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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원인 | ||
오십견은 한 가지 원인으로 발병하지 않고 어혈을 기본으로 가지고 여러 가지 원인, 즉 풍, 한, 습, 담 등과 함께 복합적인 원인으로 발병하는 것도 특징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완치를 위해서는 여러 가지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고 특히 어혈을 어떻게 치료하느냐에 따라서 오십견의 치료결과가 결정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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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 성질처럼 통증의 양상도 시리고 얼얼함을 느끼게 된다.그러나 한성 오십견이라고 하여 언제까지 시리고 얼얼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처음에는 얼얼하고 시린 느낌이 들다가도 어느 정도 지나고 나면 바늘이나 드라이버로 쑤시는 증상과 함께 어깨가 굳고 밤에 통증이 심해져 견디기 힘든 상태가 된다. 절대적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현대인들이 차가운 음식을 많이 먹게 되면 몸 속에 한이 쌓이면서 양기(陽氣)을 깎으므로 될 수 있으면 찬 음식을 많이 먹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 ||
습은 비 올 때의 ‘축축한’ 것을 연상하면 되는데, 습은 무겁고 혼탁하며 오래 끄는 성질을 갖는다. 그러므로 습이 몸에 있게 되면, 기운이 잘 소통되지 못하고 몸이 무거우며 자꾸 눕고 싶어진다. 습은 비(脾)의 기능이 안 좋은 사람에게 많으며 비만일 경우나 부종이 많이 생기는 경우, 늘 몸이 무겁다고 생각되는 사람은 습이 많은 사람이다. 비 기능, 즉 비장의 기능이 떨어지면 몸에 필요 없는 물기를 소변으로 빼내 주지 못한다. 그밖에 습기가 많은 곳에서 일하는 사람은 습이 많을 수 있으며 습이 많으면 머리가 둔하고 사지가 무거우며 습한 환경을 싫어하게 되고 소변은 혼탁하고 설사가 나거나 발진이 생길 수도 있다. 습성 오십견의 증상은 비가 오거나 날씨가 흐리면 쑤시고 저리는 증상이 더 심하다. 평소에 몸이 무겁고 눕기 좋아하며 팔이 무겁고 힘이 없으며 저리다. | ||
담은 모든 병의 근원이 되며 일반적으로 흔히 말하는 ‘담 결린다’라는 말을 떠올리면 담을 쉽게 알 수 있다. 역시 비장 기능이 안 좋은 사람에게 많이 나타나며 손, 발, 등, 허리 등 전신에 증상을 유발시킨다. 담의 특징은 여기저기 옮겨 다니며 이렇게 옮겨 다니던 담이 어깨 경락을 막으면 어혈이 생겨 오십견이 발병하게 된다. 담음성 오십견의 증상은 등, 어깨, 팔로 옮겨 다니며 어깨부위가 저리고 가끔 가려운 증상도 나타난다. | ||
