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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경기도당 위원장 선출과 관련한 긴급 정보사항을 알려드립니다^^*
금일 오전 11시30분부터 경기도당 위원장 선출을 위한 도당 운영위원회 회의가 방금 끝나고 선거일정,후보자 등록 공고 및 투표일정이 확정 되었습니다.
O 후보자 등록 기간 : 2006년 8월 22일 ~ 24일 ( 3일간 ) O 출마 후보자 반박계열) 남경필 ( 65년생, 3선의원, 지역구는 수원시 팔달구 ) (확정) 친박계열) 김영선 의원님과 전용원( 지역구는 구리시, 원외위원장 ) 두분중 한분이 출마 예정 O 선거일 : 2006년 8월 29일(수) O 전당대회(투표) 장소 : 수원시 청소년 문화회관 대강단 O 투표권자 : 2006년 7월 11일 한나라당 전당대회를 개최하기 위하여 기 선출된 대의원 ( 경기도내 대의원 수는, 당연직+선출직= 1,397명 )
* 경기도당 위원장의 위상
이번에 선출될 도당위원장은( 임기: 2008년 6월까지) 내년에 치러지는 대선경선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은 물론이며, 도내 시장,군수 31명과 도의원 119명, 기초의원 417명 등에 대한 공천권을 가지고 있는 막강한 자리입니다.
어떤 경우든 친박계열 후보가 도당 위원장에 당선되어 박근혜 의원님이 청와대 입성하는데 확실한 초석이 다질 수 있도록 다같이 분발합시다 ^^*
수원지역장 희망나라 배상
제목 : 박사모 발전을 위한 고언
세월이 빠르다고 하지만 제가 지역장 할동을 한지도 벌써 1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회사일에만 열심히 했으나, 노무현이가 대통령이 된 이후 수많은 실정과 정책부재로 나라꼴이 망가지는 것을 보고, 여러분들처럼 박사모 카페에 들어와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넷 활동이 처음인 저에게 간혹 On-Off 상에서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점도 서너번 있었습니다. 하지만, 내가 스스로 좋아서 시작한 일이고, 열심히 하다보니 이제는 중독(?)에 가까운 열성 팬이 된 것을 보고 스스로 놀라기도 합니다 ㅋㅋㅋ.
그동안 박사모 활동을 하면서 느끼고, 본 점을 가감없이 표현하여 박사모 발전에 일조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으로 이글을 쓰게 된 것을 이해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먼저 우리(박사모)가 현시점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한나라당에 가입하여 책임당원과 대의원이 되는 길입니다. 여러분 모두 아시다시피 내년 12월19일에 대통령 선거가 있고, 선거 6개월전에 대통령 후보를 뽑는 일인데, 대선 후보를 뽑는 선거인단의 구성과 자격은 한나라당 책임당원(30%) + 대의원 (20%), 일반국민 공모(30%) 및 여론(20%)이라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금년 7월 한나라당 대표경선에서 강재섭 대표는 국민여론에서 3위 했으나 대의원 투표에서 1등을 하여, 결국 대표가 되었고, 이재오는 그반대로 국민여론에서는 1위 했으나 대의원 투표에서 강재섭 의원에게 밀려 석패 했으며, 또한, 8월 말경에 실시한 경기도당 위원장 선거에서 총 유효 투표 대의원 1036표중 김영선 의원님이 512표, 남경필 의원이 524표를 얻어 12표 차이로 안타깝게 분패한 적이 있습니다.
위의 2가지 실례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막상 투표에 들어가면 상상의외로 근소한 차이로 승패가 좌우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대선후보 경선에는 대의원 표가 20%이고 책임당원 표가 30%인바 당비만 2,000원씩 6개월을 납부하면 책임당원의 권리를 획득하기 때문에 이보다 좋은 기회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대의원도 지역에서 책임당원중에서 조끔만 활동하면 생각보다 쉽게 대의원 자격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박근혜 의원님을 대통령 만드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며, 일부가 열심히 한다고 되는 것은 결코 아니고, 전부가 똘똘뭉쳐 하나가 될 때 우리의 꿈과 희망은 이루어 진다고 생각됩니다.
