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블레스’, 성공의 기운이 보인다 (요약) [NH투자증권-안재민]
▶ ‘블레스’, 성공의 기운이 보인다
상용화 이후 1주일 정도 지난 현재까지 PC방 전체 점유율 3%를 유지하며, 양호한 초기 반응 기록 중. 2월 중으로 예상되는 상용화 이후에도 현재의 트래픽을 유지한다면 2016년 긍정적인 실적 성장 기대
▶ ‘블레스’, PC방 점유율 3%로 양호한 초기 반응 기록 중
− 네오위즈게임즈의 ‘블레스’는 1월 27일 OBT(공개베타테스트)를 시행하였고, 출시 1주일이 지난 현재까지 PC방 점유율 3.0%를 유지하고 있어 양호한 초기 반응 기록 중. 초기 16대 서버가 모두 안정적으로 돌아가고 있어 최소 5만명에서 8만명 수준의 동시접속자 수를 기록 중일 것으로 추정됨
− 최근 양호한 유저 지표와 트래픽을 감안하여 2월 중에는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며, 상용화 이후에도 현재 수준의 트래픽을 유지한다면 긍정적인 실적 기대
− 현재 ‘블레스’는 지난 2014년에 출시한 위메이드의 ‘이카루스’와 과거 다음의 ‘검은사막’과 유사한 수준의 PC방 점유율과 트래픽을 기록하고 있음. 이들 게임이 출시 초기 월 20~ 30억원 수준의 매출을 기록하였다는 점에서 ‘블레스’도 이와 유사한 수준의 매출 기대. 참고로, 당사는 1분기 추정치에 30억원의 ‘블레스’매출을 반영하였으며, 2016년 연간으로 274억원의 매출을 반영함
▶ ‘블레스’뿐만 아니라, 모바일 웹보드 게임의 안정적인 성장 지속
− 동사의 또 다른 성장축인 모바일 웹보드 게임 매출은 안정적으로 발생 중
− 피망포커의 매출은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으며, 4분기 중 앱스토어 최고매출 순위 19위에서 1월에는 16위까지 순위까지 상승하며 양호한 모습
− 또한, 문화부의 웹보드 관련 규제가 2월 중에 완화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웹보드 매출은 한 단계 더 레벨업 될 수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