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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가 얼마전 제주도 여행을 2주간이나 가면서
지 키우던 강아지 둘을 제게 맡겼는데...
글쎄 어제 갑자기 저 넘이
침대 패드에 쉬를 두 번이나 해가지고
제가 혼냈더니
구석에 들어가 저렇게~
밉상이지만 저런 모습 귀여워요 ㅎㅎ
침대에다 바리케이드 쳐놨더니
이젠 아예 안올라가요
자는 모습이 천사에요
다른 한 넘은 소파 밑에 ㅎ
집에서 제가 바리깡으로 털을 밀었더니
둘다 거지견 됐어요
첫댓글 숨어서 빼꼼 ~~쳐다보는 모습이 귀엽네요 ㅎㅎ
혼나고도 오라 하면 잘 오고
완전 천진난만이에요 ㅎ
혼내지 마셔요
저리 이쁜아이를ㅎㅎ
가여워요ㅎ
어제 종일 비도 음청 오는데
제 베개에도 싸놓고 ㅎ
비도 와서 집에만 있게 하는게 가여워요
딸아이는 서울 사는데 애견까페도 자주 데려가서 실컷 뛰어놀게 하더라구요
어떨땐 강아지 유치원도 ㅎ
유치원생처럼 차로 픽업하러 오고
집앞에 내려주고 ㅎ
@카렌(경남) 좋은세상 이죠ㅎ
ㆍ
엄마 떨어지니
스트레스 받아서 그럴겁니다
ㅎㅎ 하필 거기다 쉬아를 !
자기도 잘못한줄은 아나봐요!
너무 귀엽네요 ! 혼내다가도
그저 웃고 말아버릴거 같아요 !
바리케이트 신의한수인데요?ㅎ
딸이 침대에다 장애물같은걸 갖다놔봐라고 해서 해본건데
효과 만점이네요
이제 침대에 쉬하는건 한시름 놨어요
에구 ~귀엽네요
천사들~~^^
ㅋㅋ 숨어서 눈치 보고
잘못한거 다 알아요.
하는데요.
잘못하면 혼내야 합니다
그래야 본인이 뭘 잘못 했는지 알지요
울집도 화장실 문지방위에
발패드위에 응가을 해서 군기을 잡았어요~~~
에~~궁 귀여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