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고가 긴생명력을 유지하기위해서는....여러가지 요소가있겠지만...일번이 자금력이 아닌가 합니다?
유럽의 여러 도시가 그러했듯시.....
르네상스의 피렌체,피사,베네치아등......힘있는 재력가의 후원으로...문화와 예술이 꽃핀게 아닌가 합니다....
전세계 어느 탱고 바를 들러 보아도.....그렇게 여유가 없어 보이는게 가슴 아픕니다?
일년후에 그자리에 탱고바가 존재할 확율이 얼마나 될까요?.....+
역시 예술도 좋지만 비지니스 마인드도 함꼐 해야 최고의 무용수를 유치할수있겠지요?
아시다시피 서울 신사동 쪽에 리버사이드 호텔 아래쪽.....부에노스 아이레스라는 식당에는
아르헨티나 음식과 와인을 즐기면서 아르헨티나 프로무용수의 공연을 아홉시부터 볼수가 있고...
가끔 레슨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이것이 탱고 식당과 탱고바 까지 공존한다면...더 좋은 모델이 아닐까 합니다....
여기는 탱고바가 따로 없습니다
이게 서울에만 있지 지방은 없는관계로?......지방에서는 얼마나 성공할지 미지수이지만...
어느정도...가능성은 있지않을까합니다...
부산,마산,진주 울산 포함 한시간 거리면...
외국손님 접대가 아니라도 지금의 외식 추세는 이벤트와 음식이 함께하는
음식과 풍경이랄지......
문화촌에 등장한다면......새로운 시선 집중이 되지않을까요 .....
아니면 부산정도가 인구면에서는 위험 부담이 적지 않을까합니다....
그러면 아르헨티나 문화 센타 겸 식당겸,와인바 겸 복합 문화센타가 되지않을까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그렇게만들어볼께요 ..복합문화센터로
복합문화센터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