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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오랜만에 본 배구 한일전...
뜨아 추천 0 조회 888 03.08.19 18:53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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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08.19 19:04

    첫댓글 생각 나네요...일본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비운의 스타 삼손 이상열...그런데 마낙길을 빼놓으셨네요....^^;;

  • 03.08.19 19:53

    배구인기가 시들해진건 삼성화재의 역할이 크죠...

  • 03.08.19 20:05

    전성기 임도헌의 활약을 잊을수가 없군요..그리운 현대자동차 써비스

  • 03.08.19 20:13

    임도헌선수의 인상은 잊을수가 없습니다 ^^;

  • 03.08.19 20:16

    한-중-일의 임도헌-나까가이찌-장시앙은 정말...장시앙 써전트가 110이라던 얘기가 있었죠....^^;;

  • 03.08.19 20:47

    일명, 날라차기 마낙길을 빼놓으셧다니;;; 186센치의 신장으로 하종화와 더불어 예전 현대자동차써비스의 쌍포로 활약을 했던~ 성격은 한성격했죠. 경기끝나고 심판판정에 불응해 갑자기 뛰어들어와 코트 사이드에 세워져 있는 네트고정쇠(?)부분에 힘껏 날라차기 했던;;

  • 03.08.19 20:46

    경기끝나고 선수들이 나가는 장면이였는데 드닷없이 카메라 엥글안으로 튀어들어와 날라차기 하던 그 모습. 잊을 수가 없죠;; 그리고 마낙길선수가 그당시 외모로 인기가 장난 아니였죠. 경기끝나면 여성팬들 몰려나와 싸인요청에 마낙길을 에워싸는 장면 연출... 그옆으로 쓸쓸히(?) 지나가던 하종화선수~

  • 03.08.19 20:50

    그리고 또 하나 생각나는 것. 후인정과 구본왕의 경기대~ 능남의 윤대협과 변덕규를 연상시키는 생김새와 플레이~ 그때 경기대 정말 좋아했었는데. 후인정이 현대로 입단하면서 현대의 팬이 되어 버렸죠.. 그전부터 현대를 좋아하긴 했지만, 후인정을 좋아해서리~

  • 03.08.19 21:09

    장샹은 임도헌-나카가이치시절에도 중국넘버원이었지만 나중에 김세진-이즈미가와때도 넘버원이었죠.--;.아시아국가대표중에 최고타점이었습니다.350이 넘는 타점이었죠.김세진이 334인가..정도였지요.장샹 키가 190밖에 안되는데 말이죠.--;.근데 노진수에대한 언급이 없군용.^^;;..상무최강시절을 이끈 노진수.^^

  • 03.08.19 21:14

    아니 마낙길을 빠뜨리시다니... 나가까이찌랑 라이벌 비슷했는데...니가 치면 나도 친다! 강타대결 ㅎ

  • 03.08.19 21:17

    아....노진수....국내에서 처음으로 스파이크 써브를 즐겨 시도하던 선수로 기억 됩니다...지금 신진식에 비하면 매우 약했었지만, 그래도 그당시에는 그렇게 멋져 보엿었는데...^^;;

  • 03.08.19 21:42

    박삼룡 이성희 어창선 박선출 문병택 이동수 손재홍으로 이어졌던 고려증권 만쉐이~~~~ㅡ.ㅜ

  • 03.08.19 21:44

    박희상선수도 기억해주세여.....

  • 03.08.19 21:46

    박희상 선수 은퇴 했나요? ^^;; 그리고 스프리님 이동수는...이수동 오타신것 같네요....

  • 03.08.19 22:04

    최고의 세터를 빼 놓으신것 같은데.. 예전에 178cm의 최고 세터가 있었지 않습니까?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그리고 최고의 리베로 이호 선수...

  • 03.08.19 22:05

    신영철 선수죠...한전의...^^;;

  • 작성자 03.08.19 22:28

    마낙길,박희상..역시 많이 빼먹었군요..조금 급하게 적느라..약속이 있어서리^^;;마낙길의 날아차기는 저도 생각나네요 갠적으로 젤 좋아하는 스타일의 선수는 박희상, 신진식. 수비도 잘하고 센스도 좋고..최강이죠

  • 작성자 03.08.19 22:32

    배구 인기가 시들해진건 삼성화재의 잘못도 있지만 그렇게까지 방관하고 있은 배구협회의 잘못이 젤 크다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각 팀들의 잘못도..삼성화재가 팀구성원이 워낙 좋긴하지만 수비와 서브등의 전술과 조직력을 잘 닦아놔서 잘한다고 봅니다

