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으로 다져
말수를 줄여
침묵의 칼날을 보이라고
잔잔한 바닷가에
자박 거리며
비가 내린다.
올 한해의
끝자락
찢어지는 한해가 서러운가.
*우리 속담에 겨울비는 농한기때 농부들이 먹는 술을 이야기 한답니다.
파전에 쐬주 한잔이 아침부터 그립습니다.
첫댓글 파전 하는곳이 있나요? 파전... 콜~~~^^ (원래는 파전에 막걸리 인데?)
없으면 만들어 먹자구요. 칭다오에서 파는 막걸리는 너무 싱거워서요.
나도 땡기네~~
오늘 먹자 클럽 송년회 할까요? 요 밑에 회장님도 계시네
속으로 다져....말 수를 줄여....침묵의 칼날을 보이라고.........쐬주 한 잔으로 해결이 되까 싶네요....
이 대목에서 나도...한잔 하고 싶네~~ 아니!! 기요틴님,시인 이신가!!
넘어가는 대목에 한잔씩 하다보니 어느새.. 일년이 갔습니다.
해물파전 죽이는데... 없으면 시장가서 해물을사다가 집에서 해묵어야겠넹^^
자스코/까르프/한국수퍼 에 포천막걸리가 있던데요
짧지만 파전에 동동주 한사발이 생각나는 글이네요.. 기요틴님은 술친구가 많아서 행복??
가시기전에 연락 주시죠.
오늘 송년회 또 하시지요...저두 껴주세요...ㅎㅎ 그리스행님도 행차하시궁~
이제 좀 살아 났나벼?
나두!!
헉~~숨겨진 장기....몇번을 읊조립니다.너무 표현이 강열해서...
지금 가고 있습니다.
뜨아 ~ 겁난다 ^^ 내마음같은 이가 거기도 계신가 보군요 내 할말을 대신 해주시니 .. 고맙습니다 ^^ 오랫만이시네요
어제 몇분이 모여 파전에 동동주는 없었지만 순대국에 겨울비로 가슴을 담갔습니다.
첫댓글 파전 하는곳이 있나요? 파전... 콜~~~^^ (원래는 파전에 막걸리 인데?)
없으면 만들어 먹자구요. 칭다오에서 파는 막걸리는 너무 싱거워서요.
나도 땡기네~~
오늘 먹자 클럽 송년회 할까요? 요 밑에 회장님도 계시네
속으로 다져....말 수를 줄여....침묵의 칼날을 보이라고.........쐬주 한 잔으로 해결이 되까 싶네요....
이 대목에서 나도...한잔 하고 싶네~~ 아니!! 기요틴님,시인 이신가!!
넘어가는 대목에 한잔씩 하다보니 어느새.. 일년이 갔습니다.
해물파전 죽이는데... 없으면 시장가서 해물을사다가 집에서 해묵어야겠넹^^
자스코/까르프/한국수퍼 에 포천막걸리가 있던데요
짧지만 파전에 동동주 한사발이 생각나는 글이네요.. 기요틴님은 술친구가 많아서 행복??
가시기전에 연락 주시죠.
오늘 송년회 또 하시지요...저두 껴주세요...ㅎㅎ 그리스행님도 행차하시궁~
이제 좀 살아 났나벼?
나두!!
헉~~숨겨진 장기....몇번을 읊조립니다.너무 표현이 강열해서...
지금 가고 있습니다.
뜨아 ~ 겁난다 ^^ 내마음같은 이가 거기도 계신가 보군요 내 할말을 대신 해주시니 .. 고맙습니다 ^^ 오랫만이시네요
어제 몇분이 모여 파전에 동동주는 없었지만 순대국에 겨울비로 가슴을 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