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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집들이를 너무 세게 한거 같으네요
산사나이9 추천 0 조회 317 23.12.16 06:28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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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16 07:00

    첫댓글 집들이 풍경이 달라졌군요
    저도 이제 고향같이 30여년 가까이 사는 이곳서 첨 으로
    젤 높은 아파트 입주때 가족친척들, 그 다음 회사직원들. 친구들 등등 순서로
    집들이 한다고 새 수저, 새접시 장만하던때가 엊그제 같네요
    운동클럽 분들 운동도 하면서
    즐겁게 웃고 이런 저런 꺼리 만들어 고기도 자주 드시고 활기차게 모이시네요~^^

  • 작성자 23.12.16 08:19

    어서오십시요
    운동하는 지인분 들하고
    대부분 어울림이 많이 있답니다
    제가 그 분들을
    좋아하는 이유는요
    일단은, 운동을 하는 분들 이라서
    성격이 좋으다는 것 입니다.

    화끈한 면도
    많이 있구요
    남자대 남자로써..
    의리도 아주 강한 편이구요
    그래서..
    대부분 어울리는 편입지요
    찾아 주시고요
    감사합니다..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12.16 09:49

    ㅎㅎㅎㅎ ᆢ
    6명이 봉투 하나
    챙기는것 ᆢ
    좋을듯 싶읍니다 ᆢㅎ

  • 23.12.16 08:50

    저는 대구가 고향인데
    대전 사업차 내려와서
    대전에 정착 했습니다 운동크럽 친구 분이
    저희 동내 로 입주 하셨군요
    술 안드시는 산사나이 님은 별것 을 고민 하시는 군요
    자기 형편껏 하면 될것을요

  • 작성자 23.12.16 09:50

    아~~!
    도안동 사시는군요
    우리 딸이 도안동 살아서
    가끔 갑니다 ᆢㅎ

  • 23.12.19 15:43

    상대 아이파크 2블럭 입주 하셨나봐요

  • 23.12.16 09:03

    이젠 연식이 올드하여 거의다 은퇴해서 경제적 능력도 없을 터인데 그 클럽멤버들은 짐작컨데 일백만원 이상 나올 계산에 과감히 카드를 던지나봐요, 지난번 대방어집도 혼자서 계산했다면서요? 엄청 나왔겠어요, 그정도는 신경도 안 쓰일 재력가들이면 모를까 그냥 소박하게 먹든 1/n이 제일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쾌한 주말보내세요^^

  • 작성자 23.12.16 09:52

    대부분은 ᆢ
    가장 현실적인 1/n을 한 답니다
    가끔요
    꼭 써야 할때가 있잖아요
    그럴때는 기분조케
    한턱 쓰는 것도
    기분이 괴안을 때가 있거덩요ᆢ

  • 23.12.16 09:25

    집들이가 거하셨네요.
    사셔도 될 만 하니까 사셨겠지요.
    집들이 선물도 그에못지않는거로 하셨겠지요.

  • 작성자 23.12.16 09:54

    아무리 ᆢ
    쩐이 있어도 안쓰는
    분들이 있잖아요
    암튼 ᆢ
    무엇을 해줄까 지금
    얻어먹는 6명이
    상의를 하고 있읍니다 ᆢㅎ

  • 23.12.16 09:56

    운동을 좋아한다는 것 자체로도 부럽습니다.
    저는 좋아하질 않으니 건강을위해 어거지로 하려니 즐겁지가 않네요.건강도 잡고 취미도 즐기고 일거양득이잔아요.
    집들이는 집에서 하는건데,요즘은 아니군요.
    과하게 대접 받으면 부담되긴 하지요.

  • 작성자 23.12.16 10:43

    맞씁니다요
    너무 과하게
    대접을 받은거 같아서
    약간 부담은 됩니다 ᆢㅎ

  • 23.12.16 10:10

    네 2의 고향에 살고 흥미롭게 생활 하시는 분. 존경합니다.

  • 작성자 23.12.16 10:44

    네네~~!
    짲아주시고요
    감사합니다

  • 23.12.16 11:02

    그렇게 통 크게 쏴도 좋을 만큼 친분이 돈독하신 벗들인가 봅니다.
    산9님이 좋은 분이니 주변에 좋은 벗들이 모여들겠지요.
    따뜻한 정 나누며 행복한 연말 연시 맞으시길요^^

  • 작성자 23.12.16 11:30

    달항아리님 ᆢ
    방긋 방긋요
    항상 뵈어도 편안함을 주시는
    달항아리 님을 격하게
    환영합니다 ㆍ

    찾아 주시고요
    감사를 드립니다

  • 23.12.16 11:34

    집들이를 해야 생필품 들고 갈건데 ㅎㅎ모 어때요 입주기넣ㅁ으로 한턱 쏘는데

  • 작성자 23.12.16 13:08

    그래도......
    미안터라고요
    정말로..
    유성시장에서
    순대에다가 걸죽한 막걸리 사도
    전혀 서운치 않은데..ㅎ

  • 23.12.16 21:12

    어쩜 마음씨들도 고우셔라
    거 하게 쏘신 분에게 미안한 마음 잊지 않으시고 6명이서 의논하시다니 그러하시니 운동 클럽이 나날이 발전하는거겠지요 ㅎㅎ

  • 작성자 23.12.17 00:41

    애고...
    어서 오십시요
    잊혀지지가 않코요
    찾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꾸우벅~~!!!!

  • 23.12.17 04:40

    부담이 되시면 친구들끼리
    얼마씩 걷어서 축하금을
    전하시면 되지요..
    그럼 미안함도 덜어지고
    이사 하신분도 기분 좋고요..^^

  • 23.12.25 08:18

    세상에서 제일 비싼게 공짜래요.
    맛나게 드셨으니 좋은거 사주세요.
    요즘은 현금이 최고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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