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먹구는 살아야 겠고 해서 일케 산업전선에 뛰어 든다
몬가 따뜻한 희속식이 아침부터 전해와
진지한 대화를 나누면서 앞날에 대한 므찐그림을 속으로 그려내며
어쩔수 없이 퍼져 나오는 미소를 숨기지 못하고 잠시 행복에 빠져 본다
얼마만에 미소를 지어 보였던가
지난10년 동안 독립군의 삶을 견디면서 오늘같은 미소를 지어보았을까
장미빛 그림들이 내머리속으로 빠르게 스쳐가는 가운데
금강산도 식후경 이라고
살기위해선 먹어야 겠기에 오늘도 어김없이 상차림 사진을 올린다
시골 어느 조용한 무인찻집에 앉아
진지하게 대화를 이어 가는데 대부분이
내가 앞으로 해야일 들을 설명하니
이젠 완전 갑과을이 되어 버렸다
그럼 어떠랴
내삶이 폭폭하지 않으믄 몬들 못하겠나
기분좋게
이런저런 부탁들을 아니 부탁이 아닌 지시한 내용들을 속시원히 대답을 한다
앞으로 펼쳐질 보라빛 그림속에
어떤 말이든 오늘은 모든게 긍정적이니
참
모처럼 기분좋은 하루였다고 ..
모든걸 말할수는 없지만
암튼
난지금 행복하다고 ...
그래서 이렇게 오랜시간을 견뎌 냈던 거라고 ....
생략
궁금하믄 500원 내시구랴
첫댓글 글도
술술 잘도
쓴 다요
술술은 술마실때
500원드릴께
알려주세요..
아니면 좀더확실하면 말하세요
제가 천원드릴라니깐 ㅋ
ㅋㅋ통과
하루쟁일 궁금해서 딱 죽겠네요 골드훅님만 보라하니 몰까 ? 답답해서 보고 이젠 궁금하면 500원 내라하니 미춰 버리겠네? 이건 안봤으요 500원이 읍써요 ㅎ ㅎ ㅎ
헤헤 약올리야지
저도 500원 낼께요
근데 내지 않을 사람
한명은 정확하게 알것 같아요
갱자님요
그리고 한명 정도 떠오르는데
적토마님요
이 두분은 궁금해 하지 않을것
같거든요
틀리면 말구요 ㅎ
정답 입니다
아기씨 예리한 판단
과유불급이라 했어요.
몸 생각하면서 좋은 일만 가득 하길요.
그럴게요
지존님
억쑤로 좋은일이
억쑤로 많이 생기시길
소망합니다~^^
그러는중이라네요
좋은일 일수록 조용히 묵묵히 기도하는 맘으로 공들이세요
제발 입으로 아니 손꾸락으로 촐싹 대지마시고요
궁금하지도 않지만 좋은 결과있기을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그동안 공들인세월이 얼만데
동감입니다...
ㅎㅎㅎㅎ
지존님이 ᆢ
행복 하다면ᆢ
지도 행복합니다 ᆢㅎ
이심전심
ㅎㅎ
곧 좋은 소식을 기다려도 되남?
넵
독립군막사
갈아 엎었다던가,
물이얼어도
걱정없다고 하는날이
행복미소 짓는날이거늘~~~
그렇지요~~~
에고 인자는 싫어유 봄부터 갈까지만
500원 동전이 없어서,
송금해야겠어요
무조건 좋은일만
있으시길요~
ㅎㅎㅎ네 좋은일이에요
부대찌게 끝맛은
라면맛이지요 ㅋㅋ
맞아요
그 미소가 환하게 펼쳐지기를 비나이다 비나이다
부대찌개 속에서 하루사메가 작은 접시로 옮겨지는 찰나에 사진을 찍으셨군요
미소를 머금고 커피를 마시면 그 커피는 얼마나 향기가 좋을꼬 ~
오늘 무지 웃었소
좋아서리 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마 그럴려구 ㅎㅎㅎ
아어쩌나 만원 짜리 밖에 없어요.
그럼통과 ㅎㅎ
이제 공들일 만큼 들이셨으니
결실을 맺을때도 되었지요 ~~
좋은소식 기다립니다~~~
네 ㅎㅎ
모든 회원님들의 소원이 이루어지려나봐요~
좋아서~살겠네요~^^
아마도 그럴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