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피리님께 댓글을 쓰다가 길어져서
답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바람피리님 원글은 https://m.cafe.daum.net/trumpandtheknight/n0oS/618 입니다)
제 개인의 이해 안에서 작성한 글이니
각자의 단계에서 적절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본문내용 ) 악한 영이 들어와 나쁜 충동을 부추긴다는 느낌과, 반대로 선한 영이 들어와 바른 길로 이끌어준다는 느낌을 받았다
답변) 빙의가 일어나는 방식은 :
1.먼저 내 의식(생각, 관념, 믿음 등)이 있고
2.그 다음 이것과 주파수가 일치하는 것들이 내게 끌려옵니다
예를 들어 내가 분노가 많으면 지구상의 분노의 에너지체(영가 포함)가 내 근처에 늘어날수 있습니다 (자석원리)
바람피리님은 "악한 영이 내 안에 들어와 있다"고 의식(에너지)을 일으키고 있으므로, 그것과 주파수가 일치하는 사실이 일어나도록 길을 터주고 있습니다.
기억하세요
1. 먼저 내 의식, 생각이 있고
2. 그 다음 자석원리로 같은 것들이 모이고, 그런 일이 일어나게 됩니다 (시크릿이나 빙의나 원리는 매한가지)
악한 영이 있다한들 강제로 일방적으로 사람을 침투해 들어오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자석이 있어야 철가루가 모이듯, 바람피리님이 믿는 악한 영 또한 바람 피리님의 믿음에 자석처럼 끌려 주변을 채운다는걸 먼저 아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자석부터 치워야 할까요?
아니면 철가루를 하나하나 뜯어내야 할까요?
무엇이 근본이고 먼저 선행되어야 할까요?
예, 맞습니다
내 의식부터 바로 잡아야 합니다
무턱대고 '악한 영'을 탓할 일이 아닙니다
자, 다시 돌아와 보겠습니다
1. 먼저 내 의식, 생각이 있고
2. 그 다음 자석원리로 그런 일이 일어난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생각과 의식은 어디서 일어날까요?
무의식에서 일어납니다.
그리고 인간은 의식보다 무의식의 힘이 더 크고 강력합니다.
그렇다면 무의식과 의식을 맑게하는 방편은 무엇이 있을까요?
핵심은 내 안에 일어나는 것들을 선명하게 바라보는 것입니다.
이것이 부처가 가르친 수행법이며, 명상과 정화의 근간입니다.
명상이나 정화는
나쁜 것은 버리고 좋은 것은 취하려 하는 것이 아니라,
애초에 내 안에 일어난 판단 "이건 나쁜 영이고, 저건 좋은 영이야"를 바라보고 이 두가지 판단 모두를 놓아버리고 흘려보내는 것입니다.
그것을 쉽게 잘 이끌어주시는 분으로
김상운 작가님이 계십니다
채널 가셔서 영상들을 참고해보세요
https://youtu.be/dOdj6tJVe7I
그리고 법상스님 법문도 좋습니다
https://youtu.be/LNFGUuf9odE
그리고 일상속에서 간편하게 지속할수 있는 수행법으로는 호오포노 정화가 있습니다
책 호오포노포노의 비밀을 읽어보시거나, 호오포노 정화 원리를 검색해보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https://youtu.be/YwsYFIWxGkw
그리고 본문 글에서
선한 초능력자, 빛의 초능력자가 되고싶다고 하셨는데 상당히 큰 함정에 빠져 계십니다.
1. 첫번째 함정 : 선함, 빛
지구는 이원성의 세상이기에
밤과 낮, 선과 악, 옳음과 틀림.. 이렇게 반대로 보이는 두가지가 사실은 동전의 앞뒷면 처럼 붙어서 한몸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함은 취하고 악함은 버리려 한다면, 악함이 절대 버려지지 않습니다.
