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뷰]
개딸들이
국회·법원까지 접수하는 날
2007년 정동영의 ‘정통들’
이재명 전국대표로 이끌어
손가혁 거쳐 지금의 개딸
민주당과 국회 접수 다음은
----개혁의 딸들----
이재명 대표는 2007년 ‘이변(이재명 변호사)’
이라는 아이디로 활동했다.
당시 민주당에선 이명박 대선 후보에
맞설 후보를 두고 정동영, 손학규,
이해찬이 경쟁을 했는데,
노무현 대통령 인기가 최악이라 당을
깨고 만들고 아수라장이었다.
결국 대선 후보로 정동영이 선출됐는데
노사모와 유사한
‘정통들(정동영과 통하는 사람들)’이라는
팬클럽이 핵심 역할을 했고
이 모임 전국 대표격이 이 대표였다.
‘이변’은
“노무현 대통령이 하는 것이라면 싫다는
것이 국민적 정서”
라고 게시판에 썼고 소속을
‘경기동부’라고 했다.
이 ‘경기동부’가 그 ‘경기동부’와는 아무
상관없는 성남을 지칭하길 바랄 뿐이다.
17년 전 이야기를 꺼낸 것은 반노(反盧)
과거사를 꺼내기 위한 게 아니라,
‘정통들’ 때문이다.
정통들은 기동력과 조직력으로 대선
경선의 1등 공신으로 꼽혔지만 조직
동원 의혹도 받았다.
이 대표는 경선 승리 뒤 인터뷰에서
“준비 못 한 진영과 준비한 진영이 있는데
준비한 사람을 왜 운동을 많이 했느냐고
반칙처럼 취급한다”
고 했다.
경선을 하면 ‘비명횡사와 친명횡재’라는
자판기 같은 결과가 나오고 반발하면
“당원들의 선택”
이라고 하는 지금과 많이 닮은 답변이다.
‘정통들’은 경선 1년 전부터 200여 명이
7회 이상 합숙을 하며 조직을 다졌다.
국회의원 1명이 국민경선단에 200명
정도 동원할 때 정통 회원들은 8000명을
모았다고 한다.
이 대표는
“노사모가 분기탱천한 농민군이라면,
정통들은 조직화된 기병”
이라고 했다.
정동영 대선 패배 이후 모두 캠프를
떠날 때 이 대표는 마지막까지 전국을
돌며 조직을 챙겼다고 한다.
야권 관계자는
“그때 다져 놓은 조직이 경기지사
대선 후보, 야당 대표로 성장하는 데
큰 기반이 됐다”
고 말했다.
순수한 팬클럽이라고 하지만, 2017년
대선 경선 때 손가혁(손가락 혁명군),
2022년 대선 때의 개딸(개혁의 딸) 같은
조직은 조직력과 화력으로 남달랐다.
사람들도 그때 그 사람들이다.
정통들을 이끌었던 정청래는
민주당 지도부가 됐고 또 한 명의 핵심
인사는 이번 민주당 경선에 참여한
여론조사 업체에서 일한다.
또 한 명은 배임수재로 실형을 살다
감옥에서 강제 추행을 했고 최근에는
민주당 경선을 도왔다는 의혹까지 받았다.
몇 년 동안 정계를 떠났던 정동영이
전주에서 공천을 받은 건 우연이 아니다.
개딸들의 실체는 민주당 사람들도
제대로 모른다.
누군가는 ‘경기동부’가 침투한 것
같다고도 하고, 누구는 자발적 조직이라고
한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개딸들로 상징되는
민주당 강성 당원들은 현재 민주당의
대주주이고, 이번 경선에서 그 위력이
증명됐다.
그들에게 찍히면 중진도, 스타 의원도
다 나락으로 떨어졌고 막말을 해도
자기 지역구 동네 이름을 몰라도
국회의원 후보가 됐다.
민주당의 양대 축인 호남도, 운동권도
개딸들 앞에 속수무책이었다.
선택은 이낙연처럼
“내가 알던 민주당이 아니다”
라며 떠나거나, 그들에게 잘 보여
한자리 꿰차는 것 중 하나다.
