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식물 3482번째! 자목련! 목련과에 속한 낙엽 활엽 교목
식물명: 자목련 (紫木蓮)
분류: 식물계(Plantae) 현화식물門(Magnoliophyta, 속씨식물문) 목련綱(Magnoliopsida, 쌍떡잎식물강) 목련目(Magnoliales) 목련科(Magnoliaceae, 木蓮科) 목련屬(Magnolia)
학명: Magnolia liliflora Desr. 학명 해설: 속명 마그놀리아(Magnolia)는 프랑스의 식물학자 ‘피에르 마그놀’의 이름을 따서 제정된 라틴어.
영명, 일명, 중명 lily magnolia, シモクレン(しもくれん, 紫木蓮)-일명, 紫木蓮(자목련)-중명
기타 이름, 異名- 까지꽃나무. 자옥련(紫玉蓮), 옥란화(玉蘭花), 목란(木蘭), 두란(頭蘭), 목필(木筆), 가지꽃나무
이름 기원, 유래- 자목련(紫木蓮), 목란(木蘭), 자옥란(紫玉蘭), 신이(辛夷). 한자어 목련(木蓮)은 ‘나무의 연’이라는 의미로 꽃 모양이 연꽃을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전설, 설화, 성경,
꽃말: 자연애(love for nature),
노래, 시화 소재,
특징: 높이가 15m. 뿌리 근처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지름은 잎은 어긋나기(호생)하며 거꿀달걀형이고 첨두, 예저이며 길이와 폭이 각 8 ~ 18cm × 4 ~ 11cm로, 턱잎은 가지를 한바퀴 둘러싼다. 양성꽃이며 4 ~ 5월에 잎보다 먼저 피고 진한 보라색이며 종모양이다. 꽃받침열편은 피침형이며 길이와 폭이 각 3cm × 7 ~ 8mm로, 기부가 뒤로 젖혀지고 윗부분이 안으로 꼬부라지며, 꽃잎은 6개이고 겉은 짙은 자주색이며 안쪽은 연한 자주색으로 길이와 폭이 각 10cm × 3 ~ 4cm이며 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이다. 열매는 열매는 골돌로 길이 5 ~ 7㎝이며 난상 타원형이고 갈색이고 종자는 백색 실 같은 씨자루에 매달려 나오고 10월에 성숙한다.
분포 한국 전국 식재. 경남 범어사에 가장 오래된 것으로 추정되는 나무가 현존하고 있다. 중국;
원산지 -아시아
용도: 이른 봄에 피는 진한 자주색 꽃은 모양이나 색채가 연꽃과 비슷해서 불교적 분위기를 풍겨,주로 사찰 주변에 많이 심고 있으며 정원이나 공원에도 식재하고 있다. 꽃봉오리는 辛夷(신이), 花(화)는 玉蘭花(옥란화)라 하며 약용한다. 辛夷(신이)-약효: 祛風(거풍), 通竅(통규)의 효능이 있다. 두통, 鼻淵(비연-악성 비점막궤양, 축농증), 鼻塞(비새), 치통을 치료한다. 芳香藥(방향약)으로서 쓴다. , 玉蘭花(옥란화)-약효: 消痰(소담), 益肺和氣(익폐화기)의 효능이 있다. 蜜(밀)에 재웠다가 복용하면 더욱 효과가 있다. 월경 전의 복통과 불임치료에는 개화되기 시작하는 옥란화를 나이 1세에 1개 꼴로 매일 식전에 달여 복용한다.
참고문헌-한국 식물명의 유래(이우철 지음-2005, 일조각)