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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 제245차 飛龍山 回龍浦山行 2023.11.17(금)
海山 추천 1 조회 55 23.11.18 07:4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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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18 08:43

    첫댓글 飛鳥山 간다고 나서보니 간밤에 내린 비가 풀잎에 맺혀 부득이 飛龍山,回龍浦로 急旋回하여 龍宮을 지나서 鄕石里 回龍마을로 갔다.한동안 三江里로 다녀서 回龍마을은 모처럼 訪問하니 乃城川은 지난 장마에 白沙場이 모두 쓸려가서 河床이 1m는 족히 내려가고 뿅뿅다리도 우뚝하니 솟았다.自然스레 變形된 水路와 堤坊의 洪水 痕迹을 보니 自然災害의 엄청난 威力이 느껴진다.回龍浦는 텅 빈 마을이나 청보리,油菜 等이 一色이고 龍浦 뿅뿅다리는 높아진 탓에 眩氣症을 느낀다.比較的 쉽게 사림재에 올라서 첫 쉼을 하고 龍浦臺에 서니 晴明한 날씨탓에 鶴駕山이 鮮明하고 끝간데 없는 乃城川이 名所로 다가온다.며칠간 强風탓에 소나무 갈비가 켜켜이 쌓인 登山路는 오히려 푹신한 느낌이고 고개들면 店村 市街地와 龍宮 全景이 꿈결처럼 다가온다.烽燧臺에서 첫 登山人을 만나 修人事를 나누고 回龍臺에서 羅浮山을 觀照하며 223階段을 瞬息間에 내려와 阿彌陀大佛에 合掌한다.이젠 急傾斜地域을 따라 下山을 서두르는데 雜草가 茂盛했던 乃城川은 白沙場으로 淸潔하여 眺望이 매우 優秀하다.모처럼 龍州八景 詩碑에 서서 名詩를 感想하니 龍宮은 傳統고을로 推仰된다.歸路에 龍宮農協 앞에서 선지해장국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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