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ssanā pahātabbāsavā
관찰에 의해 끊어지는 번뇌
(1)봄見으로써 없애야 할 번뇌들
17. ‘‘Katame ca, bhikkhave, āsavā dassanā pahātabbā? Idha, bhikkhave, assutavā puthujjano – ariyānaṃ adassāvī ariyadhammassa akovido ariyadhamme avinīto, sappurisānaṃ adassāvī sappurisadhammassa akovido sappurisadhamme avinīto – manasikaraṇīye dhamme nappajānāti, amanasikaraṇīye dhamme nappajānāti. So manasikaraṇīye dhamme appajānanto amanasikaraṇīye dhamme appajānanto, ye dhammā na manasikaraṇīyā, te dhamme manasi karoti, ye dhammā manasikaraṇīyā te dhamme na manasi karoti.
17. ‘‘Katame ca, bhikkhave, āsavā dassanā pahātabbā?
6.“수행승들이여, 관찰에 의해 끊어져야 하는 번뇌란 무엇인가?
5.“비구들이여, 어떤 것이 봄 견見으로써 없애야 할 번뇌들인가?
Idha, bhikkhave, assutavā puthujjano –
수행승들이여, 이 세상에 배우지 못한 일반사람은 –
비구들이여, 여기 배우지 못한 범부는 –
수행승들이여, 이 세상에 [법法을] 배운적이 없는 사람은 –
ariyānaṃ adassāvī ariyadhammassa akovido ariyadhamme avinīto,
고귀한 님을 인정하지 않고, 고귀한 님의 가르침을 알지 못하고, 고귀한 님의 가르침에 이끌리지 않고,
성자들을 친견하지 못하고, 성스러운 법에 능숙하지 못하고, 성스러운 법에 인도되지 못하고,
고귀한 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고귀한 가르침法에 정통하지 못하고, 고귀한 가르침法를 교육받지 못하고,
sappurisānaṃ adassāvī sappurisadhammassa akovido sappurisadhamme avinīto –
참사람을 인정하지 않고, 참사람의 가르침을 알지 못하고, 참사람의 가르침에 이끌리지 않는다. –
바른 사람들을 친견하지 못하고, 바른 사람들의 법에 능숙하지 못하고, 바른 사람들의 법에 인도되지 않아서, -
바른 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바른 가르침法에 정통하지 못하고, 바른 가르침法를 교육받지 못해서, –
manasikaraṇīye dhamme nappajānāti,
그들은 정신활동을 기울여야 할 것에 대해 잘 모르고,
마음에 잡도리해야 할 법들을 꿰뜷어 알지 못하고,
작의해야 할 법들을 알지 못하고,
amanasikaraṇīye dhamme nappajānāti.
정신활동을 기울이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해 잘 모른다.
마음에 잡도리하지 말아야 할 법들을 꿰뜷어 알지 못한다.
작의하지 말아야 할 법들을 알지 못한다.
So manasikaraṇīye dhamme appajānanto
그들은 정신활동을 기울여야 할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고,
그는 마음에 잡도리해야 할 법들을 꿰뜷어 알지 못하고,
그들은 작의해야 할 법들에 대한 앎이 없고,
amanasikaraṇīye dhamme appajānanto,
정신활동을 기울이지 말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므로,
마음에 잡도리하지 말아야 할 법들을 꿰뜷어 알지 못하여,
작의하지 말아야 할 법들에 대한 앎이 없고,
ye dhammā na manasikaraṇīyā, te dhamme manasi karoti,
정신활동을 기울이지 말아야 할 것들에 정신활동을 기울이고,
마음에 잡도리하지 말아야 할 법들을 마음에 잡도리하고,
이 작의하지 말아야 할 법들, 그 법들을 의意로 행하고,
ye dhammā manasikaraṇīyā te dhamme na manasi karoti.
정신활동을 기울여야 할 것들에 정신활동을 기울이지 않는다.
마음에 잡도리해야 할 법들을 마음에 잡도리하지 않는다.”
이 작의해야 할 법들, 그 법들을 의意로 행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