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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삼성전자 취업보장 계약학과 ‘연세대 반도체과’ 정시 합격자 92% ‘미등록’
→ 복수 합격자들, 의대·서울대로 간 듯.
지난해 미등록률(70%)... 의대 쏠림 심화.(문화)
3. 너무 오른 과일값, 13년 만에 인플레 기여도 최대치
→ 사과, 배에 이어 귤, 바나나 등 대체과일 가격까지 동반 상승하면서 소비자 부담 지속 전망.
지난해 대비 사과 생산량은 -25% 배는 -19% 추산.(헤럴드경제)
◇과실류, 1월 '인플레 기여도' 0.4%p 올라
◇과일만으로 전체 인플레 7분의 1 올려
4. 사실상 마지막 미수교국 ‘쿠바’, 한-쿠바 수교 합의
→ 공산주의 국가로 북한과는 '형제국'으로 불리는 쿠바, 14일 대사급 외교관계 수립 합의.
쿠바는 한국과 공식 수교 관계를 맺은 적이 없다.(아시아경제)
■ 韓 '北 형제국' 쿠바와 수교…김정은, 한·중수교 급 '충격' 예상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18년 11월 평양 에서 미겔 디아스카넬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 부부와 함께 대집단체조 '빛나는 조국'을 관람하는 모습.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5. 정당보조금 마지막 날... 개혁신당, 양정숙 의원영입, 5억 보조금
→ 올해 1분기 정당보조금, 의석 5석 이상이면 6억 원, 5석 미만이면 1억원 안돼.
기존 개혁신당 현역의원 4명(김종민·양향자·이원욱·조응천 의원)에 양 의원의 합류로 5억여 원을 더 받게 된 것.(한국)
6. 화장장에서 무더기로 발견된 '금니'
→ 경찰, 빼돌려 판매 의심... 여수지역 한 화장장 수사.
관계자, 최근 화장장 온도는 800~900도라 웬만하면 금니가 전부 녹는데 어떤 이유로 남았는지 파악 중이라고 밝혀.(한국)
7. 진짜 영재의 가장 큰 특징은 ‘겸손’
→ 1995년부터 국제수학올림피아드 한국 대표단을 이끈 단장 송영진 인하대 교수 인터뷰.
최고 영재들에게 좋은 지능은 꼭 필요하지만 그들 중에서 더 잘하려면 더 이상 IQ는 중요하지 않다.
공부를 잘하려면 학습 태도부터 갖춰야 한다.
좋은 학습 태도를 갖추기 위해서는 ‘겸손한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중앙)
8.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은 도시
→ 튀르키예 이스탄불, 2020만명.
전년도보다 26%나 증가.
영국 시장조사기업인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 집계.
10대 도시 순서대로 ▶튀르키예 이스탄불 ▶영국 런던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튀르키예 안탈리아 ▶프랑스 파리 ▶홍콩 ▶태국 방콕 ▶미국 뉴욕 ▶멕시코 칸쿤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중앙)
◇런던·파리 제치고 지난해 관광객 방문 전 세계 1위 오른 ‘이스탄불’
9. 집까지 쫓아온 경찰관에 음주측정 거부한 50대 女, 2심서 무죄, 왜?
→ 1심에서는 음주운전 의심있고 정당한 사유없이 측정 거부했다며 벌금 700만원 선고.
그러나 2심에선 경찰이 영장이 없이 집안에 들어가 음주측정을 요구한 것은 적법한 절차 아니다며 무죄 선고.(동아)
10. ‘영끌’ 아파트 구입의 그림자?
→ 지난해 채무조정 신청자 18만 4867명으로 전년보다 33.8% 증가.
가장 큰 이유는 ‘부족 생계비 충당’이었지만 ‘주택자금’을 채무 발생 사유로 꼽은 비율 50% 이상 늘어.(국민)▼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