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제주도 여행 1탄
나는 7월 27일에 완도에서 배를 타 제주도로 갔다. 우리는 아침 7시에 출발해 차에서 자고, 영화도 보았다. 그렇게 오래 가다보니, 1시에 완도에 도착 했고, 우리는 바로 여객선을 탔다. 한번 우리가 탈 배를 구경을 해 보았는데 매우 컸다. 아빠께서 타이타닉호 만큼 크다고 하셨는데 진짜 커서 깜짝놀랐다. 이름은 실버클라우드라는 배였고, 이 배는 제주도로 가는데 2시간 반 걸린다고 했다. 우리는 방에 앉아서 게임을 조금 했다. 다행이게도 큰 배여서 멀미를 하지 않았다. 한 바다에 중간 쯤오니 와이파이가 잘 통하지 않았다. 그래서 유정이와 나는 폰을 그만하고, 밖을 보러 위로 올라갔다. 올라가니 바람이 시원했다. 우리는 손잡이에서 바다를 보았다. 엄마는 사진을 찍어주었다. 바다를 구경하다 어떤 생물을 보았다. 우리는 이게 뭐지... 하다가 나는 해파리 같다고 말했다. 바로 검색을 해보니 해파리가 맞았다.하얀 물체가 둥둥 떠다니는게 신기했다. 우리는 좀 추워서 다시 방으로 갔다. `언제 도착하지`그렇게 심심해하며 앉아 있다가 제주도 섬이 보였다. 나는 너무 신나 야호~~~~!! 라고 소리쳤다. 우리는 방을 나서 차가 있는 지하로 내려갈려고 줄을 섰다. 다 도착을 하자 지하로 내려가 자동차 바퀴에 묶여있던 줄도 빼고 배를 나왔다. 제주도의 경치를 보았는데 너무 좋았고, 신기했다. 전에도 와봤지만 매번 올때마다 신기했다. 우리는 경치를 구경하다가 배가 고파 수목원 야시장으로 향했다. 거기에는 체험할수 있는 곳과 말랑이, 마스크줄 등 여려가지 물건들과 쥬스, 닭고기들도 여려가지 음식들이 있는 곳이다. 우리는 자리를 잡고, 고인돌 닭고기와 떡볶이, 삼겹살 김밥과 파인애플 쥬스, 수박쥬스를 먹었다. 삼겹살 김밥도 맛있었고, 떡볶이도 맛있었다. 그리고 고인돌 닭고기는 속 안이 부드러워 가장 많이 먹었다. 그리고 후식으로 파인애플 쥬스와 수박쥬스를 먹었다. 난 개인적으로 파인애플 쥬스가 짱 맛있다. 유정이와 나는 패인애플 쥬스를 다 먹고 체험할 것과 살 것이 있는지 주변을 둘러보았다. 체험할 수 있는 것은 대기하는 사람들이 많아 체험을 하지 못했다. 난 유리로 반지 또는 목걸이 만들기를 꼭 해보고 싶었지만 아쉽게 못했다. 우리는 다시 주변을 둘러보았는데 유정이는 말랑이가 갖고 싶다며 개구리알이 들어있는 말랑이를 샀다. 유정이는 요즘 말랑이에 빠져있다.나는 별로던데.. 나와 유정이는 케리커쳐도 그렸다.그림속에 나는 나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10분만에 완성되는게 신기했다. 우리는 주변을 둘려보고 숙소로 가기전에 회와 유정이가 먹고 싶다는 불닭면을 사서 숙소로 갔다. 나는 전복을 먹고, 유정이는 개불을 먹었다. 다 먹고 유정이와 나는 불닭면을 먹었다.매운데도 유정이는 물을 마시며 잘 먹었다. 먹고 놀이를 하다보니 너무 늦어서 얼른 자야됬다.자기 싫었지만 내일을 기대하며 우리는 잠을 잤다.제주도 첫 날이지만 매우 즐거웠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