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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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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결혼
결락 추천 2 조회 757 23.12.18 12:45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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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12.18 14:05

    버터 넉넉히 두르고 기름 끼얹어가며 구웠네요
    건강관리 하시느라 육고기 자제하시나 봅니다
    건강을 위해서라면 뭐든 해야할 때 이지요
    건강 하시길요~^

  • 23.12.18 13:36

    한시대를 함께 살다보니 모든것들이 그저 고개를 끄덕이게 합니다
    그런사이 우리또한 이만큼 읶어버렸으니

  • 작성자 23.12.18 14:06

    모임 사진들 죽~보니 참 좋더군요
    즐겁게 사시면 된겁니다
    월동준비 단디 하시고 따숩은 겨울 나시길요~^

  • 23.12.18 14:32

    @결락 네 준비중입니다

  • 23.12.18 14:02

    네~~다 그때 어려워요.

  • 작성자 23.12.18 14:07

    맞아요
    그렇죠

  • 23.12.18 14:43

    글을 어쩌면
    이렇게 잘 쓰시는지
    그야말로 순삭했습니다.

    조부모 세대로부터
    4대를 아우르는 글이
    감정이입이 되면서 너무 매력 있어요.

    스테이크 400그램이면
    2인분은 족히 되는데
    진짜 마음이 허하신가 봅니다.

  • 작성자 23.12.18 14:53

    졸필 재밋게 읽어주셔서 감사 합니다
    대한민국 어디든 제가사는 김해 보다는 춥겠지요
    따숩게 여미고 활동 많이하면서 즐겁게 사시길요~^

  • 23.12.18 15:01

    맞어 맞어 하면서 공감하고
    있네요
    우리집이나 그집이나,,,
    위안이 되는건 뭔 맘일까요 ㅎㅎ

  • 작성자 23.12.18 15:05

    대한민국의 팔할이 그리 살았지 싶습니다
    지금은 대한민국 이할이 나처럼 살구요
    위안이 되신다니
    앞으로 좀더 발전된 궁상을 떨어 보이겠습니다
    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12.18 15:29

    좀 많이 배웠다는 분들 말씀 들어보니 걱정들을 많이 하시더군요
    노령화 되가는 사회를 받쳐줄 젊은이가 줄어만가니 나라의 미래가 암울하단겁니다 글쎄요...걱정만으로 해결될 문제는 아닌듯 합니다
    졸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유의 하시구요~^

  • 23.12.18 16:53

    왜 이리 바짝 구웠능교 ㅎㅎ 저 산속에 사는 머시마처럼 갸는 매일 태우더만 제 아들이 서른이면 전 암걱정도 않을거요 설 쇠면 49세 50이 코앞인 넘이 있소 예언 하건대 저 대로 살거 같으요 지금 하는 꼬라지 봐서
    만사 급하고 걱정이 없고 애살도 없고 없는 거 천지이니 말 다했지요 8살 조카 뒤만 졸졸 그걸 보면 마음이 좀 아프긴해요
    결락님 글 고마워요~^^

  • 작성자 23.12.18 17:06

    혼자살아도 불편할건 없지요 음식이든 빨래든 청소든 기계가 다 해주는 시대니 말입니다 거기다 자식 키워서 앵버리 애비로 살수있는 세상도 아니지요
    그렇긴 해도 늙어 자식 없으면 많이 허전할듯 합니다
    자식은 부모의 울타리라 하지 않던가요
    하루빨리 결혼 시키세요
    두둘겨 패서라도

  • 23.12.18 21:38

    에혀.. 그댁이나 우리 집이나 입니다. ^^
    우린 37세 장녀는 비혼 선언,
    33세 차녀는 외국에서 긴 공부 중이니 부지 하세월..
    27세 막내딸은 아직 어리고요.
    (하긴 제가 이 녀석 나이 때엔 애 엄마였어요 ^^)
    뭐 등 밀어 내보낼 수도 없고요,
    친구들 할머니 되는 모습에 시기 질투만 합니다ㅎㅎ
    물 흐르듯 유려한 글 오늘도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3.12.18 21:48

    먼저 만천하에 공개된 달항아리님 모습에 감탄합니다
    어쩜 저리도 달항아리 스러울까 싶어서요 참 곱게도 익으셨습니다
    삼공주 집안이군요
    사실 뭐 아쉬워서 시집가려 들겠습니까 어쩔수없는 시대사조 입니다
    똑똑한 요즘 젊은이들 우리가 보기보단 사려가 깊습니다 두고볼 밖에요
    자기의지로 자유롭게 사는것,
    그들이 타고난 복이지요
    덕장불여 복장이라 했던가...

  • 23.12.18 22:05

    @결락 아이고.. 제 모습이 사진으로 보니 더 뚱띠예요ㅠㅠ
    지들 엄마 큰병 들까봐 살 빼라고 딸들이 성화입니다.
    그래도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

  • 23.12.19 01:27

    글을 참 잘 쓰세요.
    긴글인데도 술술~~
    그댁은 아직 미장가 아들이 있군요.
    저는 일욜 아들 상견례를 했지요.안간다고 했기에 걱정했는데 제짝을 만났네요.
    결락님네도 아드님들 짝을 만나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23.12.19 08:13

    축하드립니다
    아드님 예쁜짝과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기를 기원 합니다 리진님도 내내 건강 하시구요~^

  • 23.12.19 20:55

    우리집 두연놈들도
    지랄을 해요 ㅈㄱ랄을.
    ㅋㅋ

  • 작성자 23.12.19 21:11

    아드님과 따님을 말씀 하신건가요
    어쩌겠어요 그들의 인생인걸

  • 23.12.19 21:31

    6남4녀 중 막내로 태어나
    우리집에 서당과 사랑방이
    있었던 까닭으로
    훈장님 무릎에서 들었던
    이야기들이

    결락님의 글을 통하여

    고구마밭이랑처럼
    눈에 선하게 다가오는
    그 시대의 글 잘 읽었습니다 ㆍ

    참고로
    지지난 주 작은 아들 결혼까지
    마쳤으니
    저는 돌싱이나 다름없습니다ㆍ ㅎ



  • 작성자 23.12.19 21:41

    소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제분들 무척이나 잘 키워내셨더군요
    자부심 품고 사셔도 될듯합니다
    품은 자부심이 있는 사람은 매사가 긍정적이라 관계에 있어서도 선한맘이 앞선다 합디다
    시인님을 알고 지내시는 주윗 분들이 부럽습니다~

  • 23.12.19 21:56

    @결락
    에이
    시인이라 하심에 좋기도 함서

    우리도 친해 질 수있다!
    이 연사 외칩니다

    긴 글을 잘 쓰신 분들
    부럽습니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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