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adise Lost, 失樂園, 실락원 Paradise는 낙원이며, Lost는 失로 번역 됐습니다. 분실물 할 때의 "실 "실"과 "낙원"이 합쳐지면서 "실락원"이 된 것. 가정을 가진 유부남과 유부녀가 용광로보다 더 뜨거운 사랑을 나누다가 동반 생을 마감한다는 책의 제목 "실락원"
모모년 모모월 모모일 경기도에 있는 원천 유원지 상류쯤에서 詩 백일장에 내빈으로 참석했다가 이효리만큼 이쁜 유부녀 학부형 아줌마가 졸졸 따라다니며 시 한줄 지어 보라해서 즉석에서 지은...
첫댓글 이런 사연도 계시는 시인이시네요.
그런데 시가 조금은 저속하다는 느낌이 드는 이유는 왜 그렇죠.
그당시 저도 그렇게 저속한 생각을 해서 그런가 봅니다
ㅎ ㅎㅎ
또 사연이 있는 그런 글이로군요.
그 보따리에는 어떤 사연들이 가득한지 끌러보고 싶을 정도로군요.
이 글의 사연은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ㅎㅎ
하여튼 사랑이 눈에 보이는 듯합니다.
그것이 아름다운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니면 사나이의 욕망인가요?
사랑은 같이 타야 사랑이지요
요즘은 사나이만의 욕망은 희롱,추태,치근덕,등...
국가에서 제공하는 발찌를 차는 수 가 있지요 ㅎㅎ
이 시도 뭔가 재미있을 법한 사연이 엿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