혹자는 정치에 염증을 느끼는 회원도 있고,개인적으로 한나라당을 선호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진정으로 박근혜 의원님을 청와대로 보내시려면, 그분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것은 싫든, 좋든간에 한나라당에 각자 가입하여 책임당원과 대의원이 되어 내년 6월에 있을 경선에서 자랑스럽게 한표를 행사하는 것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만약, 후보 경선에서 패할 경우 박사모 자체도 존립의 위기에 처할 것이며, 추후 5년을 더 기다려야 한다는 상황도 우리에게는 너무 가혹한 이야기며, 등골이 오싹함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뜨거운 열정과 의욕이 넘치고, 치밀한 계획과 행동으로, 모두가 일심동체가가 되어 분발할 때 목표달성은 이루어지리라 의심치 않습니다 !
원래 정치란 승리한자가 전부를 가지며 패자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는, 즉, 2등은 필요없고 1등만 존재하는 냉혹한 게임입니다.
모두가 좋아서 자발적으로 시작한 일이니, 좀더 노력하고 분발하여 유종의 미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자는 뜻에서 제가 그동안 느낀 몇가지 고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O 간부(지역장,지부장,위원장,운영진 등)부터 솔선수범하자 !
- 박사모 간부라면 한나라당에 가입하여 책임당원 및 대의원이 되는 것은 선택사항이 아니고 필수항목이라고 생각됩니다.
- 회비를 꼭 납부하자 ! 모든 조직이 그러하듯이 자금 없이는 아무일도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금년 7월 21일부로 전간부가 재신임 받고, 8월15일부로 임명장을 수여 받은 것은,조직에 순응하고 의무와 권리를 다하겠다는 뜻이라 생각됩니다.
O 각자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자 !
박사모의 현안은 회원배가 운동과 내부 결속이 우선이라는 것을 모르는 이는 없을것 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조직의 최하단 부분인 지역모임과 동호회 활성화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되며 그일선의 지역장님과 동호회 회장들의 역할이 지대한바, 지역에 따라 정모 부침이 심한 것도 또한 현실입니다. 지역장이란 명함을 갖고 몇개월씩 지역 정모를 하지 않은 분들은 이번 경우에 깊은 생각에 빠져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매달 개최하는 지역 정모가 지역장들에게 주는 스트레스는 보통이 아님니다. 공지 올리고, 전화 or 문자 보내고, 과연 이번 정모에는 얼마나 많은 회원이 참석할까 ?, 회비 부족이 있을 경우 보충도 하고....등등 하지만 우리가 지내온 세월보다 앞으로 겪어야 할 세월이 점점 짧아 진다는 것에 위안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성 싶습니다. 일단 내년 6월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봅시다 !!
그리고, 이번에 재정위원장님께서 회비 납부에 대한 공지를 통해서 간부님들에게 협조를 부탁을 한 것은 박사모 재정을 담당하는 위원장으로서 업무에 충실한 모범적안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남들이 볼 때 작은 일이지만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것처럼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모든 조직이 그러하듯이 일이 주어지기를 기다리는 것보다 일을 찾아서 하는 간부들이 많아질 때 그조직 한없이 성장과 발전 할 수 있다는 것을 의심치 않습니다.
O 정기적인 OFF 모임을 가졌으면 합니다 !
On라인상의 대화도 좋은 점이 있지만 때로는 Off 라인 모임도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중요한 지시사항 전달, 전략.전술 방향 설정, 세상사는 이야기, 우수 지역(부) 사례 발표, 회원간 친목 유대강화...등.... 만나서 대화하다보면 생산적이고,참신한 Idea도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방법을 적극 권장하고 싶습니다.
* 끝까지 읽어 주신 간부님들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 "O"
수원지역장 희망나라 배상 |
첫댓글 어떤일이라도,, 돕겠습니다,,
지당하신 말씀
이규택 의원님은 기권 하셨나보네요? 다시 한번 마음을 모아야겠습니다
당연지사한 말씀
좋은정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째든 호보자가 확정되면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입니다
경기도당 위원장의 중요성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겠죠..박사모안에서 할수 있는 최대한의 역량을 모아 우리가 원하는 결과로 이어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너무 지당하신 말씀
지도 밞 벖고 도와드리지요. 신발은 신어야허는디 양말만 신을 게요 그려도 돼죠?
너무 당연한 말씀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