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먼저 '스스로 있는 자'의 반열에 들어서야 한다.
"모세가 하나님께 고하되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서 이르기를 너희 조상의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면 그들이 내게 묻기를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 하리니 내가 무엇이라고 그들에게 말하리이까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하나님이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이는 너희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라 하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표호니라"(출애굽기 3:13~15)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은 '여호와'이시며, 그 뜻이 '스스로 있는 자'입니다. 영어로는 'I AM WHO I AM'로 기록되었습니다. '스스로 있는 자'라는 이름이야말로 참으로 하나님만이 작명할 수 있는 신묘한 이름입니다. 이 이름의 뜻과 스케일과 이치보다 더 높고 크고 고귀한 이름은 천하에 없습니다. 참으로 지존무쌍하고 거룩하고 근원적인 존재라는 것이 이름 뜻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스스로 있는 자'란, 무엇이나 누구로부터도 태어나지 않은 처음 존재라는 뜻이며, 또 그로부터 태어난 피조물은 오직 그로 말미암아야만 온전히 영생(영존)할 수 있을 뿐, 그로부터 말미암지 않고 다른 뜻으로 생장(존재)하거나 영생(영존)하려면, 반드시 설익은 과물(果物)들이나 미숙아들처럼 태어나지 않는 것보다 못한 낙과(落果)들과 같이 처참하게 버려지게 됩니다.
스스로 계신 하나님은 우주만물을 처음 창조하실 때부터 저들을 완전무결하게 만들어 그가 뜻하시고 계획하시고 추진하시는 천국이 되도록 하셨습니다. 이 일을 진행하는 과정에 중도에 그 어떤 불미스럽고 반역적인 존재가 등장하여 하나님의 처음 뜻하시는 나라를 세우지 못하도록 방해할지라도 결코 처음 기획한 뜻을 중단해 변경시키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완성하시고자 하는 아름답고 풍요롭고 화평한 천국 나라가 만일 중도에 어떤 방해 세력들을 만나 세울 수 없어 포기하게 된다면, 이는 하나님보다 더 강력한 세력들이 하나님을 이기었다는 증거가 됩니다. 이런 일이 발생되어 하나님이 뜻하신 나라를 세울 수 없다면, 이것은 하나님이 그 세력들에게 패배하였다는 증거이며 또 '여호와'란 이름과 그 뜻이 거짓되고 헛되다는 것을 만천하에 증명하는 일이 됩니다.
하나님이 자기 자신을 믿지 못하는 이런 부정적인 불신을 불식(拂拭)시키기 위해 '내가 있어야만 내가 바라는 꿈(소망)들이 꽃피고 열매 맺는다.'는 뜻의 '스스로 있는 자', 곧 '여호와'란 이름을 지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완성하신 천국 나라에는 오직 자신과 같은 심령을 닮은 사람들과 그에 준하는 만물들이 영원무궁히 하나님과 함께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그의 형상을 닮은 자녀들로 태어난 사람들이 가장 최우선적으로 취하여야 할 것은 바로 하나님과 같은 기품, 곧 하나님의 뜻에 맞는 자녀들이 되어야만 비로소 사람의 영혼과 육신이 바라고 꿈꾸던 천국 같은 나라가 땅에서도 하늘에서도 완성될 수 있을 뿐, 사람의 영육이 그런 완전한 상태가 되지 않고 추악한 상태로 미숙하게 되면, 결코 그 같은 천국이 땅과 하늘에서도 주어질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에 맞는 내가 먼저 존재하여야 한다고 하는 건, 곧 김일성 일가들처럼 내가 먼저 배부르게 먹고 기력이 남아돌아야만 너를 돌볼 수 있다는 한낱 허울 좋은 독재자들의 가증스런 야욕이 아니라, 내가 먼저 예수님처럼 하나님 앞에 정직하여야만 비로소 정직한 나로부터 정직한 처와 자식들이 존재할 수 있고, 내가 먼저 희생봉사하여야만 나로부터 태어나는 처와 자식들과 직원들과 국민들도 나를 위해 희생봉사할 수 있고, 내가 먼저 이웃들을 섬겨야만 저들도 나를 섬길 수 있다는 솔선수범의 정신입니다. 하나님이 말씀으로 만물을 만드셨다는 사실에 대해 사람들은 단순히 하나님을 요술쟁이로 취급하려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 속에는 사람들이 상상할 수도 없고 헤아릴 수도 없고 계산할 수도 없는 정확무오한 질서와 이치와 분수와 능력이 담겼습니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마태복음 7:12) 하심 같이,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일은, 온통 그것들을 탄생시켜 소기의 목적대로 생장시키기 위해 하나님 자신이 먼저 산모(産母)처럼 해산의 고통으로 사람들을 섬기고 대접하는 지극한 정성과 사랑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그러질 않고 단순히 전지전능한 능력만 사용해 연약한 사람들을 강압적으로 굴종시키려는 독재자들의 야욕이 아닙니다. 그 모든 일들의 중심에는 반드시 아버지되신 하나님이 먼저 사람들을 성실히 섬기고 대접하여야만 비로소 태어난 사람(천사)들과 우주만물도 창조주 하나님을 자신들처럼 존중히 여겨 그를 성실히 섬기고 대접하려는 열정으로 상생협력하고 상부상조하여 일사분란하게 움직여 한 몸 한 뜻이 될 수 있습니다.