한방에서 기통즉불통(氣通則不痛)이고 기불통즉통(氣不通則痛)이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기가 잘 통하면 통증이 없고 기가 통하지 않으면 통증이 온다는 말이다. 이처럼 기가 순환이 잘 안 되는 것이 기체(氣滯)이다. 기체성 오십견은 어깨나 팔의 뼈가 골절되어 깁스를 해 3주 이상 지났을 경우 어깨관절을 쓰지 않아 기가 정체되어 관절이 굳어 오십견을 만드는 경우도 이에 해당된다. 이 외에도 오랫동안 병상에 누워 지냈다면 운동부족으로 인해 어깨관절이 굳어 오십견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또한 몸이 허약하여 기의 순환이 원활하지 못한 경우나 신경을 많이 쓰는 경우에 기체성 오십견이 발병하기 쉽다. 기혈이 허해져도 발병의 원인이 된다 . 이는 노화가 가장 큰 원인으로 지적되는데, 피로가 누적되거나 정신적 과로 후에 잘 나타난다. 몸이 노화하기 시작하면 기의 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고 결국 그것이 원인이 되어 혈액 순환에 장애를 가져와 발병하는 경우다. | ||
기혈허성 오십견은 얼굴이 창백해 보이며 남성의 경우보다 여성의 경우에 많이 발병한다. 이는 생리가 원인이라 할 수 있다. 기혈허성 오십견의 증상 유형은 몸이 피곤하면 더욱 통증이 심해진다. 노인들에게 많이 나타나는데, 통증은 은근하게 시작되고 팔에 힘이 없어 축 늘어진다. 기혈허성 오십견의 경우 어혈, 한, 습 등 여러 가지 원인과 복합적으로 발병한다. 기혈허성 오십견의 경우에는 통증치료는 쉬우나 기혈이 회복 되어야 완치가 된다. 기혈허성 오십견일 경우에는 과다한 운동을 삼가야 한다. 암이나 만성신부전 등의 질환 시에도 많이 발병하는 것이 기혈허성 오십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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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에 기운이 소통되지 않아 소화불량이 걸리고 근육이 긴장되어 유연성이 저하되는 경우에 발병하는 간기울결성 오십견은 여성들에게 많이 발병된다. 인간이 살아가면서 칠정, 즉 희(僖 : 기쁘다), 노(怒 : 성내다), 우(憂 : 근심하다), 사(思 : 생각하다), 비(悲 : 슬프다), 공(恐 : 겁내다), 경(驚 : 놀라다)의 감정 속에 산다고 해도 무리는 아닐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칠정이 지나치면 장기에 병을 일으킬 수가 있으며 반대로 오장육부에 병이 생겨 이러한 감정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이와 같은 칠정은 요즘 말로 하면 스트레스인데, 간기울결성의 원인 중 가장 큰 원인이 바로 스트레스 이다. 간기울결성 오십견의 증상은 신경을 많이 쓰거나 울화가 쌓이면 어깨가 뻣뻣한 통증이 나타난다. 여성에게 주로 많이 나타나며 독신자에게 주로 많다. 성질이 급하거나 다혈질적인 사람에게 많이 발병하며 신경성 소화장애자에게도 많이 일어난다. | ||
인체에 존재하는 침, 혈액, 호르몬, 정액, 뇌수, 땀 등을 총망라한 것을 한방에서 진액이라 하는데, 진액을 너무 많이 소모하거나 진액을 몸에서 적게 만들면 음허성 오십견이 발병하는 원인이 된다. 또 몸에서 열이 나서 진액을 말려도 음허성 오십견이 발병한다. 음허성 오십견은 대개 마른 사람이나 신경을 많이 쓰는 사람에게 많이 발병한다. 신경을 쓰면 몸이 야위는데, 이것을 음이 말라서 허해지는 경우라 할 수 있다. 이는 신경을 많이 쓰면 심화(心火)가 생겨 음을 마르게 하기 때문이다. 몸에 열이 많은 사람도 음허성 오십견에 걸릴 확률이 높으며 남성의 경우에는 과도한 성생활도 원인이 된다. 기억력이 자꾸 떨어지는 것도 연관이 있다. 관절은 기름기가 있어야 유연한데 열이 많으면 관절의 기름기를 말리게 되고 유연성이 없어진 관절에 어혈이 모여 오십견을 발병시 키는 원인이 된다. 몸에 열이 많으면서 성생활을 많이하는 사람들은 진액이 마른다. 이런 사람의 경우 열성 오십견이 발병하기 쉬우며 마른 사람들에게도 많이 일어난다. 대개 마른 체구의 사람들이 몸에 열이 많기 때문이다. | ||
