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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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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이제는 무슨 공부를
그산 추천 1 조회 316 23.12.16 11:00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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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16 11:11

    첫댓글 절박한 필요에 의해서 하는 공부가 아닌,
    내 영혼을 살찌우는 공부, 참 좋지요.
    그산님의 건강한 면학의 자세를 응원합니다!
    저도 내년엔 뭔가를 확실하게 배워보려 합니다.
    짐 리브스의 릴리즈 미, 감미로운 멜로디와 달리
    난 너를 더 이상 사랑하지 않으니 날 놔달라는 가사의 노래,
    오랜 만에 반갑게 듣습니다. ^^

  • 작성자 23.12.16 11:38

    달항아리님 반갑습니다
    시험공부는 정말 힘들고 자기와의 싸움인것 같습니다
    단지 합격하기위해서지 실생활엔 큰도움을주는것 같지 않네요
    저는 나즈막하고 부드럽게 속삭이는 짐리브즈의 노래를 참 좋아합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건강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23.12.16 11:29

    갑장친구 참대단하이 일단축하하고
    어떤목표를 이뤘다는것이 중요한게지
    난 구런 도전은 ㅎㅎ

  • 작성자 23.12.16 11:43

    지존갑장은 자격증이 필요없는 만능 기술자이고
    진정한 생활인이라 보네. 부쩍 추워진 날씨 산중생활
    건강에 유의하고 감기조심하시길 !

  • 23.12.16 11:31

    토익700점~
    대단하시네요.

    산에 다니시면서
    공부도 틈틈히 하셨나 봐요.
    자격증 없는 공부도 재미 있으니
    열심히 하시길요^^

  • 작성자 23.12.16 11:45

    제라님 반갑습니다 토익은 48세에 딴거고
    그이후엔 영어공부를 안했지만 기본은 머리속에 남아있는것 같습니다
    이제 자격증을 위한 피곤한 공부는 안하고 진짜 생활에 필요한 공부를 하려합니다.
    창밖에 눈이 많이 오네요 눈구경도 하시고 건강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23.12.16 11:48

    배움엔 나이는 숫자에 불가한가 봅니다.
    열심히 ~ 모든일에 배우고자 하는 열정~~
    부럽습니다.
    앞으로는 영어공부를 하신다니
    와우~~ 찬사를 보냅니다.

  • 작성자 23.12.16 11:51

    할미야님 닉네임이 참 정겹고 반갑습니다
    어찌 보면 평생 시험에 시달리며 살아온것 같습니다
    시험이 끝나니 갑자기 할일이 없어져서 다시 공부를 하려는데
    이제는 시험이 없는 생활영어를 공부하고 싶습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

  • 23.12.16 12:50

    늘 열심히 사시는 그산님을 응원합니다.

    영어를 더듬 거리더라도 조금 할 줄 알면..
    여러가지로 도움이 되죠.

    예전 토익 공부하셨으니..
    조금만 노력하시면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영어하는 설비 보전 기사..
    멋집니다.^^

  • 작성자 23.12.16 20:48

    김포인님 감사합니다. 이과전공이시라 기계설비유지 자격증을 잘아시리라 봅니다
    영어는 왠만한건 들리는데 말은 잘못합니다. 시험도 끝나고 이젠
    생활영어를 공부해서 알래스카 여행가고 싶습니다

  • 23.12.16 12:50

    글이 마치 이제는 돌아와 거울앞에 앉은 누님처럼 아주 편안한 여유가 느껴집니다^^

    언제나 배우고 공부하려는 사람이 갑입니다

    예전 직딩시절 한몇년 기술직들과 근무한적이 있었어요 공대나와서 근근히 근무하고 나가선 술만 퍼마시는 사람들보다 고딩만 졸업했는데도 항상 공부해서 자격증 취득하는 남녀들이 두각을 나타냈어요

    늘 평소공부하는 사람들 부럽습니다 그게 쉬운듯해도 잘안돼요 DNA를 타고나야 해요

    노후보장 자격증 취득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3.12.16 20:46

    몸님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장인은 안계시지만 아내의 고향 서산 산골에 가서
    삼촌들이 직접 농사지신 농산물을 받아 오는데 눈이 엄청오네요
    저는 문과출신이지만 노후를 위해 전기와 기계기사를 취득했지요
    이제 무거운 짐을 내려놓으니 무엇을 또 할까 고민중에 영어회화를 배워야
    할것 같네요

  • 23.12.16 16:22

    평생 일만 하다 죽을 수는 없다...
    眞實 같습니다 진정

    그나저나
    토익 700 ??
    진급심사 기본이 600 이었는데..

    더 이상 영어공부 필요없을 듯 ~~

  • 작성자 23.12.16 20:51

    향적님 반갑습니다. 이러다가 평생 일만하다 죽을 것 같아서
    73세까지만 현역에 있고 그이상은 전기감리할까 생각중입니다
    그러고 보니 제가 직장다닐때 승진가점이 600점이상인것 같습니다
    이제 공부를 위한 공부는 안하고 생존영어를 공부할까 합니다

  • 23.12.16 21:24

    시험있는 공부는 스트레스예요 ㅎㅎ 아무리 대강하자 해도 스트레스가 쌓여요 ㅎㅎ 방학 이틀째인데 아직 기력이 달리네요
    토익 점수 들으니 기가 팍 죽네요 전 실용영어도 헤매었는데 ㅎㅎ 여튼 그산님 두루두루 우러러 봅니다 ㅎㅎ

  • 작성자 23.12.16 21:50

    운선작가님 반갑습니다 정말 시험은 스트레스입니다. 만학도로 학구열을 불태우시는 모습
    대단히 존경스럽습니다. 제토익점수는 20년전 점수이고 지금은 990점짜리가 수두룩 합니다
    그때 승진을 위한 가점을 따기 위해 공부했던 때가 엊그제같은데 정말 세월이 빠르네요
    내일 기온이 많이 떨어지니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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