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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다이어트 / 비만과의 전쟁
 
 
 
카페 게시글
주부특공대 (월말모집) ◐ 일기 라인미녀/3월8일/아토피에요?ㅜㅜ
라인미녀 추천 0 조회 89 16.03.08 00:26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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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3.08 01:31

    첫댓글 네이버 안아키라는 카페 들어가보셔요~ 자연주의 육아카펜데 아토피에 도움되는 내용 많더라구요

  • 작성자 16.03.08 07:37

    네이버에 안아키라고 치면되나요? 들어가봐야겟어요 ㅜ

  • 16.03.08 07:31

    아이가 얼마나 힘들어 할까요..엄마도 아이도 고생하시네요..
    얼른좋아지길 바래요~~

  • 작성자 16.03.08 07:38

    그러게요 ㅜㅜ.. 어그제도 항생제를..먹는되도. ..간지러운지 통 못자고 자고인나고 하다가 4시에 잣네요 ㅠㅠ..; 긁으니까 안쓰러워죽겟어요

  • 16.03.08 09:30

    저도 두 딸들이 다 아토피를 갖고 잇엇어요.. 팔다리 접히는 부분으로... 가려워서 잠도 못자고.. 눈에 보이면 긁으려 하고 해서
    약바르고.. 거즈대로 붕대감고....얼마나 고생이실지.. 너무 잘 알거 같네요..... 힘드셔도... 엄마가 지침안되니까....홧팅하세요..
    아~정말 크니까.. 좀 나아지더라구요..근데 완전히 없어지느건 아니래요.. 지금 저희 아이들은 살이 일어나는 정도로 표현되는데...
    평생 관리해주어야하는게 아토피라고하더라구요.....

  • 작성자 16.03.08 09:43

    저희는 얼굴이 제일심하고.. 접히는 부분외에 몸에 한 10개정도 있네요 ㅜ..기포같은게 올라와서 그게 비비니까 살이파이고..터지고 진물나고..피나고 이러드라구요 ㅠㅠ 딸기님도 고생많으셨겟어요 ...말안해도 알거같아요 ㅜ ..
    애기들이 지금 몇살이에요? 크면나은다는데..이제 9개월인데;언제쯤되야될런지..ㅜ

  • 16.03.08 11:47

    @라인미녀 저는 아이들이.. 두돌쯤?부터 시작해서... 4살까지가 절정이엇어요...지금은 13살11살이에요..환절기되면 특히더 두드러기처럼도 나오고.. 살이 벗겨지는것처럼도 나오고.. 그래도 진물나고 그러진 않으니까.....ㅋ 지금 얼마나 힘드실지... 짐작되요... 에고....아가야..빨리크거라...ㅜㅜ

  • 16.03.08 15:05

    저도 여기에 동참해야할것같은^^ㅠㅠ
    증말로 기포 미치죠 그리고 그걸 긁으면 터져 살이 상하고 피나고 딱지앉으면 또 긁다가 떨어져 또 피나고 이불이 옷이 아주 과간이였죠
    제 아들은 2살부터 시작해 아마 10살 정도 까지 그랬던것같아요
    지금은 아주 멀쩡한 그런 피부가 되었죠
    그래도 아주 가끔 일년에 한두번 엄마 이게 뭐야하고 보여주는데 기포 ㅠㅠ
    절대 긁지말라하고 로션 팍팍 바르라하고
    전 식이로 나아진것 같아요
    피부과의 그런 연고들 ( 거의 3개를 놓고 상황에 따라 스테로이드 들은것과 아닌것을 번갈아 가며 사용했구요) 을 사용했지만 그건 그상황모면 악화방지 긁어 잠못자는것 방지용이였어요
    제가 밭농삭를 하는 이

  • 16.03.08 15:10

    @어찌뺄까 밭농사를 하는 이유도 쩐이 없으니 유기농을 사 먹일수없어 제가 길러 먹이기위함이거든요
    깨끗한 먹거리가 가장 나아진 이유같아요 (이건 자페 영역도 마찬가지예요 제 아들 아토피에 자폐에 변비에 골고루^^)
    야채중심으로 영양성분 골고루해서 먹이는 길이 가장 빠른길인것 같아요
    저의 아들 정말 심했는데 ( 잠을 못잤어요ㅠㅠ) 만 16살인 지금은 도자기 피부예요
    그리 많이 긁었던 겨드랑이 옆구리 등쪽 팔 다리 목 다 멀쩡해요
    아마 10살지나서부터는 서서히 괜찮아 진것 같아요
    지금 힘드시겠지만 응급처치는 약으로 하면서 서서히 몸속을 바꾸어 나가셔야할것 같아요
    시중 공장을 거쳐나온것들은 저는 거의 주지 않았어요
    요구르

  • 16.03.08 15:15

    @어찌뺄까 요구르트 치즈 오뎅 캔종류 소세지 햄 씨리얼 과자 밀가루 빵 단음식 냉동식픔등 일단 흙이나 고기 덩어리나 생선 덩어리가 아닌 공장에서 가공을 거친것들은 거의 주지않으며 싸우며 찌찌고 볶으며 아들과 눈물나는 투쟁을 하며(애들은 이런걸 먹으려 덤비잖아요) 흙뭍은 재료들을 손질해줬죠
    아이들은 엄마가 공을 들인만큼 크는 것 같아요
    지금 아기도 어린데 힘드시겠지만 꼭 나아질거니 조금만 힘내세요
    전 이젠 그 약 이름들도 가물해졌어요
    이런 날이 꼭 옵니다 걱정마세요 화이팅

  • 16.03.08 10:18

    에구~~아가도 엄마도 고생이네요~~꼭 좋아졌음 좋겠어요~
    힘내셔요

  • 작성자 16.03.08 10:39

    감사해요 ㅜ 꼭 좋아지길..

  • 16.03.08 15:08

    그럼요~어떻게든 작성하는데 의의를 두면되지요~
    아이가 아토피라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ㅜㅜ
    아이도 괴로울텐데~그걸보는 엄마마음은 더 힘들겠어요~언능 좋아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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