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 한마디>
한 줄의 글 같은 제자 되길…
“… 그녀는 비가 오던 날들이 오래 기억난다고 적었다. 비에 먼지가 씻기는 냄새를 맡을 때, 빗방울이 세차게 내리쳐 콘크리트 바닥을, 주차된 차를, 가로수를 두드리는 소리를 들을 때, 건물의 홈통에서 빗물이 쏟아져나온 모습을 볼 때….”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ㅣ 최은영 저
소설이나 에세이를 읽다 보면 마치 그곳에 있는 것처럼 그려지는 글귀가 좋습니다. 제 삶이 마치 그 글귀처럼 하나님을 나타내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아멘아멘 ^^
샬롬 목사님 ^^
귀한 책의 내용으로 은혜누리며 감사드립니다 ^^
제 삶도 하나 하나 아름답게 수놓아
예수님의 아름다움을
나타내길 소망합니다 ♡♡♡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저도 더 노력하며 예쉄 나타내길 소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모님~~^^
감사합니다. 목사님~~^^
샬롬♧^^ 전도사님
귀한 책 속에 한마디를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쉼이 있는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