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105&aid=0000021513&date=20140328&type=1&rankingSectionId=104&rankingSeq=1
캐나다 온타리오 런던에 있는 웨스턴 대학교가 암호문 때문에 소동을 겪고 있다. 10개가 넘는 암호문이 도서관에서 연속되어 발견된 것. 현재로서는 암호문의 뜻은 해독되지 않았다.
보름전 처음 암호문을 발견한 이는 마이크 모패트 교수(경제학). 그는 도서관에서 국제 경제학 관련 책을 펼쳤다가 이상한 봉투를 발견했다. 플라스틱 잎으로 봉인된 봉투에는 알 수 없는 이미지가 빼곡하게 인쇄되어 있었다. 종이는 평범한 인쇄용지다.
지금까지 발견된 암호문은 총 15개다. 대부분이 책의 16~17페이지 사이에 끼워져 있었다. 또 암호문이 들어 있는 책은 다른 책보다 약간 앞으로 뺀 상태였다.
누가 왜 이런 암호문을 남긴 것일까. 학생들과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암호문의 의미도 작성자도 밝혀지지 않았다. 마이크 모패트 교수는 현상금까지 걸었다. 캐나다 달러 100달러로 우리 돈 9만6천 원 정도다.
(사진 : 화제의 ‘캐나다 대학 암호문’/ 마이크 모패트 교수의 블로그)
김수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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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배가고프다..치킨을 사려면 이만원..뭐 대충 이런내용이네
헐 존나 개갑부가 남긴거 아님?
홈즈 춤추는 인디언편보면 저런 암호는 푸는 법 써놨던데 알파벳 베이스 암호라면 쉽게 풀리지않을까요? 궁금하다 ㅋㅋㅋㅋ 띄어쓰기가없어서 좀 그런가
2222셜록홈즈 생각남ㅋㅋㅋ
제일 많이 보이는 문자가 모음 a나 e로 추리하고 그러면 풀린담서ㅎㅎㅎ
이거 그거아냐? 한글에 이상한 폰트쓰면 모양으로나오는거..
나도 이거생각해쓴데...
오
이와중에 9만6천원이 왤케 웃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거!맛있었는데 또 먹고싶네 쩝
그거 아냐??? 감자에 싹이나서 잎이나서 아몰라
한학기등록금걸면 우리나라에서 제일 먼저 풀듯^^
ㅋㅋ뭔가 귀여운 사건이당ㅋㅋㅋㅋ
이것도 해독해봐랑 암호문이다는개뿔 중딩때쓰던 편지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욱겨 근데 지짜 잘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다 갈겨가지고 ㅋㅋㅋㅋㅋㅋ저거 풀이해놓은 거 보면서 하나하나 대조해가며 봤어야했는데 ㅋㅋㅋ
한 십년전?이야 중딩이...ㅋㅋㅋ음..모르겠다...ㅋㅋㅋㅋ저거 풀어논거도있었는뎅 자음모음ㅋㅋ 사라져서 못읽음 흐규흐규 칭그야 ㄱ나니?우리저래놀았쟈냐 근대 저거 해독을못해서 저래놀던 칭그도 누군지 모른다는게 함정ㅋㅋㅋㅋㅋ
런닝맨에보내면풀어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