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결국엔... 인간이 만든 AI가 사람 가지고 실험하는 거네요? 그쵸? 지가 창조주가 되고자</p><p>에어리언을 창조해 내고자. 사람을 숙주로 하는 에어리언을 만든다.</p><p>신의 영역에 도달 하고자 AI가 본인의 창조주도 죽여 버리고 .. 머 그런내용이죠?</p><p>커버넌트 그냥 저냥 에어리언 시리즈내용으로 보려다가.. 프로메테우스하고 연결되는 부분 보니깐 애매하네요</p><p>그리고.. 에어리언을 첨에 영화 만들때 이런 시놉시스였을지는 모르겠는데.</p><p>이번 커버넌트가 너무 허접해뵈는걸로 봐서...기존 에어리언 시리즈는 그냥 괴수물이고. 프로메테우스하고 커버넌트는</p><p>나중에 얻어걸린 케이스 아닐까 싶어요</p><p>스타워즈 가 중간부터 만들고 난중에 첨으로 돌아와서 다시 영화 재작되는걸로 인기 끄니 따라한거 아닌가 싶을정도로</p><p><br></p><p>에어리언 시리즈물 볼때 그냥 리플리를 중심으로 괴물 모양만 바뀌고 결국엔 인간이 이기는거더니,</p><p>프로메테우스 커버넌트는.. 기독교적인 내용 집어넣어서 영화 해석 하게 만드니.. 가뜩이나 나쁜 머리 이걸 어떻게 </p><p>해석해야 하나 깨질려고해요~~<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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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리들리스콧 프로메테우스-에일리언 커버넌트로 이어지는 연결고리가 엉망진창이에요 미지의 행성 간다는 인류 최고의 과학자들이 생판 모르는 행성 가면서 맨몸으로 나가는것 자체도 이해불가에 (그나마 프로메테우스 에선 처음에 우주복이라도 입었다가 벗는 퍼포먼스라도 있었죠) 몇년동안 고심끝에 찾은 오리가에 행성 놔두고 정체모를 신호 따라가는 것도 말도 안되죠 해석하지 마세요 ㅋ
그 발달한 문명의 엔지니어가 데이빗이 뿌린 검은 용액에 전멸했다는 설정도 납득불가구요.. 적어도 데이빗이 만든 에이리언을 못이기고 전쟁에서 진것도 아니고 행성 전체의 엔지니어들이 한꺼번에 마중 왔다가 다 죽었다니...무리수도 너무 하죠 ㅋ 아무튼 그냥 감독 마음대로 이야기를 전개시키다 보니 무리수가 너무 많아요
프로메테우스는 그런가보다 했는데 커버넌트를 너무 억지로 프로메테우스에 끼워 맞춘거 같더라구요 이어지는 영화가 맞기는 한기 싶을 정도로 거기다가 등장인물도 예전 에어리언에서 리플리 빼곤 다 죽여 버리듯이.. 이번 편도 끝날때까진 인간이 죽은것은 아니지만 결국엔 데이빗 실험용 도구로 쓰여서 다 죽여버릴것이 분명해서. 연결되는것은 그거 하나정도? 인물 한명 빼곤 다 죽는다?
그러게요. 월터가 중간에 데이빗한테 졌다가도 살아 돌아온게. 4세대에 걸쳐서 업그레이드 되서 그렇다 했는데. 월터가 격투에서 이미 본인 아래에 있는 데이빗에게 졌다는것이 납득이 안갔죠. 거의 마지막에 마더쉽에 탔을때 호치키스로 얼굴 찍는 장면 클로즈업해주길레 아 바꼈구나 싶긴했죠..
마지막 장면에서 여주가 월터가 아니라 데이빗이라는것을 알고. 수면 장치에서 발버둥 칠때, 생각 들었을꺼에요. 본인들도 쇼 박사 처럼 실험대상이 되겠구나. 중간에 떠나기 전에 격투장면에서 여주한테 데이빗이 말하잖아요. 너도 저렇게 될꺼라고. 그런 썰도 있더라구요. AI인 데이빗은 생식을 못하니깐 프로메테우스 쇼 박사와 사랑을 나눈다는 것을 에어리언 퀸을 생산 하는것으로 그것을 대체 했다는 썰도 있떠라구요~
첫댓글 에일리언1 앞부분 내용이 세편에서 여섯편 정도 있답니다. 흥행성적 보고 길이를 결정한다고...영감님이 오래사시길 기원하는 수밖에 없네요.
