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이제 40대 중반으로 치닫는?? 저를 보며
좀 여유롭고 푸근하고 베푸는?사람이 되자고 다짐합니다만.
말이 그렇지.. 뭐 쉽지는 않은것 같아요.
저는 사실 유기견카페를 비롯해서.
다양한 단체 모임에서 돈을 모으고? 후원을 하고 있는데..
이곳 카페만큼.
서로 아껴주고. 뜻이 모이는 경우가 많지 않음을 봅니다.
그래서일까요? 이곳회원님들이랑 개인적으로 친하게 얼굴을 보거나
만난적이 겨우 한번?정도 있어도.
그냥. 마냥 좋습니다.
제가 바뻐서 댓글을 못달아도.
언제나 따뜻하게 댓글도 달아주시구요.
별 예쁘지 않은 우리 쯔베띠도 예쁘다고 해주시구.
음.. 쓰다보니.. 해피엔딩 레스큐 간증프로그램 같네요 ㅎ
그래서. 조만간 조촐하게 연극번개 하려고 하는데요.
보잉보잉이라는 연극이구요.
이 연극에 대학원제자인. 관웅군이 나옵니다.
잘생겼죠?? ㅋㅋ
표는 바자회에 올려서 전액후원하구요. 현재 가격은 25000원인데.
(배우할인은 보통 반정도 되는 것 같아요.)
총 10분이내로 예약받아서 날짜잡고 모이면 될듯해요.
장소는 대학로이구요.
모인분들이.. 5명이내면.. 제가 밥사겠습니다 ㅎㅎ ㅋ
공연보고 끝나면 저친구와 함께 사진이라도 찍으면 좋을것 같구요.
혹 시간이 되는지 물어보고 함께 차를 마셔도 되구요^^
여러분 함께 동참하실거죠?
마음에 준비된분들은.. 댓글 달아주시면.
바자회에 올릴때, 기억하고. 연락드릴게요^^
덧: 현재 함께 가실분 -꼼꼬미엄마님~*^^*
넵*^^*
날짜 확인하고 가능하다면 참석하렵니다 ^^ ...공연도 보고싶고 ..울카페 보고픈 분들이 많아서리 ㅎㅎㅎㅎ스베따맘님
실물도 정말 20대 일까요???? ㅋㅋㅋㅋ
제가 보장합니다 >.< ㅋㅋ
ㅋㅋㅋㅋㅋㅋ
이래노쿠 왜 .. 왜....! 왜!!!!!!! 흑흑
이래노쿠 왜...왜....ㅋㅋㅋㅋㅋㅋ....에고에고 ..비니엄니 사랑해 ~~~~
바자회에 올렸습니다 확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