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19일차인 어제 일요일날저녘에 티브이"" 남자의자격"" 삼성병원편에서..."" 위.대장암""편을 수혜자인 본인과 ,기증자인 작은 아들과,보호자인 사랑스러운 아내와 함께 시청을 하고 있었다 ,,, ....//.윤형빈군 만 오직 비수면내시경을하고, 나머지 이경규,이정진, 김태원,김국진, 이윤석,,, 이래 다섯명은 진정 수면 내시경을받는두개의 팀으로 분류 되어서 검사하는것 같았다.
비수면 내시경할때에 두려움과 무 서움이 우리도 생생히 생각이나서그 당시를 토론하게 되었다.
아들 과 나는 선택의 여지도 없이 비 수면으로 우리는 검사를 하게 되었다.
수혜자인 본인은 일년전에 한번 3년전에 또한번 이번에 이식수술을 위하여 한번더 검사하게 되었었다.
장내시경은 두번째였고,위 내시경은 3번째 하였다.
물론 두번다 겁이나서 진정수면제 투약후 검사 일명 "수면 내시경" 으로 받아 보았었다.3년전 처음 위 내시경 을하고선 "헬리코 박터" 균이 좀 있다해서 그것을 치료한적은 있었다.그리고 일년전 검사에서는 위.대장 내시 경 검사 에서 둘 다 이상이 없다는소견을 받고 알고 있었다.
이번에 간 이식수술을 위하여 선택의 여지가 없이 비 수면내시경으로진행이 되었는데(tv 에서는 윤 형빈군 혼자 멀정항 상태에서 내시경한 탤렌트)... ... "본격적인 수술 1월 26일 전에 수혜자검사 1월11~~1월 13일입원시 위 내시경 검사할때의 상황에 대해서 물론 아들도 1월13일 2차 기증자 검사 할때의상황에대해서,서로 대화 하게 되었다.
위, 대장 내시경을 하기 위하여 4L의 장청소제를 밤새 먹으면서 화장실에서 크게 씨름 몇판을 하면서 부터 대화가 시작되었다.
TV 에 서 4L들이 장청소 복용을 위해 건너 받을 때, 우리 아들은 자동차 엔진오일통처럼 생긴 통을 건너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나역시도 직업적이어서 그런지 그렇게 생각 했었는데 속으로 생각하면서 똑같은 생각이 들었구나 했었다. 그러면서 기증자인 아들은 위내시경 검사 들어가는 다음 날 아침까지도 호명되서 검사 들어가는 그 시간에도 또 배설의 고통이 와서 화장실로 직행했다한다. 그렇게 한 5분정도 지연후 검사를 받는데 위 부풀리는 까스 발생을 약을먹고서 가스가 목구멍으로 넘어 오는데도 트림하지 말고 참아라 했단다. 그리고 목구멍 마취, 마취제를 뿌리고 관을 삽입하는데 속이 부글부글 끓어니까 자연히 트림하게 되드라 한다, 그때 목구멍으로 수면 내시경 기기를 의사가 밀어 넣더란다. 그래서 콧물, 눈물 흘리면서 검사 했다한다. 그리고 나서 대장 내시경시에는 무난히 잘 검사하는데 대장속으로 기구가 굽은 창자속을 꺽어들고 할떄는 배솟에서 감촉이 오더라 했다. 나도 위 내시경검사는 똑같이 잘하고, 대장내시경시 전자에도 기술했듯이 1 차검사실패 하고, 가중처벌 2L더 추가 복용하고서 깨끗이 장을 비우고서 무사히 대장내시경을 잘 받았다,그러면서 '비수면 내시경도'할만하다는 생각을 했었다. 앞으로 위, 대장 내시경은 '비수면 내시경'으로 해야 겟다고 결심했다. 왜냐면 환자가 자기의 상태를 위와,대장을 의사와 함께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어서 참으로 좋았었다.
그리고서 대화는 이어져서 보호자인 아내에게 수술하고 나하고 1차면회시 어디서 했냐구 물어 보았더니 자기는 중환자 무균실에서 내가 깨어 있을 때 1차면회했다고 해서 나에 기억과 다르게 판단되어서 1차 투병기 내용에 주석을 달고자 한다. 물론 바른 정신을 가진 아내의 판단이 맞으니까 그기에 따라 수정한다.
