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댓을 보고
‘틀리게 써요“
맞습니다.
문장, 문구, 가 틀리게 써요.
저는 사연이 있어요.
잘 나가는 학생과 직업을 가지고 있어요.
한국 방송통신 대학생입니다.
87학번 경제학과.
96학번 국문학과 다녔습니다.
사업을 하고 흥하고 망하고 직장 생활이 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머리가 고장 나서 병원에 치료 받고
많은 시간을 재활치료 받아요.
처음에는 말도 안 나오고 문장이 엉망입니다.
그래도 글 써 보고 틀린데 있나 살펴봅니다.
또 좋은 소식이 있어요.
서울시민대학이 생겼어요. 그것도 저희 동네.
참 신기하지요.
과목은
글쓰기. 철학. 문학, 음악 ~~3년 전부터 배워요.
많은 도움이 줘요. 글 쓰는데 여러 단어를 보고,
또 써보고 문장을 맞쳐보고 합니다.
그래도 점점 좋아집니다.
강사님께 무슨 말할까 생각하고
누가 무엇을 할까.
잘 나가다 폭삭 망하고,
그래도 좋아.
다시 한 번 해보는 거야.
문장을 다시 한 번 해 보자.
머릿속에 잠자고 있는 기억을 깨뜨리자.
오늘도 고민하고 연습합니다.
글 써 봅니다.
하루에 두 편을 써 보고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가.
봅니다.
틀리게 씁니다. 점점 고치고 사람들의 의견을 도움입니다.
첫댓글 이젠 많이 좋아진걸 알겠는데 ㅎㅎ글보면
네%%-♡♡♡
방통대학도
다니시구요
열심히 사시는 분으로
인정합니다 ᆢㅎ
네%%♡♡♡
끊임 없이 배움에 정진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네 감사해요
저 역시 존경하고 있습니다.
예전 함께 영화 본 추억이 생각이 나네요.
아마 "다음 소희"였던가요?
부단히 노력하시는 열정을 응원합니다.
네 맞아요.
다음 번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