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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작년 가을, 졸지에 당한 봉변
몸부림 추천 0 조회 393 23.12.16 08:38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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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16 08:44

    첫댓글 왜~닉이 몸부림이시나 생각해 봤는데...
    뭐~~행복에 겨워서 몸부림 치시는 거구만요.ㅎ
    소확행~!!!

  • 작성자 23.12.16 09:06

    아닌데요?
    당하고선 분해서 몸부림치는데요? ㅋㅋ
    소확행 하면서 언제나 행복하세요!!

  • 23.12.16 09:14

    @몸부림 에이~~~
    속으론 좋아 죽겠어서 몸부림 치는 것으로 보이는데요.ㅎ
    암튼~쭉~~~
    소확행 몸부림 하시길요~!!!

  • 23.12.16 08:50

    올가을엔 65세가 되셨으니 경로우대 혜택 많이 보셨는지요. 저는 이따금 지하철 탈때 경로우대를 써먹는데 혹시 젊은 사람이 왜 경로우대받아 할까봐 마음 졸입니다. 이야기를 듣고 마나님이 당신 늙어보여하더군요.

  • 작성자 23.12.16 09:10

    여긴 지하철 혜택은 없어요
    그래도 이곳저곳 소소한 혜택이 많더군요

    그산님만은 자뻑남이 아닌줄 알았는데
    세상에 믿을 사람 진짜 없네요

    왠지
    부인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드리고 싶어요^^

  • 23.12.16 08:50

    마눌님께 고맙다 하셔야겠습니다 ㅎ

    몸부림님ㅋ
    내면에 마눌님에 대한 깊은 사랑이 묻어 납니다 ..,

  • 작성자 23.12.16 09:22

    직딩시절
    일이 꼬여서
    아~ 죽고싶다, 나 같은건 죽어야 한다, 살아서 뭐하겠노? 이러면 빤히 쳐다보면서
    그래놓고 혹시? 안죽는건 아니지요? 하던 후배가 생각납니다 ㅋㅋ

  • 23.12.16 08:51

    글을. 읽다가 빵 터졌어요 잼나게 사는 두 분의 모습 보기 좋습니다

  • 작성자 23.12.16 09:23

    그날 너무 분해서 운전대 놓칠뻔 했어요
    완전 적과의 동침입니다 ㅋㅋ

  • 23.12.16 09:20

    본인만 모르고...ㅋ
    남들은 다아 알아봐요ㅋ

  • 작성자 23.12.16 09:27

    뭡니까?
    뭘 남들이 다 알아봐요?

    가리봉동 휘발유언니도 아니고
    지금 불난집에 휘발유 부우시는겁니까?
    해도해도 너무하시네

    58선수끼리 조디부주하면서 돕고삽시다 ㅋㅋ

  • 23.12.16 09:34

    @몸부림 ㅋㅋ 서로 돕고 사는 사회가 맑은 사회인데
    현실을 모르는 사람한테는 현실을 알려 줄
    필요성도 있음요.ㅋ
    우리동네는 눈오면서 해 나고...
    아마도 어디선가 늑대와 여우가 결혼 하는듯...
    내가 살았던 진해여좌동은 잘있죠?ㅎ

  • 작성자 23.12.16 09:43

    @지이나 바로 육군대학 그자리, 해군이 쓰다가 지금은 민간 연구소가 몇개나 들어오고 대형공원을 조성하고 바로 붙어있는 동네가 재개발되어 자이메가시티 1,300세대가 들어옵니다 그럼 죽어버린 진해 구도심도 움틀하겠지요
    육군 영관장교 출신 남편분 구박말고 잘 보필하고 일콩달콩 사세요^^

  • 23.12.16 10:19

    @몸부림 진해도 지금가면 못 알아 보겠네요.
    남편 잘 모실려고 손끝 하나도 안대고 삽니다.
    요즘 아마추어 궁사가 되어서
    오늘같은 주말에도 집을 비워주시는 영광을
    안겨 주네요.ㅋ
    내일도 그럴거 같은 예감이라
    전체정모에 맘편히 다녀올거 같아요.
    본인 스스로 삼식이는 면할려고
    애쓰는게 보입니다.ㅎ