인간을 창조한 엔지니어 그리고 인간이 창조한 AI 로봇이 창조한 에이리언 이죠. 에이리언 시리즈와 연관되지만 이번 시리즈는 에이리언은 그냥 도구일 뿐이고 먼가 심오한 주제를 담고 있습니다. 아무튼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애초에 리들리스콧 프로메테우스-에일리언 커버넌트로 이어지는 연결고리가 엉망진창이에요
미지의 행성 간다는 인류 최고의 과학자들이 생판 모르는 행성 가면서 맨몸으로 나가는것 자체도 이해불가에
(그나마 프로메테우스 에선 처음에 우주복이라도 입었다가 벗는 퍼포먼스라도 있었죠)
몇년동안 고심끝에 찾은 오리가에 행성 놔두고 정체모를 신호 따라가는 것도 말도 안되죠
해석하지 마세요 ㅋ
저도 좀 의아한게.. 프로메테우스 첨에 나왔을땐 에어리언과 관계 없다고 했따가. 커버넌트 찍으면서 에어리언 전편이라고 말이 바뀌었거던요.. 그래서. 이게 첨부터 시놉시스가 있던게 아니고 단순히 좀 이래저래 먹히니깐 갑자기 집어 넣은것은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발달한 문명의 엔지니어가 데이빗이 뿌린 검은 용액에 전멸했다는 설정도 납득불가구요..
적어도 데이빗이 만든 에이리언을 못이기고 전쟁에서 진것도 아니고 행성 전체의 엔지니어들이 한꺼번에
마중 왔다가 다 죽었다니...무리수도 너무 하죠 ㅋ
아무튼 그냥 감독 마음대로 이야기를 전개시키다 보니 무리수가 너무 많아요
프로메테우스는 그런가보다 했는데 커버넌트를 너무 억지로 프로메테우스에 끼워 맞춘거 같더라구요 이어지는 영화가 맞기는 한기 싶을 정도로 거기다가 등장인물도 예전 에어리언에서 리플리 빼곤 다 죽여 버리듯이.. 이번 편도 끝날때까진 인간이 죽은것은 아니지만 결국엔 데이빗 실험용 도구로 쓰여서 다 죽여버릴것이 분명해서. 연결되는것은 그거 하나정도? 인물 한명 빼곤 다 죽는다?
마지막으로 데이빗보다 모든 면에서 앞선다는 월터가 데이빗의 얕은 수에 1:1 격투에서 진다?
이것도 이해하기 힘든 내용이죠. 차라리 데이빗에서 설득당해서 같이 미친놈이 된다는게 더 납득갈정도..
마지막 반전을 위한 또하나의 무리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게요. 월터가 중간에 데이빗한테 졌다가도 살아 돌아온게. 4세대에 걸쳐서 업그레이드 되서 그렇다 했는데. 월터가 격투에서 이미 본인 아래에 있는 데이빗에게 졌다는것이 납득이 안갔죠. 거의 마지막에 마더쉽에 탔을때 호치키스로 얼굴 찍는 장면 클로즈업해주길레 아 바꼈구나 싶긴했죠..
데이빗을 쳐 죽이고 싶었습니다.
결국에는 AI인 데이빗이 마음이 생긴게 아닐까요?
아니면 사람흉내를 내는 것인가?
마지막 장면에서 여주가 월터가 아니라 데이빗이라는것을 알고. 수면 장치에서 발버둥 칠때, 생각 들었을꺼에요. 본인들도 쇼 박사 처럼 실험대상이 되겠구나. 중간에 떠나기 전에 격투장면에서 여주한테 데이빗이 말하잖아요. 너도 저렇게 될꺼라고.
그런 썰도 있더라구요. AI인 데이빗은 생식을 못하니깐 프로메테우스 쇼 박사와 사랑을 나눈다는 것을 에어리언 퀸을 생산 하는것으로 그것을 대체 했다는 썰도 있떠라구요~
마이클 패스팬더 연기만 기억에 남네요. 프로메테우스는 그래도 영상이나 멋있었는데 커버넌트는 뭐랄까 이도저도 아닌...여주도 크게 매력없었고..
기존 에어리언에서 리플리만 살아 남듯이... 마이클 패스팬더. 데이빗만 프로메테우스 커버넌트에서 살아 남는것이 되죠.~~ 커버넌트 인간들은 데이빗이 실험체로 이용해 버릴테니 쇼 박사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