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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도 1월부터 8월까지 준비해서 표점 190점 맞았는데요
솔직히 ㅁㄱㅇㄷ 단과반에서 준비하면서 하라는거 다 못하고 나름대로 다 이해하고 열심히 했다 생각하거든요
모의고사나 문제 풀면 진짜 많이 틀렸는데 첫 모의고사가 130점 정도인데 본고사까지 190점까지 올렸어요
근데 제가 현타가 오는거 저는 분명 이론도 다 이해했다 생각하구 커리도 버릴건 버렸지만 꾸역꾸역 따라갔어요.
그리고 틀린 문제를 보면 이해가 안 되는건 없지만 그 순간에 시험장에서 나는 이런 이론으로 생각해서 풀었는데 풀이나 답지는 다른 이론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유기생물이...솔직히 문제 풀면서 나 자신에게 화나서 운 적도 많구 제 자신이 이것 밖에 안 되나 해서 많이 울어서 멘탈관리 힘들어서 공부가 더 안 되었던것 같은데...
특히 솔직히 화학은 더 공부하면 잘 나올 자신이 있는데 다른건 자신이 없어요 근데 또 안 하기엔 너무 후회할 것 같아서요
1년 더 한다구 성적 많이 올릴 수 있을까요?
저와 비슷한 처지에서 1년 더 한 선배님들 조언 좀 듣고싶어요
선생님은 화학 ㄱㅈ 유기 ㅇㄱㅅ 물리 ㅈㅇㅅ 생물 ㄴㅇㄱ 들었어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9.03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