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선 "여론조사 재실시 경선은 매우 부당"

[앵두나무1]

"지난 조사 수용하지 않을 경우 중대한 결심할 것"

김영선 "여론조사 재실시 경선은 매우 부당"

"3위-4위 여론조사서 재실시한다는 원칙 미리 세우고 공개했어야" 비판

• 최종편집 2014.03.28 11: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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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영선 경기지사 예비후보는  
여론조사 재실시로 경선후보를 압축키로 결정한 당의 방침에 대해
"매우 부당한 결정"이라고 반발했다.  

김 예비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가 경기도만 유독 3위와 4위의 여론조사 결과의 차이가 미미하다는 이유로 여론조사를 다시 실시하여 압축할 방침"이라며 "이는 매우 부당한 결정이기 때문에 경쟁력 제고를 위한 공정경선을 실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김 예비후보는 
"처음에 컷오프 여론조사를 실시하기 전에, 3위와 4위의 여론조사 결과의 차이가 미미한 경우에만 여론조사를 다시 실시한다는 원칙을 미리 세우고 이를 공개했어야 했고, 당초에 이러한 원칙이 없었기 때문에 처음에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그 차이가 설사 소수점 이하라 할지라도 결론을 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공천관리는 새누리당의 승리를 이끌 강한 경쟁력과 참신한 정책을 끌어내는 것이어야 한다"며
"여론조사 재실시에 의한 컷오프(압축)는 특정인을 봐주기 위한 위인설천(爲人設薦) 이라는 오해를 살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강한 경쟁력 있는 후보를 억누르는 관리는 허용될 수 없다"며 "입학시험에서 최저점 합격자와 차점 불합격자의 점수 차이가 작다고 해서 전체 수험생을 대상으로 입학시험을 다시 보게 하는 것과 똑 같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경기도 광역단체장 컷오프는 당초대로 지난주에 실시했던 여론조사 결과를 근거로
즉시 엄정하게 결정하여 줄 것을 요구한다"면서 "만약 이것이 수용되지 않을 경우 중대한 결심을 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앵두나무1]

새누리당이 점점 공정성도 없고 공당의 의미를 잃어 가고 있네요.

[맹호 김광주]

민주주의가 사라진 새누리당,,,상향식 공천 한다더니 밀실 정치로 회귀하고 있네요!

[스파르타쿠스]

친이 계가 뻔뎅이 주름 잡고 있구만요 ,,,,

[스파르타쿠스]

친이 계가 뻔뎅이 주름 잡고 있구만요 ,,,,

[스파르타쿠스]

새누리당이 아니라 새 대가리 당 이요
공정성이 뭐요 ...... 오줌싸고 있지
차려준 밥상에서 밥도 못 먹으니 ....
한심한 인간들이 앉아서 헛지랄 하고 있는거요

이게 무슨 정당이요 ....
국민들이 바보 인줄 아나봐

국민들로 부터 박수를 받아도 시원치 않은데
박수 가 아니라 """ 똑 같다 고 하는 소리 """""

한쪽 눈을 가진 인간이 두쪽 눈을 가진 사람을 보고 빙신 이라고 -- 웃고 있는 꼴이요

[맹호 김광주]

그렇습니다 혁혁한 공을 세운 친박은 무시하고 친이계들이 잔치는 다하네요!

[스파르타쿠스]

맹호님 건강 하시지요
"" 화 이팅 "" 하시면서 한주 살아 가세요

[서산마루]

새대가리의 집행부는 하루빨리
사퇴하라

[스파르타쿠스]

그놈들이 망치고 있는겁니다.
거기에다 줏대가 없는 황우려 씨
걱정대는 황우려
가 그렇게 만들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