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말했듯이, 몇몇의 1라운더 프로스펙터들도 학교에 Stay를 하는바람에 혹시나모를 슬립픽의 확률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최고의 픽은 유타의 센터인 야콥 퍼들이었습니다만, 이 선수가 학교에 남는바람에 실패했네요.
Mavs에 지금 루키들이 와서 활약을 펼칠 수 있는 포지션은 어딜까요?
저는 2번밖에 없다고 봅니다.
1번은 가뜩이나 고만고만한 선수들이 중복되있어서, 분명히 1번은 약점이긴 하지만 고만고만한 선수들 틈바구니에서 출전시간을 보장받을 수 없다고 봅니다.
2번은 엘리스가 남든 팀을 떠나서 새로운 2번이 오든 일정시간은 보장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번자리는 아미누의 결정이 제일 큰데, 아미누가 남는다쳐도 4번에서 어느정도 뛰어줄 것이고, RJ는 지금 다음시즌에 대한 어떠한 코멘트도 없는 것으로보아 팀에서 나간다해도 놀랍지 않으며, RJ가 나가면 3번째 SF자리는 루키가 맡아줄 수 있다고 봅니다.
4번자리는 좀 애매합니다. 알드리지 루머도 있겠지만, 어쨌든 4번에 보강은 필요해보이고, 찰리도 재계약의사를 보였고, 또한 칼라일이 파웰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겠다는 이야기를 했으므로 4번도 좀 뽑기 그렇다고 봅니다.
5번자리는 뽑으면 좋습니다. 매번 문제되는 자리이기도 하고.. 하지만, 이번 드래프트에 21번픽으로 뽑을만한 센터는 없습니다. 티어 1인 타운스와 오카포, 티어 2인 컬리-스타인정도가 있는데 티어 3은 티어 2와는 꽤 큰 격차가 납니다. 굳이 티어 3을 꼽는다면 다카리 존슨과 로버트 업쇼가 있습니다만, 다카리 존슨은 중사보다도 못한 급이고, 로버트 업쇼는 뛰어난 신체에 가공할만한 림 프로텍팅능력을 가졌지만, 학교에서 두 번이나 퇴학을 당하며 멘탈에 엄청난 문제가 있습니다. 드래프트 사이트를 보면, 업쇼를 뽑는 팀은 엄청난 도박을 하는거라는게 공통적인 평입니다.
2번을 뽑고자 결정을 내렸다면, 21픽에 맞는 2번을 찾아봐야겠죠?
한동안 켄터키의 데빈 부커가 20픽 언저리에 있었는데, 현재는 몇 계단 더 상승하여 10번후반대에 꼽히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21픽으로 뽑을 수 있는 선수는 조지아 스테잇의 RJ 헌터정도만이 있습니다.
RJ 헌터는 슈팅에 일가견이 있고, 3점슛 레인지는 이미 NBA수준에 이른 선수입니다. 6-5의 신장에 6-10에 이르는 윙스팬을 가지고 있어 스틸이나 블락에도 도움이 되는 선수이지만, 프레임이 얇고 수비가 좋지않으며 평균치의 운동능력만을 가진 선수이고, 3학년인 올 시즌 경기를 보지 못해서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3점성공률이 급격히 하락한것(39.5% -> 30.5%)도 약간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아니면 21번픽에 3번을 뽑고, 52번픽을 2번으로 뽑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2라운더에 SG자원들이 꽤 있는 편입니다.)
저번에 소개했던 론데 홀리스-제퍼슨을 뽑고, 52번픽으로 2번을 뽑기. 2번자리에 52번친구와 이번시즌처럼 또 바레아나 해리스가 나오는경우도 생각해 볼 수 있구요. (2번자리에 바레아, 해리스는 개인적으로 안나왔으면 좋겠지만. 특히 바레아.)
참 21번픽은 애매합니다. 이번 드래프트는 더욱 그런것 같구요.
이번 드래프트에 빅맨이 많다고 하지만, 쓸만한 빅맨들은 전부 상위픽에 몰려있고, 앞서 말씀드렸지만 빅맨중 5번은 상당히 귀하고 모자른 반면에, 4번이 꽤나 많은 편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파웰을 좀 더 믿어보고 싶습니다. 슛 레인지도 긴편이고 챈들러의 위시하에 파울을 줄이고 수비력만 키운다면 충분히 쓸만하다고 보거든요.
마지막 경우가 한가지 더 있는데, 바로 픽다운입니다.
Mavs팬들은 당연히 반기지 않겠지만, 개인적으로 이번 픽다운은 고려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첫번째로, 앞서 말씀드린 21번픽이 좀 애매하다. 두번째로, 내년픽이 하나도 없는 마당에 픽을 3개로 늘려 양질의 루키를 뽑아보자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만약 픽다운을 한다면 누구와 해야할까요?