열성 오십견은 열로 인해 발병했으므로, 사우나나 핫팩을 하면 통증이 더 심해질 수도 있다. 열성 오십견의 경우에는 우선 열이 왜 많은지를 진단하고 진액이 부족하면 진액을 보충해주고 심장의 열로 인한 경우에는 심열을 꺼준다. | ||
갱년기의 시작이 원인이 되어 오십견이 발병하기도 하는데 갱년기를 전후해서 면역력(양기(陽氣) : 몸의 따뜻한 기운)이 떨어지고 어혈이 배출되지 않고 쌓여서 발병한다고 볼 수 있다. 나이가 들면 자연 양기가 떨어지고 어혈이 많이 생길 수 있다. 나이가 들면서 양기가 떨어지는 단적의 예는 노인일수록 따뜻한 아랫목을 찾고 온 몸이 쑤셔서 고생하는 것을 들 수 있다. | ||
신체의 풍은 자연계의 바람과 비슷한 성질을 가진다. 내경(內徑)에 의하면 ‘풍은 백병의 근본’이라고 되어있다. 풍은 가볍기 때문에 움직이고 그러므로 증세가 이리저리 옮겨 다닌다. 풍의 경우 단독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드물고 한이나 습과 함께 원인을 유발한다. 풍성 오십견의 증상은 어깨가 아프면서 어깨부터 목줄기가 당기기도 하고 어깨부터 팔, 손에 이르기까지 당기면서 아프다. 풍의 성질에 따라 아팠다가 안 아팠다가 하기를 반복하며 차가운 곳에 가면 통증이 더욱 심해진다. | ||
기타 | ||
이밖에도 오십견의 발병 원인이 되는 것은 골절상을 당해 깁스를 오랫동안 한 경우나 암 등 중병으로 인해 오랜 시간 투병하느라 입원했던 경우 등이 있다. 골절상을 입어 깁스를 오랫동안 한 경우는 장시간 깁스로 인해 관절을 사용하지 못했기 때문에 기혈의 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어혈이 생기고 그로 인해 관절과 관절 주위가 굳기 때문에 오십견을 발병시킨다.
☞ 정의 발병연령은 30대 이상으로 다양하며, 특히 50대에서 잘 생긴다 하여 오십견이라 불려집니다.
오십견의 치료는 신경 치료와 더불어 어깨 운동을 시켜 주어야 합니다.
1) 한 손으로 의자나 책상에 기대고 앞으로 숙여서 아픈 쪽의 손을 떨어뜨린다. 2) 반동을 주면서 좌우로 흔든다. 3) 반동을 주면서 오른쪽으로 돌린다. 다음에는 왼쪽으로 돌린다. (2) 벽, 장롱을 이용한 체조 1) 다리미 체조로 운동 범위의 개선이 확인되었다면 이번에는 마주 향한 벽을 손가락을 번갈아 가며 위로 올라가는 체조이다. 또한 똑같은 자세로 벽을 위로 미끄러져 가면서 조금씩 조금씩 올라가는 체조를 말한다. (3) 타올체조 1) 타올의 양끝을 잡고 이것을 머리위, 목뒤, 등으로 가져간다. 2) 목욕할 때 등을 씻는 것처럼 허리 뒤로 아픈 팔을 당겨올린다. 3) 아픈 어깨가 움직이기 쉽게 건강한 손으로 타올을 사용하여 당긴다. (4) 저하체조 : 외회전 운동 문에 서서 몸에 팔을 붙인 채로 팔꿈치를 직각으로 굽힌다. 손바닥을 벽에 대고 건강한 손으로 아픈 팔을 고정하고 천천히 몸을 돌린다.
1.바른자세 2. 온열요법 3. 적당한 운동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현대인이 자주 호소하는 어깨 통증·두통의 대부분은 목디스크와 연관이 있다. 컴퓨터 모니터·서류를 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고개를 숙이고 앞으로 뺀 채 오랜 시간 지내면 ‘거북 목’ 자세가 굳어져 결국 목디스크가 유발돼 신경을 눌러 통증이 생긴다.경추는 몸에서 가장 무거운 부분인 머리를 받치고 있다. 때문에 조금만 자세가 나빠도 무리가 오기 쉽다.