  • 23.12.16 09:56

    여행을 많이 다니시면서
    인생을 ᆢ
    재미있게 사시는거 같읍니다
    보기 좋음 입니당 ᆢ

  • 작성자 23.12.16 10:18

    겨울엔 이쪽 지방사람들은 눈길도 무섭고 블랙아이스에 당할까봐 쫄아듭니다
    대중교통 이용하면 춥고 해도 짧아요
    어쩔수없이 방콕 때립니다^^

  • 23.12.16 10:05

    어쩌면 몸부림님의 생각과 말투 가 딱 스트레스 많이 받는 여성그대로 입니다

  • 작성자 23.12.16 10:20

    외국인에서 이젠 아줌마로까지 몰고가시나요?
    진짜 너무 하시네요 ㅋㅋ

  • 23.12.16 10:07

    아 여행은 즐거워요

  • 작성자 23.12.16 10:21

    아름다운 서울 여행가고싶어요
    가을 서울여행을 놓쳤네요
    여행 많이 하세요^^

  • 23.12.16 10:10

    부부는
    닮아 간다 카든데요ㆍㅎ

  • 작성자 23.12.16 10:22

    그러니까 서로 도망 안가고 팔푼이 부부로 사나봅니다 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12.16 10:26

    한며칠 아픕니다 이젠 스톱했음 좋겠어요

    경로우대되면 맨날가야지 했는데 그것도 부지런해야 갈거 같아요 저는 영화 하루에 두편은 집에서 봅니다

    배달비도 첨엔 아까웠는데 차타고 가든 걸어서 사러 가는거 보담은 그게 싸다싶으니까
    별로 아깝다는 생각도 안듭니다
    사람 사는건 질들이기 나름이다싶어요

    행복한 주말보내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12.16 14:53

    너무나 조용할거 같은데요? ㅋㅋ
    아마도 지금도님하고 둘이만 오봇하게
    커피마시고 밥먹을거 같아요^^

  • 23.12.16 10:41

    그정도 티격태격은
    이젠
    잔잔한 행복쯤으로 보이니...
    내가
    몸부림님네♡를 너무 많이 아나 봅니다 ㅋㅋ

    건강하시고
    옆에 계시니
    투닥거리기도 하는 거쥬~~

  • 작성자 23.12.16 14:56

    한며칠 코로나로 쪽을 못쓰니 불쌍하고 불안
    했어요 틈만 나면 어디 가자고 하는데 오늘도
    도라이바가자니까 안간다고 하네요
    그런거 보면 건강 잃으면 만사 끝입니다
    몸단도리 잘하셔서 건강한 겨울 보내세요^^

  • 23.12.16 11:05

    ㅎㅎ 요즘 애들은 이런 상황을 티키타카 한다고 표현하더군요.
    행복한 아웅다웅으로 날마다 웃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는 한 며칠 영감을 쫌 미워하다가 마음을 고쳐 먹었시유~~
    밉다가도 나처럼 늙어가는 그 모습 짠해서리.. ^^

  • 작성자 23.12.16 14:58

    미울수록 밥을 굶기지마시고
    떡을 하나 더주소서
    늙은남자들이 얼마나 귀엽나요?
    미워할데가 어디 있다구 ㅋㅋ

  • 23.12.16 11:26

    달궁,뱀사골,성삼재,화엄사~
    가을 단풍이 너무 멋진 곳인데
    올해는 곱지 않더라고요.
    작년에 다녀가셔서 다행요.ㅋ

    그런데 만65세가 되면
    영화도 할인되나 봐요?
    몰랐어요.

  • 작성자 23.12.16 15:01

    산탈때는 화엄사 대충 스쳐지나갔어요
    산타기 바빠서
    그날 각황전에 완전 매료되었더랬어요
    근간 간 절중에 쵝오였어요

    영화 미술관 공연장 다 할인됩니다
    저는 할인 안받고 안늙고싶어요
    청춘을 돌려다오!! 입니다^^

  • 23.12.16 14:38

    근디 알다마라 카믄?모리숫이 음딴말

  • 작성자 23.12.16 15:02

    고갱님~ 남의 영업비밀 알려고 하지마세요
    깊이 파고들면
    전국 문어협회, 알다마협회, 살색 화이바협회에서 관두지 않을겁니다 ㅋㅋ

  • 23.12.16 20:42

    @몸부림 사모님 도 한 개그 하시나봐요
    얼마나 웃었는디 재미있는 글 즐감합니다

    날씨가 많이 추운데 감기 조심 하세요

  • 23.12.16 20:45

    @몸부림 아 ! 고것이 일급 영업비밀 이라 이겁니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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