후보군으로는 레이커스(27픽,34픽), 미네소타(31픽, 36픽)이 있지만, 뎁스가 얕아진 이번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하위픽정도 있어야 Sleeper들을 뽑을 수 있다고 봅니다. 해서 가장 어울리다고 생각하는 팀은 보스턴입니다. 28픽, 33픽을 가지고 있는 보스턴은 이번시즌 Gone도 빅딜도 했었고, 칼라일 그리고 넬슨과 에인지와의 관계도 좋은편이라 충분히 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딜이 성립된다면, 28픽으로는 누굴 뽑아야 할까요?
저는 버지니아의 저스틴 앤더슨을 강력추천합니다.
버지니아 대학에서 앤더슨이 NBA진출을 선언하자, 그간의 하이라이트장면을 만들어주었습니다.
앤더슨은 6-6의 키에 6-11의 윙스팬을 가지고 있습니다. 2/3번자리를 고루 볼 수 있는 탄탄한 신체도 가지고 있습니다.
앤더슨의 강점은 엄청난 운동능력을 가진 선수이며, 뛰어난 3점, 그리고 수비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 트렌드인 3&D에 아주 적합한 선수입니다.
NBADraft.net에서는 그의 컴패리즌을 PJ 터커로, Draftexpress의 조나단 지보니는 그의 컴패리즌을 대니 그린이라고 평했습니다.
제가 이선수를 좋아하는 이유는, 역시 에너지가 넘치는 선수이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노력파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2년간, 현재 클리블랜드에서 뛰는 조 해리스에게 밀려있다가, 올시즌 주전자리를 꿰찬 앤더슨의 비약적인 3점 성공률은 Fluke가 아닌 노력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만난 경위는 모르지만, 레지 밀러에게 조언을 구하기도 했고 그에게서 들은 슛 밸런스와 릴리즈등을 코치들과 함께 고쳤고, 늦은 시간까지 슈팅연습을 게을리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선수의 단점으로는, 좋지 못한 볼핸들링과 2월 손가락 부상을 당한이후 난조를 보인 슛문제와 아직은 다듬어야할 수비문제가 있지만, 뽑아볼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33픽, 52픽은 유동적이라고 생각합니다. 33픽으로 유럽 선수 또는 유럽 빅맨을 뽑는 방법도 있겠고(유럽선수들은 아는게 없어서 딱히 할말이 없네요.), 알박기하는 방법, 아니면 파슨스가 올때까지 보좌해줄 3번자원 예를들면, 스탠포드의 앤써니 브라운같은 외곽자원을 뽑을 수도 있겠습니다. 또한, 52픽으로 플로리다의 슈팅가드인 마이클 프레이져를 뽑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제가 게이터스 팬이라 지켜봐왔는데, 이 선수는 롱레인지 3점이 가능하고, 2번으로는 약간 작은키 (6-4)에 비해 긴 윙스팬 (6-9)를 가지고있어, 스틸이나 리바운드에 강점이 있다고 보는 선수입니다. 굳이 저스틴 앤더슨을 뽑지 않고, 빅맨을 뽑겠다면 2라운드에서는 이 선수를 추천합니다.
<마이클 프레이저 스탯>
지금까지 개인적 생각을 이리저리 주절거려봤습니다. 제가 추천했던 선수들에 사실상 굉장히 치우쳐져있는 글이라 그냥 이런선수가 있나보다하고 대충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저 쓸만한 선수 좀 뽑아서, 오래두고 지켜보는게 제 소원입니다. 이번에 꼭 스틸픽 좀 뽑길 바라며..
저도 댈러스1위님 말씀에 200% 공감입니다. 루키 1번이 칼라일의 작전을 잘 소화할지...그리고 빅맨은 철저히 재능이 일순위라고 생각합니다. 맵스의 하위픽에서 나올수가 없다는...그나마 제일 즉전력감이 될 선수는 수비되는 스윙맨...그리고 올시즌 파웰이 보여줬듯이 허슬과 점퍼가 되면 유용하게 쓸 수 있어요. 부분적으로나마... 뉴욕에서 리도가 보여줬던 모습만 봐도 충분히 댈러스가 살릴 수 있는 선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앤더슨 픽다운 찬성입니다!!