  • 작성자 03.08.19 22:35

    다른팀들(현대나 엘지)의 선수들도 삼성화재엔 못미치지만 상당한 실력을 지닌 선수들을 보유했지만 그 선수들의 기량을 최대화할수 있는 조직력을 못갖춘것같네요 대형 선수하나하나에 연연하기만하는..현대는 용병까지 영입했지만 우승을 못했죠 문제는 조직력과 수비입니다

  • 작성자 03.08.19 22:37

    좋은 선수가 삼성으로 몰리는 문제도 해결하긴 해야겠죠..이경수 문제가 빨리 해결해야되고..왜 자꾸 좋은 선수가 삼성으로 가는지..신진식, 김세진이 있는데도 장병철, 김기중, 최태웅, 이형두 등이 삼성으로 가고.. 갠적으로 장병철이 다른팀으로 갔음.. 그리고 고려증권같은팀이 창단되길..

  • 03.08.19 23:45

    눈에 띄게 삼성이 조직력이 좋아 보이지는 않던데..-_-;; 삼성은 왜 배구나 야구나.. 다 선수 모으기로 우승하려고 하는지...조금 아쉽다는....

  • 03.08.20 00:32

    삼성 조직력이 좋은건 사실이죠...^^;; 물론 선수들을 싹쓸이한것도 있지만, 대학때는 비슷한 네임벨류 였다가도 삼성에와서 한단계 더 발전한 선수들도 많죠....후인정-이인구-한희석-방신봉...등등은 대학때 네임벨류만 본다면 삼성을 충분히 잡아줄수도 있었죠...삼성의 독주는 우수 선수 싹쓸이와 조직력의 조화겠죠...

  • 03.08.20 00:41

    최고 세터 이성희....너무 잘해서 이탈리아 갔죠.

  • 03.08.20 00:49

    개인적으로 올타임 베스트는.. 강만수 감독과 하종화 둘 중 한명일거라 생각됩니다만...^^ 하종화... 참 아쉽죠. 현대의 황당한 작태만 아니었다면.. 상무의 우승을 이끌었을 법 한데...

  • 03.08.20 01:09

    전문가들이 뽑는 올타임 리더(?)는 강만수-장윤창-김세진 이더군요...^^;; 하종화도 대단하긴 하지만요...^^

  • 03.08.20 02:13

    kbs캐스터의 멘트~ " 가로막기 !!! 박종찬!!! 3세트 4개째~~~ " 넘 멋있었는데 ~~ ^^ 니콜라스케이지 닮아서 블록킹은 정말최고였죠.. 일찍 은퇴한게 넘 아쉽습니다...ㅠㅠ

  • 03.08.20 02:14

    아 그리고 그캐스터의 명 멘트.. 리시브 받을때.. " 잘받쳐올라갑니다~~" ㅎㅎ

  • 03.08.20 05:05

    이종경도 있어요. 하종화가 날릴때 한일전 정말 재밌었는데... 글구 세터 신영철...

  • 03.08.20 08:40

    잘 받쳐올라갑니다에 한표^^

  • 03.08.20 12:04

    오욱환이 있는데요. 왼손잡이. 글고 서남원. 예도 한파이크 했는데..

  • 03.08.20 19:34

    최고의 세타는 '김호철'이 아닌가 합니다.

  • 작성자 03.08.20 21:41

    kbs의 유수호, 허주 아나운서의 중계방송..참 잼났는데.. 갠적으로 유수호 아나운서의 중계를 좋아하죠 이번에 오랜만에 들으니 반갑더군요..

  • 고려증권의 80년대 멤버들은 잊을수가 없죠...원년멤버인 장윤창, 정의탁, 유중탁, 김상권, 이원재...이후에 입단한 이경석, 김은석(아까운선수 ㅠ.ㅠ), 박삼룡, 어창선, 이재필, 이성희, 이수동, 문병택, 박선출...정말 얇은 선수층으로 현대를 펑펑 이겨대던 그들의 투혼을 잊을수가 없네여...

  • 03.08.21 15:05

    레오님 말씀이 너무 와닸네요...배구겨울에 토욜에 중계마니해주구 많이 봤는데...삼성이 다가로채기전에..엄청나게 재미있게봤습니다...최고였조..전하종화 선수와 임도헌선수 마낙길 박종찬 후인정...방신봉등등...너무 좋아합니다..현대차..ㅠ.ㅠ지금은 배구 잘안보게되네요,,현대에 좋아하는 선수가 많이없어서여.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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