왜? 한 동전의 앞면만 쥐고 뒷면은 쓰레기통에 버린다는 말과 같기 때문입니다
정말 악함을 버리고 싶다면
내가 일으킨, 내가 개념지은 "선함" 또한 비워버려야 합니다
동전의 뒷면(악함)만 버리려 할게 아니라
동전 자체(선,악)를 버려야 한다는 소리 입니다
그러려면 내가 일으킨 이원성의 생각(선,악)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흘려보내는 명상, 관법, 정화가 필요합니다
2. 두번째 함정: 초능력자가 되어 영향을 끼친다.
우리 모두는 초능력자 입니다
시장에서 국밥을 파시는 아주머니도, 청소하시는 환경미화원 아저씨도, 치킨을 배달해준 배달의 민족 총각도.. 모두 초능력자입니다
이미 모두가 초능력자이고, 바람피리님도 초능력자인데 여기서 더 무엇을 얹겠다는 것이며
이미 모두가 완전한데
누가 누굴 돕겠다는 건가요?
영성이 깨어나기 시작할때 조심해야 할 것이
바로 이 '초능력자 신드롬' 입니다
깨어나서 초능력자가 될 것이 아니라
'초능력 신드롬'에서 깨어나야 합니다
이 신드롬을 품고있는 이상,
바람피리님이 말씀한 소위 '악한 영혼'에게 지배당할 가능성이 점점더 높아집니다
글로벌리스트 세력은 어쩌다가 랩틸리언과 손을 잡았을까요?
예, 맞습니다. 권력과 힘과 돈을 가지고픈 욕망이 랩틸과 손잡게 하고 글로벌리스트 세력을 만들어냈습니다.
정치계, 법조계, 연예계, 의학계 등등.. 권력과 돈을 주무르고픈 사람은 글로벌리스트로 영입되었습니다.
그럼 몸뚱아리가 없는 악한 영체는 누구와 손을 잡을까요?
예 맞습니다. 초능력자가 되어 특별한 사람이 되고픈 욕망을 가진 사람입니다
랩틸의 하수인이나, 악한 영혼의 하수인이나 모두 특별해지고픈, 힘을 가지고픈 사람과 손을 잡습니다.
그러므로 빙의를 두려워 하기 전에,
먼저 내 안의 '초능력자가 되고픈 욕망' 부터 알아차려서 악한 영혼이 달라붙을 끈끈이죽부터 치워야 합니다
영성이 깨어난다는 것은
초능력자가 되는 것이 아니랍니다.
너도나도 아이언맨이 되어 장풍을 쏴대며 어벤져스 일반인편을 찍는 것이 아니랍니다.
영성이 깨어난다는 것은
현실을 영성의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는 일 입니다.
영성이 깨어나지 않았을때는
과거를 후회하고, 현재는 놓치며, 미래를 걱정하고 살았다면
영성이 깨어난 후에는
오직 지금에 집중하여 사는 것입니다
과거의 기억에 휘둘리며 살지 않고, 미래를 두려워하며 살지 않는 것입니다.
이건 옳고, 저건 틀렸으며
이건 선하고, 저건 악하고
나는 맞고, 너는 틀렸다고
이분법적인 사고로 살지 않는 것입니다
특별한 사람이 될테야,
특별한 능력을 가질테야 라는
망상부터 내려놓는 일입니다
일상 속에서 진정 이렇게 살아내는 것이
바로 영성인의 능력 실현입니다
정말 내가 가진 빛으로
이 세상에 이로움을 더하고 싶다면 먼저
"빛의 초능력자, 선한 초능력자가 되고싶다"는 생각부터 비우시고
오늘 내가 마주친 모든 이들이
부처의 화신이요, 모두가 있는 그대로 초능력자라는 사실을 아시고,
그들 한분 한분 존중하면서
내 일상 작은 부분까지 소중히 여기면서
오늘을, 지금 이순간을 깨어있는 마음으로 사는 사람이야 말로 진정한 영성인이랍니다
바람피리님께서 겪으시는 체험들, 감정들, 생각들.. 모두 영성이 깨어나는 과정에서 한번씩은 거쳐가는 일들이니
붙잡혀서 머무르지 마시고
탁 털고 계속 가볍게 걸어가시기 바랍니다
곧 태풍이 온다는데
오늘은 빨래를 해야겠군요
남은 하루도 조화롭고 평화롭기를 ♡
모든 이해를 넘어서는 평화 🙏
첫댓글 이분법은 필요합니다. 밖에 나가보면 이분법에 관련된 생각의 무장이 없다면 ..온몸은 찢어지게 됩니다. 이분법을 가지고 그에 맞는 여러방편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모든 배움의 문서와 누군가의 이야기는 좋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 봅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남겨주신 여러글들 속에도 똑바로 전파된 것도 있고 없을수도 있다 봅니다... 저의 간략한 생가을 적었습니다.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좋은 의견을 보았습니다.
