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대전중 처칠이 미국을 방문했다.
한 여기자가 질문을 던졌다.
"연설할 때마다 사람들이 몰려드니 정말 기분 좋으시겠어요?"
처칠은 웃음을 지어 보이며 대답했다.
"물론 기분 좋지요. 하지만 내가 이런 정치연설을 하는 것이 아니라 교수형을 당하는 것이라면 지금보다 최소한 2배 이상의 사람들이 몰려들 것이란 사실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설교가 신통치 않아 고민하던 대필자가 처칠의 유머를 보고
예화를 살짝 바꾸어 담임목사 설교에 옮겼다.
“내가 이런 주일설교를 하는 것이 아니라 가수로서 콘서트를 하는 것이라면
지금보다 최소한 2배 이상의 사람들이 몰려들 것이란 사실을 확신합니다.
알 사람은 알도다”
그러자 사람들이 박수를 치며 외쳤다.
“노래해! 노래해!, 설교말고 노래해!!!”
에헤야11:29
노래도 별로드만.오죽했으면 그런 노래라도 하라고 할까? 답글|신고
joosung 11:44
박자 틀리고 가사를 까먹으면 그냥 길~~~~게 부르지요 답글|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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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하이킥13:11
가끔씩 ㅁㄷ처럼 팔짝 한 번 뛰어주기도 하지요.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 한다더니.. 무슨 ㅁㅅ가 개구리도 아니고.. ㅡ.,ㅡ 답글|신고
진리자유11:49
아무나 콘서트 하나요?? 도대체 이 근거없는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지... 답글|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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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솔개12:11
뭘 모르니까 나대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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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솔개12:13
설교도 지겨워! 노래도 지겨워! 이제 그에게 남은 것이 뭐지요? 답글|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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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면산두더지12:22
거짓학력, 표절, 횡령혐의 등등은 그대로 있습니다 답글|신고
천성가는나그네12:06
박자 감각 없어요. 맨날 전주 어느 부분에서 들어가야 될지 몰라서 헤매다
이상한 부분에 들어가기 일쑤인데요. 박치인 사람이 어떻게 콘서트를 합니까. 말도 안 됩니다. 답글|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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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솔개12:11
자아도취의 극치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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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슬기12:21
처음 청빙했을 때... 그게 은혜인 줄 알고 미쳤을 때가 있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것도 은혜가 안되고 말씀도 횡설 수설에 자기 자랑...
얕은 지식, 수십번 반복하는 예화! 교만하고 정치꾼이며 오만 방자함에 정말 너무한다는 생각이 있었지요
그래도 건축헌금을 하고 좁은 주일학교등 꼭 필요하다며 앞장서서 당위성을 홍보했었지요!
결국은 화려하고 넓은 당회장실과 그 들이 사용하는 추차공간만 있지.. 무엇이 좋아진건지
1차 대전을 남가주에서 치르고 승리한 줄 알고 2차 대전을 시작하므로
ㅇㅈㅎ목사의 모든 비행이 드러났으니지금은 하나님께 감사한답니다. 답글|수정|삭제
빈마음13:01
노래라는 것을 자꾸 반복하면 그 멜로디에 자신도 모르게 취해지지요
그 취함에 자신의 아픔이 오버랩되며 눈물까지도 흘리는
카타르시스가 작용되는 걸 어떤 분은 잘도 써먹었읍니다
반복의효과입니다 끝나면 아무 일도 없지요 펄쩍펄쩍 뛰는 모습이란ᆞ
전10년동안개근상 1개 챙겼다가 버려버렸습니다 답글|신고
Hosea 13:17
저는 십년 다니면서, 특새 한번도 안 갔는데,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제 아이가 받은 개근상 특새 콘서트CD 모두 버렸습니다 답글|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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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우스13:20
저도 오목사 목소리가 듣기 싫어서 다 버렸어요.... 답글|신고
회개13:33
찬양대 노래만 들었으면 좋겠는데
저 인간이 중간에 쓸데 없이 추임새 넣고 큰소리를 질러서 정말 싫었어요.
그리고 강대상에서 무당처럼 펄쩍 펄쩍 뛰는 것도 영.. 답글|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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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 13:37
ㅁㅊㄴ이죠! 답글|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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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면산두더지14:14
무당 박수지요 답글|신고
pasture 14:16
분바르고 조명발 아래서 폴작거리며 그걸 찬양이라고?
노래방 수준도 안되는것을~ 쯔쯔쯔... 내 혀차는 소리가 오히려! 답글|신고
유구무언14:25
개구리는 봄이라도 알리건만.......양복입은 ㅁㄷ은 무엇을 알리리요? 답글|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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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면산두더지14:28
낙엽 떨어지는 가을쯤
ㅁㄱ병을 깨울 것입니다. 답글|신고
damoa 14:43
수준미달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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