내 기억으로는 수술 후 깨어난 상태에서 아내를 면회하고 중환자 무균실입실한것 같아서 표현했는데 아내말은 무균실에서 면회 할떄 혼자서 수술한 사람 같이 않게 몸은 혈색이 좋고, 정신은 말짱한 사람이고 눈은 맑은게 너무 건강한 상태여서,보는 순간 수술이 잘되었구나 하고 직감했단다, 그리고 내가 수술마치고 아마도 뒷처리하는 소리를 들어면서 2차수면 돌어갔을떄 쯤인 것 같다. 조영기 환자분보호자는 수술실로 내려오라는 연락받고 내려와서 큰아들하고선 ,주치의 김성훈 선생님께서 문열고 나오시면서 조영기 보호자분이시냐구 웃으면서 묻더랍니다. 그래서 '예' 맞습니다 햇더니 선생님 특유의 웃으면서 말씀하시는데 수술은 너무너무 잘되었고요 간 65%정도 이식했다하고,특이하게도 기증자 아드님이 담낭을 2개 갖이고 있어서 담낭 하나도 같이 떼서 이식해드렸다고 말씀하시더랍니다.이것은 제가 면회에서 들은 이야기와 중복되는이야기 입니다,제가 수정할려는 대목은, 저는 수술실에서 깨어나서 아내와 면회하고서 맑은 정신으로 무균실로 입실한줄 알았는데 무균실에서 1차 면회가 수술한 26일 저녁에 이루어졌다하네요 ,/ 나는 맑은 정신과 깨끗한 눈으로 무균실에 들어가서 침대를 무균실병실것으로 바꾸어 탈때 내힘으로 움직여면서 (물론 주위분을 도움함께 받아서) 옮겨 누웠던 것이 생각납니다.그리고 내 앞 책상에 이것저것 편하게 사용할수 있는 물건들을 정리하는것도 보았고 그리고 무균실에서 면회가 이루어 졌다고 하네요 그래서 수술실에서 아내와 첫 면회가 아니고 무균실에서 1차면회가 이루어 졌음을 제 기억과 달라서 이렇게 수정드립니다. 미흡하더라도 양해 말씀 구합니다.
참고로, 기증자 아들은 오전9시에 수술 시작해서오후2~3시경에 끝나고 ,회복실에 있다가 3시 조금넘어서 일반병실로 입실헀다 합니다. 그리고 저는 10시부터 수술 들어가서오후 6시가 좀넘어서 끝난것 같다하네요주치의 선생님 수술후 면담이 7시가 안되어서 하였다고 합니다 저희 아내의 말을 종합해서 적은 대충으ㅣ 시간입니다.물론 +, _, 차이는 있을것입니다.
내용이 많아서 또한번 정리후 곧 올리도록 하곘습니다.
첫댓글 저는 복수와 각종 합병증 때문에 회복이 늦었고, 퇴원전 담도협착 으로 4주만에 퇴원하였답니다. 선생님 정말 회복 빠르세요~! 귀한삶 이웃에게 나누시며 오래 사세요^^
네~~감사힙니다. 그렇게 하도록 열심히 노력 해 보겠습니다. 그레봐야~~ 얼마의 기간이 될지몰라도요~~ 저역시도 회복후 사회생활하게 되면 아렇게 초심과 같이 항상 관리가 잘 될지가 의문이 듭니다,
지금도 새생명 탄생의 기쁨으로 벌서 부터 도전 해 보고 싶은 과제가 너무 많은데요? 하나하나 도전 해볼랍니다, 물론 이 어려운 ,시기에 베려하여주신 은혜에 보답코져 "회사" 일은 충실을 기하면서요~어제 첫번째 외래 결과가 너무 좋았습니다.당뇨관계도 너무 좋으니 이제 이틀마다 숙제 하라네요,면역 억제제도 0.5 낯춰주고요, 아침 약도 몇개 빼준다네요, 떼어낸간은 다행이 암 세포가 업다네요,색전이 잘되었었나봐요 745그람 전에간이
마지막 색전으로 암세포가 제거 안됐다고 글 읽었는데 그게 암이 아니였나 보군여
축하드리구요.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네~~ 그렇습니다, 어제 외래 방문후 기록지를 받아 살펴보니, 떼어낸 간에서, 암세포가 없었다 합니다, 무게는 반으로 750 그람정도 색갈은 약간 검고 외부 표면은 걸치고,등등.... ...
그럼 암이아니면 변명이. 뭐라 하시던가요..?
암은 암환자 이지요... 단지 , 수술전에 암세포 제거 수술을 하였지요, 화확 색전술 이라나 뭐라나, 암세포를 제거했으니 다른 암세포가 없다는 것입니다, 곰녀님 그래도 궁금 하심,,, 오늘 2차 외래 경과 좋아서 다읍은 2주 후에 외래 오라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