신선붓다님 내공도 대단하십니다
수행의 근본에서 이분법을 적었답니다
이분법에 휘둘리지 않도록 그것을 넘어서는 수행을 먼저 선행해 내면의 힘을 키우고
세상으로 들어오는 겁니다
지구는 이원성의 세상이니 수행자의 상태 여하와 상관없이 이원성이 존재합니다.
지구는 원래 그런 게임장 이니까요
내가 이분법을 넘어서는 수행을 먼저 선행하고, 세상 속의 이분법 속으로 들어와야 제대로 다루고 펼치며 산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수행은 이분법을 내려놓는 수행으로 힘을 키우되
세상속에서는 이 힘을 기반으로 이분법을 자유자재로 들고나는 상태.. 이것을 말하고 싶었는데, 본문 글은 일단 수행만 적어보았답니다
@지니밍 멋지십니다.^^ 대단합니다. 역시 전 긴글을 잘 못읽어요..ㅜㅜ 한수 배워갑니다.고맙습니다.
@신선붓다 아이고~ 아닙니다
신선붓다님께서 잘 짚어 주셨습니다.
제 글에서 수행 각도로만 적다보니, 사람 따라서는 한면만 받아들일수 있었는데 신선붓다님께서 첫 댓글로 짚어주시니 다행입니다
닉네임에 부처님이 계시니
제가 오늘 신선붓다님을 통해 부처님을 뵙네요 ㅎㅎ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붓다님 덕분에 제 글의 부족함을 댓글로나마 보충할 여지를 얻었습니다
카페에서 이런 내공자들을 만나는 일은 참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
우와...박수.박수👏🏻👏🏻
아주 쉽게 너무 설명을 잘하셨습니다.
저도 쉽게 이해됩니다.
이런 글은 정말 찾아 보기 힘들어요.
감사드리며
빨래 끝내시고 편안한 오후 되시기 바라며
네사라 게사라 삶에서 영성에 대해 가르치시면 아주
좋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는데, 나는 그냥 지나가자~' 하다가 적게 되었습니다
제 글이 정답은 아닙니다만, 다양한 글이 있어준다면 다양한 단계로 들락날락 당근마켓이 되지 않겠나 싶어서.. 😅
감사합니다
좋은 안내서 입니다.
질투심과 부러움의 차이 아니겠습니까!
@공덕문2
질투심과 부러움의 차이라니ㅎㅎㅎ
공덕문님 연세를 몰라 조심스럽지만, 귀여우십니다(다른 표현을 못찾겠네요 ㅎㅎ) 사랑이 가득
닉네임에서 벌써 공덕이 뿜뿜입니다 🙂
감사합니다
"동전의 뒷면(악함)만 버리려 할게 아니라
동전 자체(선,악)를 버려야 한다."
"오늘 내가 마주친 모든이들이 부처의 화신이다."
.........