원래 목디스크는 ‘경추 추간판 탈출증’이 정확한 명칭이다. 경추(목뼈) 사이의 물렁뼈인 추간판(디스크)이 계속 눌려 돌출되면서 척추신경을 압박해 나타나는 통증을 말한다. 목은 7개의 블록처럼 쌓인 뼈를 인대와 근육이 붙들고 있는 구조다. 이 사이 사이에 있는 추간판이 목뼈에 걸리는 무게를 골고루 분산시켜 목뼈에 가해지는 충격을 완화시키고 뼈가 서로 닿지 않도록 한다. 목디스크는 잘못된 자세나 어떤 충격으로 인해 뼈와 뼈 사이에서 완충 역할을 하는 디스크가 찢어져 수핵(髓核)이 흐르면서 신경을 압박해 유발된다.
나이가 들수록 추간판이 점점 단단해지며 완충 역할을 원활히 수행하지 못하게 된다. 특히 격렬하게 목 운동을 하거나 불안정한 자세를 계속 유지하는 경우, 외상이 생기면 단단한 추간판의 약한 부위로 추간판의 내용물이 비집고 나오게 된다. 이렇게 비집고 나온 추간판의 일부가 척수에서 나오는 신경을 압박하여 통증을 느끼게 된다.
목디스크는 골관절의 퇴행성 변화로 인해 추간공(척추 사이의 공간) 내부로 목뼈의 일부가 자라 신경 부위를 압박하는 형태도 많다. 때문에 만성적인 목디스크는 40~60대에 주로 나타난다. 그러나 최근엔 잘못된 자세, 교통사고, 무리한 운동으로 인해 젊은층에서도 점차 환자가 늘고 있다. 증상이 많이 발생하는 부위는 5번 경추와 6번, 7번 경추 사이에 위치한 추간판이다.
목디스크가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은 잘못된 자세다. 고개를 숙이고 다니는 습관, 컴퓨터를 사용할 때 고개를 쭉 빼는 ‘거북 목’ 자세, 잠 잘 때 높은 베개를 베는 습관이 목디스크를 유발한다. 고개를 앞으로만 숙이고 쭉 빼는 편향자세가 계속되면 목뼈의 정상적인 만곡(灣谷)을 변형시켜 언젠가는 목디스크 증상이 나타나게 마련이다.
목디스크 초기 증상은 한 자세로 오래 있거나 움직일 때 통증을 느끼고 뻣뻣해지는 것이다. 그러다가 목 주위 통증과 함께 팔이 저리고 등이나 어깨가 뻐근하게 아픈 증상이 나타난다. 이후 심해지면 목 주위보다 어깨와 팔의 통증이나 저림이 더욱 심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목디스크 환자 중에는 목디스크이면서도 목에 통증이 전혀 없는 사람도 의외로 많다. 손가락, 머리, 가슴 등 이곳 저곳이 이유 없이 불편하고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종종 있어 다른 질환으로 생각했다가 목디스크 진단이 늦어지곤 한다.
디스크가 척수를 눌러 다리로 연결되는 신경까지 영향을 미칠 경우 한쪽 다리가 마비되기도 한다. 이 증상 때문에 목디스크를 종종 뇌졸중으로 오인하기도 한다. 신경이 더 많이 눌리게 되면 양쪽 다리 모두 둔해져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완전히 마비될 수 있다.