저스틴 앤더슨은 제2의 크라우더, 대니그린, 토니앨런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Delon Wright, Jordan Mickey도 픽다운해서 뽑을만한 PG/빅맨수비수같고요. 픽다운하면 미미하지만 22만불정도를 더 캡홀드에서 지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픽다운을 안한다면 론데 홀리스-제퍼슨이 명실상부한 이번 드랩 클래스 최고의 수비수로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아미누가 떠날 것을 준비할 수도 있고요). Cameron Payne은 죠지힐에 비견되는데, 요즘 주가가 로터리픽근방으로 올라가고 있네요. 52번픽으로 뽑을만한 Richaun Holmes도 리그에서 가능성있는 3점되는 빅맨수비수로 Sleeper라고 하는군요
저는 일단 론데-홀리스-제퍼슨을 뽑아야 한다고 봅니다. 1.아미누와의 계약이 어찌될지모르고, 2. 우리는 여전히 가드포지션보다 윙어들의 포지션이 위험하고, 3. 라마가 오지않는다면 어쨋든 4번주전은 노비츠키이고 백업이 찰리라면 꼭 리바운드와 헬프 수비가 가능한 스윙맨이 필요합니다.
당장내년에 우리는 파슨스와 시즌초중반을 함께 할수없습니다. 몸이 회복되더라도 당장경기에 뛸수있는 상태로 만드려면 적어도 2~3월쯤에나 그의 얼굴을 볼수가있겠죠 그러면 더더욱더 우리의 3번포지션은 휑해질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바레아와 제계약을 하지 않는다고 했을때에도 가장 수급이 가능한 포지션은 당연 1~2번 가드 포지션입니다. mle던 bae던 사용하여 린과 아마레를 잡아야할것이고 몬타가 계약하지 않는다면 다른 fa도 알아봐야겠죠; 그런상황에서 우리팀의 포지션레벨중가장떨어지는 곳은 여전히 2~4번까지 오갈수있는 스윙맨입니다(디펜더) 전술의 수정이 필요하더라도 저는 홀리스제퍼슨을 꼭 영입해야 한다고 보는입장..
@댈러스1위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일단 수비가 되는 선수는 어떻게서든 경기에 써먹을수가 있습니다. 경기에 써먹다보면 슛이라던지 돌파라던지 자기만에 스팟이 생기게 되고 그러면서 성장하는거죠 수비가 안되는선수는 일단 경기에 나올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완성형인 슛터라고 하더라도 nba에서 자유롭게 슛쏠상황이 생긴다는건 어불성설이죠;;; 대표적으로 짐머가 망하게 된 원인중하나기도하고요
루키Pick중에는 카메론 페인(죠지힐과 비슷)의 주가가 오르고 있네요. Trey Lyles = Juwan Howard, Carlos Boozer Dakari Johnson = 백업센터, Festus Ezeli like Bobby Portis = 채드포드는 실패가능성을 적게본다네요. Hot Rod Williams like 롤플레이어 Delon Wright = 나이 때문에 저평가됨(20Pick지명은 스틸), 수비력 괜찮음, Jordan Clarkson타입의 장신콤보 Rondae Hollis Jefferson = MKG, Kawhi Leonard, Bruce Bowen Type. 이번 시리즈에서 폭풍토니의 위력은 실로 대단..
모든 포지션에서 보강이 필요한 댈러스는 과연 픽다운으로 크라우더+중사 조합같은 즉전력 롤플레이어 수급을 할까요? 아니면 Sleeper를 노릴까요?
첫댓글 개인적으로 헌터는 듀크의 트라잔 랭던과 비슷하게 커리어를 마무리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딱히 성공할거 같지가 않고, 저는 자꾸 짐머 프레뎃이 생각나서..
비즐리가 보입니다 ㅠ
앤더슨이요? 비즐리만큼의 공격력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수비는 더 낫다고 생각하구요.
저도 댈러스1위님 말씀에 200% 공감입니다. 루키 1번이 칼라일의 작전을 잘 소화할지...그리고 빅맨은 철저히 재능이 일순위라고 생각합니다. 맵스의 하위픽에서 나올수가 없다는...그나마 제일 즉전력감이 될 선수는 수비되는 스윙맨...그리고 올시즌 파웰이 보여줬듯이 허슬과 점퍼가 되면 유용하게 쓸 수 있어요. 부분적으로나마...
뉴욕에서 리도가 보여줬던 모습만 봐도 충분히 댈러스가 살릴 수 있는 선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앤더슨 픽다운 찬성입니다!!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우리 픽이 애매하다면 픽다운하는 것도 충분히 생각해볼만 하겠네요. 내년에 아예 못 뽑는다면..