저에게 해주시는 말씀으로 듣고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행자를 만나는 일은 꽃향기 냄새를 맡는 순간 같습니다
사실, 저 자신에게 매일 하기도 하는 말이랍니다
제 코가 석자지요
부처고 나발이고 빨래부터 미루지 말아야지 ㅎㅎㅎ
감사합니다 🙂
막힘없이 소통할수 있는 이곳의 모든 님들께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
어쩜 이렇게 글을 조리있게 잘쓰시는지 또 배웁니다.
오늘해도 저물어 가네요. 좋은 저녁시간 보내시구요.
지끔 배달에 민족에서 뭐를 시켜야 야무지게 폭식했노라 자부할수 있을까 골똘히 고민중 입니다
노랑통닭, 냉채족발, 떡볶이 순대튀김.. 정말 이 다양한 것들을 맛볼수있는 지구가 너무 감사하군요
위가 여러개여서 마구마구 폭식하며 저장하고 살고싶다는 상상을 해보면서...
아이쿠야 부처님 죄송합니다
소뚱님 맛있는 저녁 드세요😀
그저,
존재함으로 충분하군요...
현존(現存)...
귀한 가르침,고맙습니다()
'현존'을 주제로 잡고 쓴 글이 아닌데, 글 속에서 '현존'을 꿰뚫으시는군요 ^^
저는 가르칠 처지도, 그럴 재간도 없는데, 본향님 내면따라 현존을 읽고 가셨으니.. 모든 것은 이미 이대로 완전함을 다시금 확인합니다
감사합니다 🙏
통찰력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척 와닿습니다.
글로 전달하는건 참 어렵고도 미묘한 일 같습니다
제대로 잘 전달하지 못한것 같은데, 와닿는다는 말씀이 저또한 감사합니다 🙂
일필휘지~~ 왜 이런 말이 떠오를까요? 한 호흡에 이런 글 쓰실 수 있는 내공에 박수를 보냅니다! 마침 저에게도 필요한 내용이라 많이 배우고 갑니다! 카페에 고수들이 많이 계시니 웬지 든든합니다! 자주 글 올려주세요. ^^ 고맙습니다!
'일필휘지'를 들어보다니요
치킨 먹다가 놀라서 콜라가 어딨지..
가당치도 않고 부끄럽지만,
객관적으로는 일필휘지에 부합한 글이 아니나, 주관적으로는 기쁜 칭찬입니다. 감사합니다 😀
영성이 깨어난 후에는
오직 지금에 집중하여 사는 것입니다
과거의 기억에 휘둘리며 살지 않고, 미래를 두려워하며 살지 않는 것입니다.
내게 필요한 신비체험이나 초능력이 있다면, 각 단계에 이를때 저절로 주어집니다
억지로 구하려 하지 않았는데 절로 주어진 신비체험이나 초능력은 그 단계에서 내게 필요한 것이어서 일테니 충분히 경험하고 다루고 통찰하고 나서는 미련없이 탁 내려놓으면 됩니다.
하지만 나의 내면이 아직 그 단계에 이르지 않았는데, 애써 구하려 노력하여 얻게된 초능력과 신비체험은 나의 욕망과 에고, 아집이 빚어낸 결과물일수 있기에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럴땐 악한 영이 유혹으로 침범하는 경우도 있으며, 자신의 노력이 자신을 상하게 하기도 합니다.
진정한 수행을 통해 내면이 비워지고 일정 단계에 다르면 그에따른 신비체험과 초능력은 자연히 발현되므로.. 내면부터 제대로 다져야지.. 주객이 전도되어서 초능력부터 구하는 것은 위험이 동반되며 답보상태에 빠질수도 있는일 같습니다.
