하지 못합니다. 오히려 더럽고 거짓말하는 것이 특징입니다(요8:44). 그러나 하나님께 속한 자들은 어디를 가든 거룩하고 구별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거룩하고 구별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몸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고”(레11:44),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레11:45, 벧전1:16).라고 말씀하십니다. 둘째 사망은 거룩한 자들을 다스릴 권세가 없습니다. 첫째 부활에 참여 하고 있는 거룩한 자들은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6절) 하고 있는 자입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영적인 세계에서 주님과 함께 왕 노릇하며 살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실제적인 삶의 현장에서는 주님이 그렇게 하셨듯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함으로 섬기며 살아가는 제사장적인 삶을 살아 내고 있지만 영적인 세계에서는 주님과 함께 왕 노릇 하며 살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영접함으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나는 죽고,(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나 자신을 믿음으로 십자가에 처형시키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제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여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더불어 제 영혼이 거듭나고, 다시 태어남으로, 나는 죽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태어나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래서 제 삶의 주인은 제가 아닌, 주님이 제 삶의 주인이 되셨음을 선포합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 이 놀라운 “권세”를 제게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이 “권세”는 헬라어로 ‘엑수시아’라는 단어로, ‘초자연적인 권세’입니다. 세상의 왕권을 능가하는 영적인 “권세”입니다. 성부 하나님께서 성자 예수님에게 부여 해 주신 절대적인 “권세”입니다. 이 “권세”를 받으신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성부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마28:18)라고 말씀하신 이 “권세”가 언약에 의해서 제게 전이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제 마음의 중심에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영접함으로 주님께서 약속해 주신대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요1:12). 이 놀라운 “권세”를 제게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엡2:8) 제가 제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영접했습니다. 이로 인하여 제가 거듭났고, 다시 태어났습니다. 이전에 저는 죽고 주님으로 인하여 새로 태어나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첫째 부활에 참여할 수 있는 복 있는 자로 만들어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왕자로 삼아 주셨음에 감사합니다. ♬ 왕왕왕 나는 왕자다 하나님 나라의 나는 왕자다 내가 비록 어릴지라도 나는 왕 나는 왕 나는 왕자다. 내 앞길 가로막는 자 모두 다 물리치리라 이 세상을 앞장 서가는 나는 왕 나는 왕 나는 왕자다. 주님과 함께 왕 노릇 함으로, 영적인 세계에서 ‘권세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면, 더러운 귀신들이 떠나가고, 쫓겨 가는 기적이 상식이 되는 그런 삶과 왕의 권세’를 가진 사역을 믿음으로 누리게 해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이 모든 것이 다 주님 덕분입니다. 전적으로 주님의 은혜입니다 모든 영광은 주님의 것임을 선포합니다. 전적으로 부패하고 전적으로 타락한 억만 죄악 가운데 있는 죄인을 주님께서 저를 대신해서 저의 죄를 대속해 주심으로 제가 주님 덕분에 왕 같은 제사장이 되어 놀라운 신분으로 오늘을 살아가게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벧전 2:9). 왕 같은 제사장으로 저를 거듭나게 해 주신 주님, 왕으로 거듭 난 자만이 먹을 수 있는 빵을 오늘도 먹고 또 먹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6.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라고 말씀해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첫째 부활에 참여 한 자로서,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않는 자로 선택해 주시고 만들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계2:11)고 말씀해 주신 주님, 둘째 사망은 “불못”입니다. “사망과 음부도 불 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계20:14)고 했습니다. 둘째 사망에 던져지는 자들은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계21:8). 둘째 사망과 관련이 없는 자로 만들어 주시기 위하여, 제게 은혜 부어 주심으로 첫째 부활에 참여하게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첫째 부활의 은혜를 입은 자들은 주님의 그 크신 은혜가 너무나도 감사함으로 주님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는 자들임을 봅니다. 4.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그리스도와 더불어”(4절) 왕 노릇 하는 자들은 첫째 부활의 선물을 받은 자들인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선물”(엡2:8)을 받은 자들은 참 믿음을 지키는 자로서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으로 세상에서는 불편한 부분들도 있을 수 있지만 이 같은 어려움을 당하는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선물을 받은 자는 주님께서 주시는 세상이 알지 못하는 은혜가 있습니다. 영적인 세계에서는 주님과 함께 다스리는 놀라운 권세가 있습니다. 제게 선물 주신 주님, 바울의 고백을 제 마음에 새깁니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롬14:8). 주님 감사합니다.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저도 함께 죽게 해 주시고, 주님께서 부활하심으로 저도 함께 부활하게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예수 죽음 내 죽음 예수 부활 내 부활 되게 해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그 날, 저는 주님께서 저를 위하여 예비해 놓으신 그 처소에서 주님과 함께 영원히 거할 것임을 선포합니다.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6.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장). 이 하루도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리며제 삶의 주인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Declaration 첫째 부활에 참여 하는 자는 둘째 사망과 관련이 없는 자임을 선포합니다. I declare that those who participate in the first resurrection are not related to the second de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