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스터 내가 읽은 두번째 게임소설
... 게임 소설의 내용이 다 그렇지만... (이런 맨트를 쓰면 대상인이나 달빛조각사는 아니에요! 라는 맨트가 날아올 듯해
진부한 스토리...
주인공은 우연치 않게 히든케릭 걸리고
신급 아이템에 전설 고대급 아이템 줄줄이 얻고
한다는 내용
으음 처음 볼때는 약간 신선했는데
5권 까지 읽고 나니까 뭔 내용이 나올지 읽힌달까?
정확히 5권읽고 접은 소설
근데 왜 추천 게시판에 올리냐는 물음이 있을 것 같은데...
보는 사람에 따라 재미있고 재미없고는 다르니까... 라고 답변을...
객관적인 입장에서 본 내용은
게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주인공(이름도 휭~ 나라갔네...)
길을 가다가 우연히 가상현실게임기에 당첨되어버려서 게임속으로 풍덩 빠지게 된다.
게임에서 책을 읽는 다는 건 어떨까?
라는 생각에 1G를 주고 책을 샀는데 그 책은 북메이지로 전직하는 전직 책이였다.
북메이지가 된 주인공은 스킬포인트를 위해 책을 읽게 되고
우연히 만나게 된 여주인공(이것도 이름이 휑...)에 의해 고대 아이템을 수집하게 되는데...
으음... 처음봤을때는 게임소설도 재미있고 신선했는데 요즘에 땡기지 않고
1권만 읽고 접게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뭐 수준이 올라갔다 이런 표현을 쓰고 싶지만 그건 아닌것 같고...
게임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쯤 읽어봐도 좋을듯...
P.s 읽고서 재미없다고 책값 물어달라는 불상사가 없길
카페 게시글
추천&감상
〃이소설이랬어요〃
book master
다음검색
첫댓글 뭐 전 재밌게 봤지만 완결보고 작가님하와 1:1대면 하고 싶어졌어요.
게임소설을 한번도 읽어본적이없는 냐하하하하하
전이거 제목보고 한번 움찔해따가 책뒤에 써져있는글한번보고 내용훑어보구나서 던질뻔해씀(책방이어서ㄱ-)
6권 보다 접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