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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집보다 편한 요양센타
금박사 추천 0 조회 341 23.12.18 09:33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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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18 10:23

    첫댓글 박수 칩니다.
    언제나 긍정의 힘. 무한한잠재력. 아버지의 힘..
    동해바다가 보이는 최고의 환경에서 회복되세요.

  • 작성자 23.12.18 12:01

    평생 살아온 삶의 태도가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습관이 되다 시피 하고
    살아왔지요.

    안되는것도 되게 만든것도
    많구요. 이병은 제 가 어떻게
    주재할수 있는건 아니지마는
    제 의지 하나만큼은 확실하게
    끝까지 가능성을 찿아 노력해
    보려 합니다.

  • 23.12.18 10:28

    금박사님~
    의지의 한국인 금박사님~
    꼭 완쾌판정 받을껍니다
    그때까지 잘이겨내보자구요
    한결같이 응원합니다
    화이팅~!!!

  • 작성자 23.12.18 12:32

    어젠 살벌한 칼바람에 으시시
    하고 황량하더니 여기 병실에
    있어니 세상천지가 훈훈해
    보입니다. 이렇게 많은분들이
    힘을 주시고 용기를 주시니
    없는힘 까지 끌어 올려지게
    됩니다.감사합니다.

  • 23.12.18 10:59

    안녕하십니까?
    본인의 의지가 강해야한다고들 하시더라구요
    강하게 단다히 맘잡수시고 훌훌떨어버리시고 생동하는 봄에는
    좋아지셔서 일상생활이 가능하셨음
    좋겠습니다
    홧팅하세요 힘내십시요

  • 작성자 23.12.18 12:35

    먼저는 넘 탈진되어 완전
    그로기 상태에 도달 했는데??
    주치의 선생도 포기하다 시피
    한 뉘앙스도 늘 풍겼지요.

    그래서 정말 힘든상황 그래도
    다시 이 악물고 새로이 일어섰는데 서서히 컨디션이
    올라가는듯 느껴집니다.

    의욕있게 의지를 더 가지게
    도와주어야 할 사람들이
    제초제처럼 사람 시름시름
    말라죽게 하더군요.

    그래서 느낀것 환자가 똑똑
    해야하고 쫌 까다로울때
    있어야 하겟더군요.

  • 23.12.18 11:19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편하게 계시면서 잘 이겨 낼 것라고 생각이 듭니다 잘 드시고. 체력을 올리셔서 이겨 냅시다

  • 작성자 23.12.18 11:46

    집에 모르고 이것저것
    보양식품 제법 있는데요.
    입맛이 없다보니 멀리해서
    많이 쌓여져 있지요.

    인제 억지로라도 눈딱 감고
    하나하나 섭취해보려 합니다.

  • 23.12.18 11:54

    내년 봄에는 산책,둘레길 정도
    걸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리 될것이라 믿으시고
    조금 더 힘내시기를..._()_

  • 작성자 23.12.18 12:29

    그러게 말입니다.그게
    사실 소원 이지요.
    가벼운 산행 트랙킹도
    하고 맑은 대자연의 공기도
    흡입하구요.꽃구경도 다니고
    꼬옥 그렇게 되길 소원합니다.

  • 23.12.18 12:26

    화이팅 ! 긍정마인드

  • 작성자 23.12.18 12:30

    지존님 에너지 얻어서
    더 힘을 내어봅니다.

  • 23.12.18 13:48

    실버타운이나 요양병원에
    입주할 나이가 되어가니
    관심이 많아 졌습니다
    특히
    요양병원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병원의 열악한 환경과
    형편없는 식사질과 근무자들의
    불친절과 강압적인 자세
    이런 이야기를 자주 접하다 보니
    미리 걱정을 해봅니다

    금박사님이 입원한 요양센터와
    요양병원은 어떤 차이인지 궁금하군요?

  • 작성자 23.12.18 14:34

    요양병원 한방 요양병원 둘은
    거의 비슷합니다. 근데 큰 병원이 아니다 보니 체계적
    과학적 관리는 큰 치료들 관리
    여러가지 암이나 질병 일괄적인
    관리가 미흡한 점이 있지마는
    비용이 좀 저렴하지요~~

    저처럼 또 종합병원 암센타는
    암 위주의 케어 치료후 전체적
    관리 에를 들어 수혈 빈혈 복수제거 통증관리 등등
    여러 전문 의료진이 함께
    협진하기 때문에 체계적이고
    우수하게 관리되는 장점이
    있지마는 비용이 다소 많이
    지불 해야 합니다.

    65세 이상은 노인으로 분류
    요양병원 관리비 국가에서
    많이 지원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23.12.18 13:01

    체력관리를 잘 하셔서,
    따뜻한 봄에는
    산책하시면서
    벚꽃도 꼭 보시기를 기원합니다..
    벚꽃보시고
    여름꽃,가을단풍도
    당연히 보셔야지요

  • 작성자 23.12.18 14:35

    요새 집중 관리에 전념 했더니
    더디지만 서서히 컨디션도
    올라오는것 같구요.
    좋아지는게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 23.12.18 17:06

    그려 겨울을 잘 넘기자 감기 조심하고

  • 작성자 23.12.18 17:18

    오늘 영양제 효과 인지는
    모르겟지만 입맛이 확
    살아나 죽다 살아난것
    같은 느낌입니다.

    아직 밥은 무리이지만
    이렇게만 먹게 되어도
    금방 회복될거 같은
    기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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