이 밖에도 고개를 숙이면 어지럽거나 귀에서 소리가 나는 증상, 심한 두통도 뇌로 올라가는 신경이 목뼈에서 눌릴 때 생길 수 있다. 증상이 계속돼 목디스크로 의심되면 몇 가지 간단한 진찰로 진단할 수 있다. 머리를 위에서 아래로 누르면 증상이 심해지는가를 보고 팔의 근력과 손과 팔의 감각을 검사한다. 정확한 부위와 병의 정도를 알기 위해서는 X선 검사, 운동기능 이상의 원인을 밝히는 근전도검사, 척수조영술, CT(컴퓨터단층촬영) 등을 시행한다. MRI(자기공명영상촬영)를 사용하면 목 부분의 세밀한 모습까지 정확하게 볼 수 있어서 신경이 지나가는 길의 모양ㆍ크기, 신경이 눌리는 부위와 정도를 정밀하게 알아낼 수 있다.
목디스크 초기에는 안정을 취하고 목 부분 당기기, 소염진통제 투여, 온(溫) 찜질 등으로 호전시킬 수 있다. 하지만 통증이 너무 심하거나 신경치료에 효과가 없을 경우 인체에 직접 힘을 가하는 방법이나 수술로 치료한다.
오래 앉아서 하시는 일이라면 목뿐만 아니라 척추를 전체적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컴퓨터 앞에서는 이런 자세로!! 1. 앉는 자세는? 컴퓨터 앞에 앉을 때는 반드시 등받이에 닿은 상태여야 한다. 지나치게 몸을 앞으로 숙이면 척추와 허리, 어깨, 팔에 무리를 준다. 2. 키보드를 칠 때는? 손이 꺾이지 않고, 팔꿈치 아래와 손등 부위가 수평이 된 상태에서 키보드를 쳐야 한다. 또, 키보드를 칠 때 피아노를 치듯 손가락은 자연스럽게 구부린 상태가 되고 너무 세게 두드리지 않도록 한다. 3. 마우스 잡을 때는? 마우스는 가볍게 손을 올려놓는 듯한 느낌으로 쥐고 힘을 살짝 주어 버튼을 누르도록 한다.손목이 구부러지지 않는 자세를 취하며 마우스를 잡는 위치도 자주 바꿔 주는 것이 좋다.
실내에서 하는 10분 스트레칭법 1. 목, 어깨 스트레칭 앞쪽으로 쏠려 있던 목, 어깨 근육을 풀어주고 머리로 통하 는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서 머리를 맑게 해주고 나른해진 몸에 활력을 줄 수 있다. ① 양 팔을 벌린 다음 팔목과 손목을 구부려 뒤로 젖힌다. ② 목은 뒤로 숙여주고 ③ 팔과 어깨를 뒤로 당기면서 충분히 스트레칭 해준다.
2. 목, 어깨, 등 스트레칭 장시간 경직되었던 뒷목, 어깨, 등 부분의 근육을 풀어준다. 어깨 결림이나 근육통을 예방한다. ① 양손은 엇갈려 양쪽 어깨뒤쪽을 감싸 안는다. ② 목은 앞으로 충분히 숙여주고, ③ 손으로 어깨를 앞으로 잡아당긴다는 느낌으로 스트레칭해준다.
이럴 때 목 디스크 의심해 보세요! 1.항상 뒷목이 뻣뻣한 느낌이 있다 2.어깨와 뒷목을 이어주는 부위(승모근)가 눌린 것처럼 무겁다 3.젓가락, 필기구를 들면 힘이 빠지는 느낌이다 4.팔이 어딘가에 부딪쳤을 때 전기 오듯 일시적으로 저린다 5.양손 중 한쪽손만 힘이 빠진다 6.목과 팔의 통증이 참기 어려울 정도로 심하다 7.팔의 저림 증상이 있으며 손의 감각이상이 있거나 팔이나 손아귀의 힘이 약해진다 8.손의 세밀한 움직임(글쓰기,단추채우기,젓가락질 등)이 어렵다
목디스크 증상
두통. 뒷목의 뻐근함, 어깨결림, 손과 팔 저림,
혈액 순환 장애, 집중력 및 학습 능력 저하. 근육 경직, 뇌혈관질환(중풍),
누적 피로, 신경 작용 장애 등,,,
목 디스크는 처음엔 목이 뻣뻣해지고 아픈 증상이 있다 없다 하다가
어깨를 거쳐 팔로 증상이 내려가게 되는데,
목뼈에서 빠져 나온 디스크가 어깨와 팔쪽 신경까지 누르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팔에서 통증을 많이 느끼는데,
목은 전혀 통증이 없고 팔과 손만 저리고 아픈 경우도 많습니다.
