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땅바닥과 친구들
카페 가입하기
 
 
 
 

회원 알림

 
  • 방문
    1. 이영란
    2. 흰구름
    3. 초록 지우산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명태
    2. 윌슨제독
    3. 꽃잎바다
    4. 파랑새
    5. 그래그래
    1. 솔뫼바람
    2. 을아
    3. 김문석
    4. 규운당
    5. 혜광
 
카페 게시글
이야기방 <2월의 출첵>얼음꽃
라벤다향기 추천 0 조회 138 25.01.31 19:26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5.01.31 19:40

    첫댓글 1번.엄마생각을 정말 오랫만에 다시 읽어보는구만. 울엄마 생각에이어 아버지생각이 나. 걱정없던 그시절.영원히 돌아가지못할 그 시절.그립고도그립네.
    그나저나 목디스크 환자로서 끔직한 싯귀네.열무 삼십단을 머리에 이고 장까지 걸어가?! 안돼안돼!노노노.

  • 25.02.01 00:30

    지금이니까 머리에 이는 걸 벌~벌하지, 예전엔 머리에 이다보니 목이 단련이 돼서 오히려 목 근육이 튼튼해진 거 아닐까?ㅋ

  • 25.02.01 06:05

    @미스티(서봉옥) 과학적 사고다. 니는 치매는 안걸릴꺼다.

  • 25.02.01 00:24

    2번.. 방 안에서 보는 눈경치는 보기 좋은데,
    밖으로 나가면 고뿔이라도 걸릴까 걱정이 앞서네
    감기가 창궐하니 다들 조심하고 파이팅하자고~~!!

  • 25.02.01 06:04

    독한갑더라고. 마스크 징한디..

  • 25.02.01 08:56

    3번 병을 걱정하는 나이에 예방접종 잘 하고 건강하게 오래 보자
    새해엔 한 눈 팔지 말고, 딴 생각하지 말고, 남의 말에 속지 말고, 스스로 잘 살피고, 순간 순간을 즐겁게 나만의 길을 가자!

  • 25.02.01 20:21

    365일 즐거운사람도 있으까?

  • 25.02.02 08:18

    @땅바닥 365일 즐거운 마음으로 체면을 걸며 명상으로 마음을 다스려 가면서 다스려야지 않을까?

  • 25.02.02 11:19

    @혜경46 350일정도는 밍밍하고 한 15일 쌈빡하게 즐거우면 안되는거여? 내가 그런디.

  • 25.02.04 09:01

    @땅바닥 쌈빡하게 즐기는 시간을 올해는 5일 더 늘여보자

  • 25.02.04 18:18

    @혜경46 하늘이 도와야할듯.ㅋ

  • 25.02.01 08:53

    4번 명절때면 엄마 아부지 생각많이나지 살만하니 곁에 안계셔
    이번 설은 장남네 여행보내고 장가안간 아들이 내아들 둘이 제주에서 실컷 놀다왔다
    격식 안따지고 그저 맘 편하게 살아가자나의 지론

  • 25.02.01 20:19

    겨울철 놀기는 제주가 좋지.

  • 25.02.01 09:48

    5.. 거꾸로 가던 시계가 드디어 천천히나마 다시 앞으로 갑니다.
    그 답답한 내란불면증이 아직도 서성이지만, 지금 걸어가고 있는 방향이
    제대로 이어가길 간절히 바랍니다.
    김1/8장 - 언제부터 이렇게 작아져 한입에 쏙 들어가게 됐을까?
    한장은 보름날 팥밥으로 둥글고 기름지게 싸였었고, 네조각으로 나뉜 김은
    장만찍어서 입안에 다 쳐넣고 어떻게 먹었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라벤다가 옛날을 회상케 하네. 정말 우리 어린 시절 그리운가?
    그때 짝꿍이 누구인지도 기억나지 않은데...

  • 25.02.01 20:20

    만나도 모를듯.변했을꺼야.

  • 25.02.01 14:56

    6번...으앙~~엄마아!!......
    형도 (연하)오빠보다
    라벤다 어언니가 나를 더 울리네.~~^^
    새 2월에도
    가급적 청청하게 지내보십시다.♡

  • 25.02.01 20:22

    2월에 비행기사고 연속 터지넹. 무솨.

  • 25.02.01 14:36

    7번~내가 철없어서 엄마께 무심했듯이
    내 큰 딸도 이번 설에 나를 섭섭게 해서
    얼마나 당황했던지~오늘 겨우 감정이 다 풀렸다~에구~

  • 25.02.01 20:16

    이해됩니다, 만초님. 나도 엄마한테 못해준것만 생각나서 눈물범벅되고 그랬어요. 내리사랑이란 말이 맞어요.에고..

  • 25.02.02 00:38

    8번.하늘에서 내리는 눈은 희비를 엇갈리게 한다.눈구경 못하는 손주들에겐 즐겁고 먼길 가야하는 어른들은 사고날까 두려워한다(손주들은 창원에사는데 거긴 눈이 안오는가보드라고)갈수록 편리함을 찾다보니 내년엔 신랑한테 카페케익과 커피를 줘야하나? 막걸리만 덜렁 갖고 갈 수도 없고ㅠ
    손주들도 만나면 좋고 가면 더좋다더니 딱 맞는 말인것같어.
    모두들 지금 시간을 지혜롭게 보내드라고^^

  • 25.02.02 19:55

    케잌과 커피도 좋은 생각이넹. 물론 막걸리에 뿌라스로.ㅋ

  • 25.02.02 10:38

    8... 난 지금 엄마집에 와서 엄마가 해주신 떡국이랑 계란찜 먹고 배부르다 배부르다 하고 있네요^^
    이 소소하고 일상적인 행복이
    언제 멈출지 늘 준비하고 있답니다
    이제 우리가 자식들에게 애달픈 존재의 나이가 되었네요
    칠순의 땅친들이여 세상에 지지맙시다^^

  • 25.02.02 19:56

    행복한 모녀의 그림이 떠오릅니다. 얼매나 좋을꼬.

  • 25.02.03 10:58

    9,남녀차별이라곤 없었던 울아버지.좋은것은 언제나 엄마랑딸들 먼저.
    힘든일은 아들데리고 아빠가.
    사흘멀다하고 김치담글땐 큰아들하고 둘이 시장서 짐발이자전거에 배추사다 학독에 고추가는것까지.
    일하는애도 여자라 힘들다고.

    아빠보고싶다~

  • 25.02.03 13:55

    10, 올 설엔 유난히 엄마가 보고싶었는데 갑자기 나 가고나면 울 애들은 얼마나 날 보고싶어해줄까 궁금해지더군요. 늙은이가 이제 별 게 다 궁금하네 하고 혼자 웃고 말았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