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각주를 일일이 달려고 했는데 꽤나 작업이 많습니다. 현재 건강상태가 좋지 못하여...
나중에 천천히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이 글의 영향력이 믿는 분들께는 엄청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저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 루돌프 슈타이너가 서양에서는 유명하지만, 그 사람을 부정하는 사람들이 그의 서적을 기반으로 논문을 내었다고 하면 과연 이 글을 인정하겠습니까? 저도 4계절과 대천사들의 서적에서 루돌프 슈타이너가 영안으로 보는 크리스마스의 상과 부활절의 상 등의 그림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다만 점성술의 Mercury는 실제 수성의 위치를 나타내고, 육임의 월장과 서양의 별자리가 일치하다는 점에서 힌트를 얻어 이 연구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4계절과 대천사들의 책 124페이지의 그림은 루돌프 슈타이너가 표현한 4대 천사의 협력관계 입니다. 누구라도 이 필사본이 근거 없다고 하면 제가 쓴 글은 신빙성을 잃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역술을 공부한 분들은 자축합토, 사신합수, 묘술합화 등의 공식들을 기본으로 전제하고 공부하셨기에 육임의 월장과 점성술의 별자리가 같다는 정보에서 진보된 추론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제가 논문이라고 표현했지만 물음표를 붙인 것
제가 이 글을 역술 커뮤니티에 올리는 이유는 이 글을 쓰더라도 역술을 모르는 입장에서 믿어주는 사람은 거의 없기 때문에 역술을 하시는 분들께 알려서 결론을 공유하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작정하고 비판하자면 헛점이 매우 많습니다. 역술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고요.
이 점을 감안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출처를 다 밝히지 않았지만, 본문에 제가 주요하게 참고한 부분은 페이지 표시를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린스턴대 교수그래서 종교 영역에 완전한 논문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기본 전제를 공유하는 사람들끼리는 지식이 오갈 수 있겠지요. 루돌프 슈타이너를 막말로 반기독교적 사상을 지닌 미치광이라고 보는 기독교 근본주의자가 있다면 그 분과는 이 주제로 어떠한 지식도 공유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글을 온전하게 입증하여 모든 사람들을 납득시켜야 겠다. 이런 생각은 없습니다. 필요한 분들께 필요한 결론을 드리면 됩니다.
역술인들께 제가 왜 정확한 역술에 대해 강조를 했냐면, 일반인들은 정확한 역술 풀이를 들었을 때, 역술을 학문으로 인식하게 됩니다. 그렇지 못하다면 아주 나쁜 소리를 하게 됩니다. 역술의 정확도를 올리고 나서 많은 분들이 역술에 대해 인식이 좋아 졌을 때, 제 글은 빛을 볼 수 있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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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참고문헌 정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각주를 일일이 달려고 했는데 꽤나 작업이 많습니다. 현재 건강상태가 좋지 못하여...
나중에 천천히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이 글의 영향력이 믿는 분들께는 엄청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저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 루돌프 슈타이너가 서양에서는 유명하지만, 그 사람을 부정하는 사람들이 그의 서적을 기반으로 논문을 내었다고 하면 과연 이 글을 인정하겠습니까? 저도 4계절과 대천사들의 서적에서 루돌프 슈타이너가 영안으로 보는 크리스마스의 상과 부활절의 상 등의 그림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다만 점성술의 Mercury는 실제 수성의 위치를 나타내고, 육임의 월장과 서양의 별자리가 일치하다는 점에서 힌트를 얻어 이 연구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4계절과 대천사들의 책 124페이지의 그림은 루돌프 슈타이너가 표현한 4대 천사의 협력관계 입니다. 누구라도 이 필사본이 근거 없다고 하면 제가 쓴 글은 신빙성을 잃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역술을 공부한 분들은 자축합토, 사신합수, 묘술합화 등의 공식들을 기본으로 전제하고 공부하셨기에 육임의 월장과 점성술의 별자리가 같다는 정보에서 진보된 추론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제가 논문이라고 표현했지만 물음표를 붙인 것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요지는 이해했습니다.
제가 이 글을 역술 커뮤니티에 올리는 이유는 이 글을 쓰더라도 역술을 모르는 입장에서 믿어주는 사람은 거의 없기 때문에 역술을 하시는 분들께 알려서 결론을 공유하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작정하고 비판하자면 헛점이 매우 많습니다. 역술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고요.
이 점을 감안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출처를 다 밝히지 않았지만, 본문에 제가 주요하게 참고한 부분은 페이지 표시를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린스턴대 교수 아닙니다. 예전에 삶과 역이라는 카페의 카페지기였습니다. 저는 다양한 역술을 제가 필요한 만큼만 해서 깊이가 없다는 평을 많이 들었지만, 이것이 오히려 제 입장에서는 새로운 이론을 완성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현재는 불교 수행을 하는 것을 낙으로 삼고 있습니다. 카페 운영을 그만두면서 역술을 손놓으려고 했는데, 오히려 그 역술이 제게 화두였고, 불교 수행에 도움을 주네요.
@프린스턴대 교수 그래서 종교 영역에 완전한 논문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기본 전제를 공유하는 사람들끼리는 지식이 오갈 수 있겠지요. 루돌프 슈타이너를 막말로 반기독교적 사상을 지닌 미치광이라고 보는 기독교 근본주의자가 있다면 그 분과는 이 주제로 어떠한 지식도 공유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글을 온전하게 입증하여 모든 사람들을 납득시켜야 겠다. 이런 생각은 없습니다. 필요한 분들께 필요한 결론을 드리면 됩니다.
역술인들께 제가 왜 정확한 역술에 대해 강조를 했냐면, 일반인들은 정확한 역술 풀이를 들었을 때, 역술을 학문으로 인식하게 됩니다. 그렇지 못하다면 아주 나쁜 소리를 하게 됩니다. 역술의 정확도를 올리고 나서 많은 분들이 역술에 대해 인식이 좋아 졌을 때, 제 글은 빛을 볼 수 있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프린스턴대 교수 좋은 연구로 세상을 밝게 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