내가 있어야만 저들이 있을 수 있다는 하나님의 뜻에 의해 만물은 꽃피고 열매맺어 보답합니다. 그의 형상을 닮은 사람들도 이같은 뜻으로 땅과 이웃들을 대하여야만 그로 말미암아 땅은 뿌려진 씨앗으로 꽃피고 열매 맺어 보답하고 또 그의 이웃된 처와 자식들과 직원들과 국민들도 자신을 선대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반역한 마귀 같은 자들은 이와는 정반대로 남들이 나에게 최선을 다하여야만 자신도 남들에게 그럴 수 있다고 강요할 뿐, 하나님처럼 먼저 솔선수범해 보이지 않습니다. 즉 '스스로 있는 자'가 되려 하지 않고 '남들이 잘해 주어여만 자신도 남들에게 잘할 수 있다' 합니다. 그러나 사단 같은 자들은 아무리 하나님께로부터 최선의 대접을 받았어도 받은 그것으로는 오직 문재인 종북 반역 세력들처럼 하나님과 국가와 민족을 대적해 멸망시키려 합니다.
자기 자신이 먼저 예수님처럼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에 충효를 다해 섬기는 의엿한 왕자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오직 자신의 뜻과 말에 목숨 걸고 순응하는 성도들 같은 아내들만 구하려는 종북 반역 세력들, 자신부터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해 지켜 그의 자녀된 분수와 도리를 지키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전지전능한 능력과 축복만 탐해 가지려 합니다. 내가 먼저 회사 일에 충실하지 않고 오직 평안한 직위에 앉아 많은 부하직원들을 거느리고 과분한 봉급만 탐하는 자들, 내가 먼저 국가와 국민의 뜻을 따라 충직한 공무원이 되지 않고 오직 자신을 대통령으로 앉혀야만 비로소 국리민복에 충성하겠노라고 하는 탐관오리 수준의 국회의원들과 공직자들, 이런 자들은 대한민국 국민으로 태어나 대한민국으로 말미암은 국민이 아니라, 재물과 직책만 탐하는 종북 반역 세력들에 불과합니다.
유황불에 소각 처리되어야 할 이런 쓰레기들이 금수강산 한반도에 만연한 이상, 참된 국리민복을 추구하는 의인들은 이들과 전혀 다른 뜻과 방법으로 세상을 살아가야만 비로소 이런 쓰레기들을 청소할 수 있는 능력과 용기를 하나님께로부터 받습니다. 즉 하나님(예수님)처럼 자기 자신이 먼저 '스스로 있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어느 누구로부터 먼저 칙사 대접받아야만 자신도 그 같은 칙사 대접으로 이웃들과 나라와 국민들을 대접하겠다는 속임수를 버리고, 다만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자신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스스로 있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즉 자기 자신이 먼저 하나님의 자녀 대접받았으니 마땅히 자기 자신도 하나님과 이웃들을 대접하는 일로 보답하여야 합니다. 공직자의 자격은, 오직 하나님의 뜻과 국민의 뜻을 받드는 일일 뿐, 적국의 뜻을 받들면 반드시 멸망당합니다.
그리고 국민이 국민답게 하나님의 진리와 국법을 존중해 지켜야만 비로소 박근혜 대통령 같은 청렴결백한 공직자들로부터 국민 대접을 제대로 받을 수 있을 뿐, 국민이 김일성 일가들 같은 살인자들이나 또 동성애자들 같은 개들을 우러러 받들게 되면, 반드시 그 같은 저질 국민들은 북한 주민들 같은 생지옥의 삶을 살게 됩니다. 국민들이 먼저 스스로 선한 자의 반열에 오르게 되면, 천사들과 같은 충직한 공직자들은 자동적으로 탄생되어 저들로부터 섬김을 받게 되고 또 주변 울타리 같은 이웃 나라들도 철벽 요새가 되어 지켜 줍니다. 아무튼 나부터 선하고 의로운 존재가 되어야만 비로소 선하고 의로운 이웃이 탄생될 수 있다는 이 진리의 법칙에서 벗어나지 말아야 합니다. '실세자 예수'에 기록된 이 진리로 온전히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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