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아침><3578><2024/04/25>
‘해조류’-바다의 잡초라지만 식량과 에너지의 미래가 됩니다.
건강식으로 각광받고 있는 바다의 잡초라는 해조류가 장차 예측되는 식량 위기와 미래의 에너지 위기에 대처 될 수 있는 자원으로 그 중요성이 새로이 인식되고 있습니다. ‘서구에서는 우리나라의 김이 검은 반도체라는 ’K-GIM’의 별명이 붙어 1조 원의 수출실적을 올리며 글로벌 인기를 끌고 있기도 합니다. 밀 쌀 등의 식량 증산은 농지와 산림훼손이 따르고 비료 농약 사용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이 증가하지만, ‘해조류 양식은 이산화탄소를 저감 시켜 기후변화를 늦추는 동시에 토지나 담수가 불필요하고 화학 비료 없이도 잘 자라 지속 가능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도 합니다. 해조류는 식량 위기와 기후변화에 이르기까지 전 지구적 문제를 해결하고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에너지이기에, 우리는 최고의 양식 기술과 넓은 바다로 해양 바이오산업을 이끌어가야 합니다.
아래 사진은
오늘(2024년 4월 25일 木) 아침 6시 50분, 한강의 흐린 정경입니다.
온도 10.9°C, 습도 87%, 흐린 남서풍에, 오늘도 자외선이 '보통'입니다.
온도가 떨어져 다소 쌀쌀함을 느끼며 날씨가 많이 흐렸습니다.
부디 건강한 목요일 되시고 행복한 하루 즐기시기 바랍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