* 경추 3-4번 디스크---어깨와 가슴통증
* 경추 4-5번 디스크---어깨와 삼각근 통증
* 경추 5-6번 디스크 ---엄지와 두 번째 손가락
* 경추 6-7번 디스크 ---세 번째 손가락, 삼두박근 통증
* 경추 7, 흉추 1번 디스크 --- 넷째와 다섯째 손가락통증
① 번 목뼈가 비뚤어지면 어지러운 증상과 함께 고혈압이나 저혈압을 초
래할 수 있습니다. ② 번 목뼈 이상은 눈이 침침해 지고 두통을 유발함니다.
③ 번 목뼈 이상은 비염을 비롯, 안면부 기관의 이상과 심장이 두근거리
는 증상을 초래함니다. ④ 번 목뼈 이상은 난청,중이염,갑상선염,이하선염등의 원인이 됨니다,
⑤ 번 목뼈 이상은 어깨 통증
⑥,⑦ 번 목뼈 이상은
일으킴니다 처음에는 아무런 증상도 느끼지 못하다가 어느 순간 목이 뻣뻣해지고 어깨에 통증이 생김니다. SPAN>
이 때는 정상적인 C자형의 목뼈가 일자형으로 변형됐을 가능성이 크다.
이럴 때 목을 주물러 주면 증상이 완화되기도 함니다.
목이 뻣뻣하고 아픈것은 목 주위 근육이상과 함께 머리로 올라가는 혈액 순환에 문제가 있으며 (목 뼈의 인대를 보호하려고 깊숙이 있는 근육들이 단단하게 굳는다)
이 때 목을 주물러 주기만 하면 목 뼈를 지탱하는 목 근육이 이완과 무력감으로
목 뼈가 비뚤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 요함
근육을 풀어 주기 위해서는 근육에 혈액 순환이 잘 되게 하여야 함니다.
혈액 순환이 잘 되게 하기 위해서는 목의 경혈을 지압, 찜질 요법,,등 을 사용 목 근육의 뭉침 해소및 혈액 순환이 잘되게 해야 함니다.
지압
근육이 뭉치거나 아픈 부분을 눌러주는 것으로 기와 혈을
순환시켜 피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는 것 지압의 효과 지압을 하면 기와 혈의 순환을 촉진시키므로 목 근육의 유연화, 목 골격의 교정,
신경의기능의 < /SPAN>조화로 SPAN>목의 통증이 없어지며 신진대사가 원활해지고 내부 장기의
기능이 회복되고 피로를 풀어 주기 때문에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줌니다.
목디스크 예방 생활수칙
1. 한 시간 업무를 한 뒤엔 10분 정도 쉬며 목과 어깨 근육을 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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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목디스크예방 스트레칭
옆으로 기울어진 목 교정
목이 앞으로 빠진 자세 자가 교정
이 동작은 연습은 처음엔 어렵지만 자주 훈련하면 쉽게 잘 할 수 있다. 상체를 고정 하고, 수평면으로 머리를 앞뒤로 움직여 주는 동작이다. 이때 턱을 손으로 잡고 뒤 방향으로 같이 밀어주면 동작을 쉽게 할 수 있다. 주의점은 턱을 위로 또는 아래로 하지 말고 수평을 유지하면서 턱을 앞뒤 수평방향으로 움직이는 운동(shift movement)을 반복한다. 이 동작은 베개를 베고 누운 채, 머리를 아래로 누르는 운동으로 대체할 수 있다. 20번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