국회 다수당이 개딸에 접수된 것도
보통 일이 아닌데, 이제 국회마저
접수할 순간이 임박했다.
개딸 눈치 보는 의원이 100여 명 이상
나올 상황이다.
게다가 당대표의 명운을 쥔 법원과
판사들까지 개딸 눈치를 보지 않을 수
없게 됐다.
당내 경선도, 여론조사도, 심지어 투표도
준비를 많이 한 조직을 이길 순 없다.
2007년 이 대표는 정통들의 조직 동원
의혹이 제기되자
“선거인단을 많이 모아 투표에 참여시킨
것을 조직 동원이라고 비난한다면
그런 조직 동원은 권장하고 싶다”
고 했다.
조직화된 기병 같은 개딸들의 영토
확장이 거침없이 진행되고 있다.
정우산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밥좀도
한국은 북괴와 중공 합작으로 공산주의 이념으로
정신이 개조된 사람으로 인해 조만간 공산국가가
되거나 북괴에 흡수될 것이다.
인간을 누가 만물의 영장이라 했는가?
어리석은 한국인들, 지옥은 선의로 포장돼
있음을 깨닫자.
Shrimp5
이재명, 조국 심판해야... 사법부 힘내라.
사회정의 실현해라.
오병이어
이재명이 구속 적부심사를 받던 날이었던가?
떼거지로 몰려와서 울부짖는 모습에서 그들의
실체를 보았지요. 그리고 웃었지요.
한편으로는 그들의 정신세계가 부럽더군요.
광대처럼 울부짖는 모습을 보며,
나에게 물어 봤습니다. '
너는 어디에 침몰되어 본 적이 있었던가!'
샤크
다단계 사기조직이 연상된다. 사이비종교 광신도와
흡사하다.
이러한 조직이 잘 망하지 않는 것은 돈줄을
관리하기 때문이다.
하부조직으로 부터 헌금을 걷거나, 혹은
상부조직에서 저수지 돈줄을 파이프로 흘려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장동류의 부동산 사건이 줄줄이
탄생했나 보다.
참고인
보수 우익 선거 운동은 한동훈과 조선일보 뿐이네!
성과가 있어야 할 텐데 나라 꼴이 말이 아니다.
이번 선거는 국가 질서를 바로 잡으려는 검찰
집단과 사회를 어지럽히고 이득을 챙기려는
범죄 집단 간 대결이다.
국민들이 어느 쪽을 선택하느냐에 국가 존망이
달린 선거다.
아뉴스
아, 이나라의 사법부마져 좌익세력이 지배하고,
2심 실형도 불구속하다니?
이런 걸 보고도 대법원장 등은 꿀먹은 벙어리처럼,
이제 사법부마져 희망이 없다.
북진*통일
아마도 22대 국회는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역대
최악의 국회가 예상된다
더부러 남로당의 악질과 막말들 대부분 공천에
추가로 더 악질들도 많이 공천...눈뜨고 못볼 장면이
많을거다 누구를 탓하겠냐
백성들의 선택인데...문제는 한번 망가지면 돌이킬수
없다는 것
水月
중국과 북한의 선거 개입여부. 그리고 개딸들의
공작금이 어디서 나오는지 수사가 필요하다.
학림거사
이조의 범죄집단을 척결해야 나라가 바로선다!!!!
둥이할머니
보지는 못했고 책으로,돌아가는 판세로보면
공산사회주의가 이렇게 태어났다.
우린 지금 그길로 가는세력과 자유민주세력으로
양분되어있다.
누가 이기는 것에도 답이 있겠지만 국민 모두에게
먹혀들날이 언제오는지 그것으로 우리나라의
운명이 정해질것이라 생각된다.
anak
나는 홍위병 끝을 봐서 알고 있다.
삼족오
국회 법원 접수로 성이 차겠나 정부까지
접수하여 3건을 완전 독점해야 북 지령에
충실을 보장받고 중국에 비굴하게 읍소할 수
있다는 국가 실종 증발 시키지 못해 안달이 난
무리들이 민주당과 범 야당 무리들인 거다.
동네머슴
사법부는 이제라도 정치범들에 단단이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