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한테 의논할수없는 상황입니다 제가 말하는 내용은 어느정도 사회적 지식이나 법률적인 것도 알아야 해석할 내용 이며 저를 머라하셔도 됩니다.
저는 29살에 두번째 대학을 갔어요~20살에 대학은 적성에 안맞아 1학년 1학기때 중퇴햇구요 29살에 늦었다할때가 가장 빠른시기다란말을 듣고 정말열심히 햇어요 제입장은 늦깍이대학생에 눈치도 보엿지만 열심히 햇지만 돈이 많이드는 분야더군요 분야는 예술사진이고요 1학년 마치고 빛이 대략5000만원이 되있더군요 저는 부모님 믿고 대학간게 잘못된 시점이였습니다 나름 열심히 해서 1학기때는 장학금 까지 받았지만 빛이 늘어나면서 학업을 중단하게 됬습니다 대학교다니며 여친이 있었습니다 같이 동거하며 대학생활을 햇지만 살림과 학업을 하려니 대출을 받아 생활을 햇는데 제돈 2000만원은 카메라장비를 사고 다시 팔았다가 돈을 다쓰게된상태 연체를 안시키려고 돌려막다보니 결국 사용한돈은 대략 2000만원 생활비로 대출한게 연체가되고 이자포함 지금 5000만원이 됬어요아직까지 못같고 있답니다
그러던중 페인처럼 변해갔어요 채권추심에 압박과시달림에 매일 술에 빠져 가슴 조리며 불안에 떨다 못잊어서 술과 살았고 기존 여친은 절 버리질못하고 부모님집에서 오다가다 자포자기한 상태에서 관계가 있었는데 임신이 됬습니다 대학다니던시절은 피임을 꾸준히 햇구요 그래서 정신 차리고 일을 하게됬습니다. 신용불량자이다 보니 할수 있는 일은 별로없더군요 시작한일이 대리운전을 하게됬어요 32살에 첫아이가 태어났구요 나름 열심히 일해서 달300은 벌었는데요 이때부터 문제가 ~ 대리운전하니 밤에 일을 하다보니 술을 다시 마시게 되더라구요 그러다가 유흥을 즐기게 되고 바람을피게됬어요~ 뚜렷한 증거는 없지만 촉이 있으니 와이프는 의심을 하게되고 저랑 심하게 싸우는것이 많아졋고 34살될때 둘째가 태어났구요
이때부터 와이프는 요구하는 생활비가 커지고 제가 기존 쓰던습관이 있다가 둘째가 태어나니 생활비가 감당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대리운전하며 유흥업과 병행하게됬는데 유흥업은 돈이 안되고 돈만 쓰게되더라구요 그렇게 되서 와이프는 이혼 이야기 까지 나오게되고 월150을 달라는상황인데 제가 유흥업과 대리일을하려면 제가 한달 사용되는 금액만 150이들어가는데요 쪼들린다고 해야하나 힘들더군요 같이 사는 부모님한테 눈치도 보이고 그래서 전 와이프한테 제가 청약 2년 넣은거 애기햇는데요 와이프가 제가 생활비 못줄때 깨서 썼다구 하네요 당장돈은없지 분가도 못하고 안되고 홧김에 주변친구한테 돈빌려 원룸얻어 나와버렷는데요 집에 둘째아이 생기며 아버지만 계시고 어머니는 살림에 손때셨어요 그래서 전 1년간 주말부부가됫구요 지금 첫째가 7세 둘째가5세인데 와이프는 주부입니다 이혼하려면 150만원 첫째둘째20살 성년될때까지 주면 이혼해준다는데요 집에 아버지 계시니 눈치보여 싸우지도 못하고 지금 원룸에서 혼자 지낸답니다 제가신불인데다 유책배우자라는데요 와이프는 어머니와 협의하라고 합니다 이런상황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겟습니다 전 가진거란 한푼없고 8년살며 발전한것도 모은것도 한푼없고 나이만 먹은 상황인데요 한편으로 얄믿기도 하고 막막하네요~
첫댓글아.....진짜 많이 힘들겠네요....... 절벽끝자락까지 가서 두분이 폭발하셔서 싸우시기까지...ㅠ 제가 감히 이런 말씀 드려도 될지 모르겠지만요ㅠㅜ 두분과의 이제 설레는 맘도 없으시겠고 좋아하는 맘도..그렇겠지만 음 저는 두분이 다시 회복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언제 어디서부터 갑자기 사이가 틀어졌는지 생각해서 잘풀었으면 좋겠습니다.. 한때 사랑했던 때를 생각하면 그 사람이 어떤 모습을 하고 있던지 간에 잘못된 모습이든, 또는 실망스러웠던 모습이든,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했을 것입니다. 지금 아내분이 남편분께 소리지르고 화내며 보기싫어할수도 있겠지만 그저 참고 사랑해주고 용서해주는 모습을 보여드리면 좋을거 같아요~ 가식이 아닌 진심으로요 먼저 한사람의 변화로 그 사람은 당연히 변할것입니다 많은 문제들이 있고 정말 살기도 힘드실 것이지만 부부는 서로 죽을때까지 같이 살고 서로 안아주고 용서해주고 누군가가 힘들때는 격려해주는 것이 부부입니다. 다시 두분이 회복 되었음 좋겠습니다... 결론은.. 사랑으로 덮어주시길..... 제 글을 읽으시고 기분 상하셨더라면 죄송합니다.. 꼭 다시 두분이 회복해서 행복한 부부가 되길 기원합니다~
첫댓글 아.....진짜 많이 힘들겠네요....... 절벽끝자락까지 가서 두분이 폭발하셔서 싸우시기까지...ㅠ 제가 감히 이런 말씀 드려도 될지 모르겠지만요ㅠㅜ 두분과의 이제 설레는 맘도 없으시겠고 좋아하는 맘도..그렇겠지만 음 저는 두분이 다시 회복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언제 어디서부터 갑자기 사이가 틀어졌는지 생각해서 잘풀었으면 좋겠습니다.. 한때 사랑했던 때를 생각하면 그 사람이 어떤 모습을 하고 있던지 간에 잘못된 모습이든, 또는 실망스러웠던 모습이든,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했을 것입니다. 지금 아내분이 남편분께 소리지르고 화내며 보기싫어할수도 있겠지만 그저 참고 사랑해주고 용서해주는 모습을 보여드리면 좋을거 같아요~ 가식이 아닌 진심으로요 먼저 한사람의 변화로 그 사람은 당연히 변할것입니다 많은 문제들이 있고 정말 살기도 힘드실 것이지만 부부는 서로 죽을때까지 같이 살고 서로 안아주고 용서해주고 누군가가 힘들때는 격려해주는 것이 부부입니다. 다시 두분이 회복 되었음 좋겠습니다... 결론은.. 사랑으로 덮어주시길.....
제 글을 읽으시고 기분 상하셨더라면 죄송합니다.. 꼭 다시 두분이 회복해서 행복한 부부가 되길 기원합니다~
인간 고처쓰는게 아니올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