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공사 라는것을 생각도 안해보다가 후반기에 수자원 공사랑 지역난방공사 2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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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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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대기업, 수도없이 미끄러지다가 공사라는 길도 있다는걸 최근에 알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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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해도 취업에 너무 문외한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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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력공사가 공사중에 제일 좋다고 하는데, 수자원공사랑 난방공사는 그에 비교해서 어떤지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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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이라든가, 처우라든가. 또 일반 대기업인 삼성전자나 LG전자랑 비교해서 어떤지도 알려주시면,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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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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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이... 대리급(?)은 얼마나 되는지 아시는 분 있나요? 음... 대리라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초봉도 중요하지만.. 올라갈수록 얼마나 더 받는지가 더 중요할꺼 같아서 말이죠.. 솔직히.. 돈이 중요한 것이다 보니.. 궁금합니다... 평균 연봉이 얼마나 되는지... 금융권에 비하면 연봉면에서는 열위가 맞는 것 같네요..
작년에 한전에 기술직으로 들어가신 여성분이 세금다떼고 실수령액으로 2400 정도 받았다고 하더군요.. 여자는 교대근무도 안하는데 그정도 받았습니다. 수자원 연봉도 한전과 비슷하다고 알고 있구요.. 한전은 일이 그리힘든지 않은걸로 아는데 수자원은 힘든가? 힘들어서 나가는 사람이 있다니..
첫댓글 그리고 석사는 경력 2년 인정해 주나요?
공사 들어가면 대기업 절대 안부러울걸용...
대졸 전형에서 합격하시면 대부분 대학원 경력 인정해줄 겁니다....한전, 수자원, 난방공사 다 연봉, 처우 비슷합니다....다만 한전, 수자원공사는 정부 투자기관이고 난방공사는 한전과 정부가 대주주인 재투자기관이죠...연봉은 2400만원 내외...
대기업과 비교라..난감하네요...개인성향에 따라서 다르죠...일단 급여는 확실히 삼전,엘쥐가 낫죠...업무강도는 아무래도 공기업쪽이 낮죠....본인의 성향에 맞춰서 진로르 택하면 좋을 듯....
수자원 공사여? 공사중 단연 탑입니다..여러모로..님이 말씀하시는 연봉도.. 작년 들어간 친구 초봉이 2800언저리 였습니다..그런데 그만큼 힘듭니다..
제가 알기론 삼성전자나 엘쥐하고는 공사는 비교하면 안될것같은데요... 연봉도 수자원공사는 대기업보다 높은걸로 알고있고 무엇보다 안정적이고 완벽한 복리후생이 짱이죠...
답변감사합니다. 이번 수자원공사에 목숨 걸어야 겠습니다. 4.5배수나 뽑았다고 하는데(여기 게시판에) 열심히 해봐야 겠습니다. 근데 공사가 힘들다고 하셨는데 그래도 삼성이나 엘지보단 낮겠죠.
그사이 무조건 붙자님이 답변을... 앞으로는 공사랑 대기업이랑 비교 안하겠습니다. 그정도로 공사가 좋은 것이었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 난방공사보다 수자원공사가 좋다고 생각하면 맞죠?
연봉이... 대리급(?)은 얼마나 되는지 아시는 분 있나요? 음... 대리라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초봉도 중요하지만.. 올라갈수록 얼마나 더 받는지가 더 중요할꺼 같아서 말이죠.. 솔직히.. 돈이 중요한 것이다 보니.. 궁금합니다... 평균 연봉이 얼마나 되는지... 금융권에 비하면 연봉면에서는 열위가 맞는 것 같네요..
삼성같은 대기업의 경우는 일도 힘들고 아침부터 밤까지 일을 하죠...연봉은 삼성의 경우 이것저것 4천정도 된다고 하더군요...수자원의 경우 연봉은 그리 세지 않은 걸로 알고 있어요...일은 편하다고 하더이다...근데 요즘은 안정적인게 최고죠...
제가 수자원 높으신분 건너서 들은 바로는 여자 사무직 기준으로 한달에 백만원정도 나온다고 하더군요.일년간은 힘들어서 나가는 분들도 있는데, 일년만 견디면 그 뒤로는 돈도 어느정도 나오고 일도 편하다고 하더군요...
공기업 월급이 그리 작은 것은 아닙니다. 저두 올해 들어갔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많더군요!!
저도 올해 들어가서 받았는데 생각보다 휠씬 많습니다. 주변에 물어 보세요... 받고 나서는 집에도 정확하게 액수를 말못하겠더군요 친구들도 같이 올해 공부해서 서로 다른 공기업에 들어들갔는데 같이 공부한 친구들한테도 말 못하겠더군요...
작년에 한전에 기술직으로 들어가신 여성분이 세금다떼고 실수령액으로 2400 정도 받았다고 하더군요.. 여자는 교대근무도 안하는데 그정도 받았습니다. 수자원 연봉도 한전과 비슷하다고 알고 있구요.. 한전은 일이 그리힘든지 않은걸로 아는데 수자원은 힘든가? 힘들어서 나가는 사람이 있다니..
공기업에서 발표하는 연봉보다 실제 받는 연봉은 출장이다 뭐다해서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외에 수자원이나 한전의 경우 복지혜택도 끝내주죠..
서로들 쉬쉬 하는 것이여서 일반인이 모르는 거죠 글구 수자원 대졸 사무직 가서 100만원이면 과연 누가 갈까요?? 공사대졸 사무직으로 100만원 주는 곳은 공사가 아님니다..
공사는 근무시간대비 연봉이 정말 좋은곳입니다.안정성에 있어서도 거의 공무원에 버금갈정도라서 요새 상종가를 치는거죠.단지 근무지문제가 가장 걸림돌일겁니다.수자원이라면 댐근처이니 상다수가 지방가는건 불가피하겠네요..
남자기준 3호봉으로 2600...
공기업이나 대기업이나 다 장단점이 있지만, 요즘같은 힘든 시기일수록 공사가 빛을 보는거구요.. 어디 IMF 이전에 이렇게 많은 관심들을 보였겠습니까... 일하시는 선배들 말로는 장사 생각 없으면 안정성이 최우선이라더군요...
그리고 수공의 경우는 대학원은 경력으로 인정해 주지 않습니다. 단지 승진이나 근무지 등에서 고려사항이 될 뿐입니다.. 저도 석사학위가 조금 아쉽더군요.... 연봉은 여러분들 말씀데로 세전 2700+(5급토목)이구요, 그냥 월 이백만원 정도 생각하심 될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