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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종 환우 Cafe 『림사랑』
 
 
 
카페 게시글
질문합니다 미슬토..사랑의 병원 관련 질문이요^^~
사람사랑 추천 0 조회 677 16.02.10 14:5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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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2.11 14:30

    첫댓글 아는 사람이 판교 사랑의병원에서 미슬토 효과봤다고 해보라고 권해서 하려고 갔었는데
    집에서 이삼일에 한번씩 자가주사 놓는게 스트레스 받는거 같아서 병원에서 한번 맞고 미슬토 주사약 받아와서 안 놓고 버렸어요
    효과봤다는 분은 항암중 거의 아무것도 못먹는 중에 미슬토라도 맞아서 효과 본 거 같아요
    저희는 항암중 잘 먹어서인지 미슬토 안 하고도 치료 잘 받고 잘 회복되었어요
    미슬토 비용은 한 달 이십만~삼십만원 정도였고 실손보험 청구하면 된다고했는데 지금도 되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리고 치료후에도 비타민주사 맞으라 그래서 한 번 맞았는데 근육통 싫다그래서 더이상 안맞고 그냥 음식 잘 먹고 잘 회복되었어요

  • 작성자 16.02.11 17:48

    아..저는 미슬토를 관해 후 면역요법 차원에서 하려고 했던거였거든요^^;;; 항암을 하면서도 하시는군요..역시 면역력엔 잘먹는게 최선인가 봅니다요..긴 답글 감사드려요..큰 도움됐어요^^!!!

  • 16.02.11 14:38

    미슬토나 비타민주사나 못먹고 정 힘들때는 도움이 되겠지만
    먹을 수 있으면 음식으로 조금식이라도 자주 잘 먹는 게 더 좋은 거 같아요
    저는 사실 처음에 미슬토만 하고 항암 안 하려고 사랑의병원 갔었는데요
    림프종은 항암 효과 좋으니까 항암 받으면서 미슬토 병행해면 좋다고 그러셔서 병행하려고 했는데
    아이도 저도 주사 놓는게 겁나고 스트레스 받아서 그냥 안 했어요
    신경쓰지 마시고 무조건 좋은거로 잘 드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겨우살이차를 가끔 이삼일에 한 번 정도 마셨어요 치료후엔 안 마시고 있네요 치료후엔 그냥 가끔 홍삼 먹고 있어요

  • 작성자 16.02.11 17:50

    전..미슬토가 겨우살인것도 요번에 알았네요..엄마가 관해 후 먹이신다고 효소 담구신거 같아요..조금씩 먹어봐야겠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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