저스틴 앤더슨은 제2의 크라우더, 대니그린, 토니앨런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Delon Wright, Jordan Mickey도 픽다운해서 뽑을만한 PG/빅맨수비수같고요. 픽다운하면 미미하지만 22만불정도를 더 캡홀드에서 지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픽다운을 안한다면 론데 홀리스-제퍼슨이 명실상부한 이번 드랩 클래스 최고의 수비수로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아미누가 떠날 것을 준비할 수도 있고요). Cameron Payne은 죠지힐에 비견되는데, 요즘 주가가 로터리픽근방으로 올라가고 있네요. 52번픽으로 뽑을만한 Richaun Holmes도 리그에서 가능성있는 3점되는 빅맨수비수로 Sleeper라고 하는군요
저는 일단 론데-홀리스-제퍼슨을 뽑아야 한다고 봅니다. 1.아미누와의 계약이 어찌될지모르고, 2. 우리는 여전히 가드포지션보다 윙어들의 포지션이 위험하고, 3. 라마가 오지않는다면 어쨋든 4번주전은 노비츠키이고 백업이 찰리라면 꼭 리바운드와 헬프 수비가 가능한 스윙맨이 필요합니다.
당장내년에 우리는 파슨스와 시즌초중반을 함께 할수없습니다. 몸이 회복되더라도 당장경기에 뛸수있는 상태로 만드려면 적어도 2~3월쯤에나 그의 얼굴을 볼수가있겠죠 그러면 더더욱더 우리의 3번포지션은 휑해질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바레아와 제계약을 하지 않는다고 했을때에도 가장 수급이 가능한 포지션은 당연 1~2번 가드 포지션입니다. mle던 bae던 사용하여 린과 아마레를 잡아야할것이고 몬타가 계약하지 않는다면 다른 fa도 알아봐야겠죠; 그런상황에서 우리팀의 포지션레벨중가장떨어지는 곳은 여전히 2~4번까지 오갈수있는 스윙맨입니다(디펜더) 전술의 수정이 필요하더라도 저는 홀리스제퍼슨을 꼭 영입해야 한다고 보는입장..
@MVPdirk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론데광팬이고 얘때매 애리조나경기를 제일많이 봤었거든요. 저는 론데나 앤더슨 둘중하나를 무조건 뽑아야한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아미누의 주가상승으로 재계약이 꽤나 빡셀거라는점에서 아미누의 대체자로는 딱이죠. 설령 아미누가 재계약한다쳐도 주로 상대가드진을 틀어막는 선수로도 적격이라봅니다.
@댈러스1위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일단 수비가 되는 선수는 어떻게서든 경기에 써먹을수가 있습니다. 경기에 써먹다보면 슛이라던지 돌파라던지 자기만에 스팟이 생기게 되고 그러면서 성장하는거죠 수비가 안되는선수는 일단 경기에 나올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완성형인 슛터라고 하더라도 nba에서 자유롭게 슛쏠상황이 생긴다는건 어불성설이죠;;; 대표적으로 짐머가 망하게 된 원인중하나기도하고요
@MVPdirk 그러나 댈러스와 칼라일은 일단 점퍼가 되고...그담에 수비를 생각하는 것으로 ㅎ
R.J Hunter를 포텐셜대박픽으로 지명할 가능성도 커보입니다.
@MFFL 그러니 제발 이제는 그 마인드를 버렸으면좋겠어요 저는 아직도 기대합니다 림어태커 ㅠㅠ 한번쯤은 림을 박살내줄수있는 그런선수가 나올때도 됐잖아요 ㅠㅠ
블로그에서 고대로 갖다 붙였더니, 가독성이 최악이네요 ㅎㅎ
루키Pick중에는 카메론 페인(죠지힐과 비슷)의 주가가 오르고 있네요.
Trey Lyles = Juwan Howard, Carlos Boozer
Dakari Johnson = 백업센터, Festus Ezeli like
Bobby Portis = 채드포드는 실패가능성을 적게본다네요. Hot Rod Williams like 롤플레이어
Delon Wright = 나이 때문에 저평가됨(20Pick지명은 스틸), 수비력 괜찮음, Jordan Clarkson타입의 장신콤보
Rondae Hollis Jefferson = MKG, Kawhi Leonard, Bruce Bowen Type. 이번 시리즈에서 폭풍토니의 위력은 실로 대단..
모든 포지션에서 보강이 필요한 댈러스는 과연 픽다운으로 크라우더+중사 조합같은 즉전력 롤플레이어 수급을 할까요? 아니면 Sleeper를 노릴까요?
토니 앨런보면서 론데가 더욱 간절해졌습니다. 론데 뽑고 2라운더는 슈가뽑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52픽에 코포넨이 아닌 2개의 알박기픽가지고 조금이라도 픽업하면 좀 더 괜찮은 2번을 뽑을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어차피 오지도 않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