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가 있는 곳에 아름 다움이 있다!☆
날짜:4월 2일~4월 3일
날씨:맑음
평택 시골에 가는 이유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신지 100일째 제사를 지내고 한식이기 때문에 시골에 갔다.
아침에 평택 큰집에서 연도를 하고 천안 산에 갔다.
온 가족이 모여서 천안에 있는 산에서 잡초랑 풀을 뽑은 뒤에 조상님 묘에 절을 했다.
요번에는 잡초랑 풀이 많지가 않아서 금방 끝났다. 산에서 내려오면서 밭에 있는 냉이를 캤다.
또 천안 큰집 아저씨댁에 들러서 인사를 드린뒤 평택 큰집에서 사촌들과 작은 아빠와 피구를 하면서 신나게 놀았다.
효 까페 숙제가 늦을 까봐 집으로 와야해서 좀 아쉬웠다.
첫댓글 효자 용갈이(권용환)
난 우리 외아할버지 돌아가셨으때 많이 슬펐는데, 너도 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 많이 슬퍼겠구나. 그리고 우리 친할머니, 외할머니댁도 충청남도 부여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신적이 없어서 난 잘 모르지만 정말 슬펐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