글을 보며 영성인에 대해 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마법사 되려고 어때까지 뻘짓한거 반성합니다.ㅜ
괜찮습니다
누구든 다 거쳐가는 과정이지요 ^^
신비체험과 초능력의 자극을 계속 원하고 머무르며 집착하면 문제가 되지만,
그게 아니라면 신비체험이 주어졌을때 그것을 탐구하고 통찰하며 배움을 얻고, 초능력도 충분히 다뤄보고는 미련도 머무는 마음도 없이 탁 내려놓을수 있다면
우리가 지나온 과정은 모두 그 자체로 훌륭한 공부입니다
내면을 날카롭게 바라보고 비우는 수행도 중요하고, 또 무언가를 창조하는 경험또한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다양한 체험을 위해 지구에 왔으니까요^^
김연아는 평소 기본기를 충실히 다져서 흔들림 없이 성장하며 성공했다면,
아사다 마오는 기본기 보다는 트리플 악셀처럼 돋보이는 화려한 기술위주로 연습하다가 결국 트리플 악셀도 어정쩡, 기본이 탄탄했던 김연아를 넘어서지 못했지요
그놈에 트리플 악셀을 놓지못해 무너진적이 많았습니다.
영성쪽도 마찬가지 입니다.
기본 수행부터 성실하고 탄탄하게 잡아놔야 신비체험이든 초능력이든 맛본 후에는 내려놓는 힘도 생깁니다
부처님이 왜 자신의 초능력을 과시하지 않고, 제자들에게 "모든 것이 공하다.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내고 행하라. 내 안에 일어나는 것을 관하라" 가르쳤는지 새길 필요가 있습니다
지니밍님 내공이 느껴집니다.^^
친절한 댓글로 설명까지 해주시니 더욱 감사드립니다.
저도 아직 멀었답니다 ㅠㅠ
그래도 마음과 생각이 어지러워지면 영성지식과 기술을 사용하기 보다는, 늘 부처님 법문으로 돌아갑니다.
가장 대단했던 초능력자인 예수님과 부처님은 정작 초능력 연마하는 방법, 제3의눈 여는 방법을 제자들에게 가르치지 않았지요
자비와 사랑, 내 안에 일어나는걸 바라보고 집착하지 말라는 영성의 기본에 대해 가르치셨습니다.
제가 아는 한평생 영성 수련을 하신 연세가 80이 넘으신 선생님이 계신데
그 선생님을 찾아 모여드는 제자들은 모두 한가닥 하는 자신의 초능력을 자랑하기 바쁜데
정작 제 3의 눈이 열려버린지 오래인 선생님은 그 제 3의 눈을 닫으려고 3년씩이나 대충 탁하게 살려고 노력하신 이야기를 해 주셨어요
그리고 말씀해 주신게
"저절로 열리는게 아닌 이상은 제 3의 눈을 열려고 연마하지 마라"
상당히 인상깊은 말씀이었습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
@지니밍 맞습니다. 먼저 정화가 되야 명상도 잘 되고 어떤능력을 가지려 애쓰지 않고 내가 덜 익었으면 안되는거 될때 되며 되꺼니까 그런 욕심없습니다. 단 차크라를 볼 수 있는분들 조금 부럽구요. 초능력도 도인적 능력도 제3의 눈도 갈망없어요. 부정이 꽉 차고 업이 쌓인 막힌 혈과 몸에 눈부터 열리면 그 부작용 감당 못할꺼고 3의 눈 열라고 태어난 것도 아니고
평온과 마음 다스리기가 수행이고 가장 쉬운듯 하면서도 어렵고 평생 해야 할 숙제이고 일이라 생각합니다~
@우주저편
맞습니다
소탈하고 담백한 마음의 우주저편님 말씀에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
말씀 속의 맑은 향기 덕분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비가 잦은 환절기네요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요🙏
@지니밍 네. 지니밍님도 꼭 건강하세요.
지니님 말씀이 더 이쁘셔 제가 기운이 확 밝아 지네요~
건강하고 평안하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제 코가 석자인걸요 ㅠㅠ
저부터 똑바로 정신차려야 ㅎㅎㅎ
글의 가치는 읽는 사람이 스스로 찾아내 가져간다 했는데
저 미흡한 글을 훌륭하게, 진심을 다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성스러운글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지나치지 않고 인사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엔젤스님 건강하고 평안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