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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네, 아버님! 말씀하옵소서.''
모세는 누구를 위한 삶을 살았던가? 저 자신을 위한 삶이 아니요,
나의 사랑하는 모든 백성을 위하여 살았음이니라.
나의 아들 예수 또한 그 생애를 어찌 살았는가?
그가 저 자신의 호의호식을 위해서 살았던가?
그도 만백성을 위한 삶을 살았음이니라.
오늘 제3의 시대에 나의 성령을 받아 기록하는 나의 아들 너 또한 자신을
위해서 살아서는 아니 됨이니라.
그리하여 너를 죽은 자라 하였으며 구르는 돌이라 하였음이니라.
너를 위하여 사는 삶이 아니라 만백성을 위한 삶을 사는 나의 아들임을
알아야 할 것이니라.
그렇다면 만백성을 위해서 사는 너의 삶은 과연 어떠해야 하던가?
너는 네 기준이요 네 생각으로써 모두를 행하고 살아가서는 아니 됨을 알아야
할 것이니라.
만백성을 위해서 사는 너라면 만백성이 너를 생각하고 너에게 바라는 그 마음과
뜻과 그들의 생각에 비추어 네가 살아가는 자세로 살아가는 것이 옳음을 알아야
할 것이니라.
단정한 모습이요, 근엄한 모습이요, 인자한 모습이요, 사랑의 눈길이 넘치는
그와 같은 언행으로 살아가야 하는 것이니, 어린아이에게도 경어를 쓰며
모든 사람을 다 하나의 인격체로 똑같이 대하며, 너보다 낮은 자가 없다는
그와 같은 마음 자세로 만백성을 대하라 하였음이니, 그 뜻을 알겠는가?
이제는 네가 그리 갈 수 있음이니, 지금부터라도 그리 행동하도록 하라.
자유분방한 네 삶을 남들은 이해할 수 없으며 그를 바라볼 수 없음이니라.
그들은 완벽한 지도자요, 완벽한 선지자요, 완벽한 나의 아들로써 네가
보이고 네가 그리 서 주기를 바라며 그것을 요구하느니라.
이를 잊지 말고 앞으로 스스로 그리 행동하는 훈련에 들어가도록 하라,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새로운 성경 4789번째 말씀 2003년 2월 1일 08시 26분~
첫댓글 A men~
네~늘 관심으로 읽어 주심을 고맙습니다~
2024년도 올해도 즐겁고 기쁜 소식들만 가득 하시기를 바라며 또한
가정에는 '가화 만사성'의 한해가 되시고 유쾌 상쾌 통쾌한 날들이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