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초로 6국 전구시대를 통일하고 시황제라고 칭한 사람
당시 인구는 5000천만명 정도 였다
미개한 백성들은 왕이란 칭호만 알았지, 황제라는 칭호는 아주 생소 했다.
해서 진시황은 백성에게 내가 황제라는 것을 얼굴로 알리고 싶어 했다.
전국 끝까지라도 순행을 하고자 노력했고, 결국 순행중에 병을 얻어 붕어하고 만다.
백성을 자기 수족으로 생각했던 진시황은
분서갱유 정책으로 유학자 400여명을 구덩이를 파서 생매장 시키고, 모든 고서를 불태워 버렸다.
전국 통일. 도량.법 정비 등은 업적이나 만리장성 축조 및 순행을 위해 도로 건설 등은 백성의 고통을 가증 시켰다.
그런데, 만리장성, 분묘가 지금의 관광 명소가 될 줄이야 누가 짐작 했으랴.
불로장생을 추구하고 순행으로 과시를 내 세웠으나, 순행 길에서 죽고 만다
내시 조고를 너무 믿는 바람에 둘째 호해대 이르러 진은 멸망하고 만다
천상천하 유아독존-절대 강자 진시황제도 통일국가 진나라를 멸망시킬 적이 자기 곁에 있는 내시 였음을 몰랐다.
첫댓글 마누라는 믿고 살아야겟쥬...
믿음으로 살아야 죠!
믿는 도끼에 발등찍혀요. ㅋㅋ
믿는자에게 복이 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